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봉하마을에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ㅠㅠ
몰려드는 차량들 생각하면 3시간이면 갈것 같은데..
어린 애 둘 데리고 가려니 카시트에 앉아있는
두녀석 좀 봐줄 사람이 없어서 못가네요..ㅠㅠ
여기 지역 까페 게시판에 글을 올려놔도 같이 가겠다는 사람이 없어요..ㅠㅠ
정말 마을 환영식 진짜로 가고 싶은데..
6살인 큰애한테도 꼭 좀 보여주고 큰 꿈을 가지게 하고도 싶고..
남편은 제가 봐도 도저히 시간을 못뺄 것 같고..
정말...노통 지지자 별로 없는 동네 살기가 오늘따라 더 딥니다 그려..
1. 어머 82에도
'08.2.24 4:21 PM (222.239.xxx.168)지역 까페 게시판이라는 게 있어요?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 서울이지만 저도 봉하마을 가보고 싶어요.... 나중에 시간되면 그 지역 일대 문화유적지 답사하면서 한 번 챙겨가볼 려구요.2. ^^
'08.2.24 4:53 PM (121.187.xxx.36)뉴스에 보니, 봉하마을 이장님이 일 만명 분 국밥을 준비한다고 하네요.
약간 떨어진 곳에 주차장을 만들고 셔틀버스를 준비했답니다.
원글님, 이 곳에서 못 찾으시면 www.seoprise.com 에 글을 올려 보세요.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실 겁니다....부럽~!!3. ^^
'08.2.24 4:54 PM (219.248.xxx.251)마이클럽 시사방에도 가보세요. 많은 분들이 내려가시던데....
4. 전..
'08.2.24 6:10 PM (211.224.xxx.71)대구 살아요,,저도 무쟈게 가고 파요..
노란 풍선이 만발했다죠...그거 보고 싶은데,,,나도 그 사람들과 잼나게 있고 싶은데,,
하는 일이있어서요,,,
전 간다면,,시어머니한텐 비밀로 해야 해요..
열렬한 한나라당 지지자인 어머닌,,절 아마 정신나갔다고 생각할꺼예요..5. 3년전 봄에
'08.2.24 6:40 PM (220.124.xxx.113)봉하마을 다녀왔어요.
그 근처 일대,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최근에 대통령 사저 지으면서 뭐가 좀 생겼을지는 몰라도,
3년전 기억으로만 봐도, 뭔가가 생기기엔 전혀 기반이 없는 동네예요.
생가에서 좀 내려오면 있는 공영주차장에 공동화장실과 조그만 매점 하나 있었어요.
낮잠자는 똥개 한마리랑^^
저도 내일 가고 싶어요. 봉하마을에.
제주도에 살고 있지만 않아도, 오늘 내일하는 만삭의 몸만 아니라면,
벌써 가고도 남았겠네요.
원글님, 꼭 다녀오세요. 아주 좋은 기억이 될것 같아요~6. 나도
'08.2.24 7:02 PM (218.159.xxx.40)가고싶어라~
7. 저 갈꺼예요.
'08.2.24 7:03 PM (60.197.xxx.29)저희집도 봉하까지 1시간 안 걸려요.
제가 봉하에 가게 될지 며칠 전만해도 몰랐는데,
2mB가 저를 열렬한 노빠로 만들어주시더만요. ㅡ.ㅜ
전국에서 몰린 사람들한테 치이더라도, 힘들더라도 그냥 한번 가보고 싶어요.
우리 부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노란 풍선을 많이 보면, 위로가 될것 같아요.
어제 엠비씨 다큐 봤을때도 안 울었는데, 오늘 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http://cafe.daum.net/no-party
다음 까페 노무현 대통령과 삼겹살파티를 준비하는 모임에 가시면
지도나 행사 정보 아실수 있을 꺼예요.8. 저도
'08.2.24 7:40 PM (211.104.xxx.125)저도 가보고 싶네요. 시간나는대로 아이들과 가볼래요. 윗님이 말씀해주신 www.seoprise.com 에 글올려보세요.....
9. ^^
'08.2.24 7:43 PM (121.140.xxx.151)저는 서울인데, 봉화가 멀긴 멀더군요....ㅎㅠ ==3
월요일 하루면 낼 수 있는데,
환영행사 마치고 올라오면 화요일도 정상업무 불가라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한창 때 같으면 밤차 타고 와서도 너끈히 근무할텐데...^^;
절충해서 월요일 11시에 서울역 환송식만 나가려구요.
나중에 좀 조용해지면,
랑이하고 휴가겸 함 다녀오려고 합니다.
참, 행사 가시는 분들 신분증 꼭 가져가시래요~!10. 저도 가고픈데
'08.2.25 1:26 AM (124.49.xxx.85)서울에서 아이 둘 데리고 엄두가 안나서 못가요.
정말 가고 싶은데,
다녀오시면 후기 꼭 꼭 올려주세요.^^11. 후기 부탁
'08.2.25 9:37 AM (59.6.xxx.20)저도 가족이랑 가려구요, 담에 ^^
다녀오시면 후기 남겨주세요 ^^
너무 가고 싶은데 회사땜에 주중은 안되고, 천천히 주말에 가려구요~~12. 원글
'08.2.25 1:08 PM (116.43.xxx.6)결국 동행자를 못구해서 못가고 일케 컴질이나 하고 앉았네요..
남편이 오후 회의끝나고 문상차 대구에 가야하는데..
대구 가는 길에 진영이 있답니다..
제발 가는 길에 30분만 좀 들르자고 전화로 졸랐네요..
울 남편도 가고 싶겠지만,,,
천지 남는게 시간인 사람이 꼭 필요할땐 바쁘니 왠 조화가 이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