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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암에걸려 이것저것 물어봐 죄송하네요..기분꿀꿀하셔도 이해해주세요..

죽지않아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08-02-23 19:05:50
주위에 암치료하시다...챙겨드셨던거 점 알려주세요..
책도 몇권샀는데...
맥주도 하루한잔 항암식품이란거 보구..넘어갈뻔했네요..
근데 딱 캔하나양이지 그이상은 절대안된답니다..

암치료중 도움되는것..마늘즙,돌미나리즙,신선초즙.오가피즙

키토산..홍삼.

주위에서 암에 좋타하여 구해다 주셨는데

아직 치료안들어갔구여...

아래 분당서울대병원입원실 없다구 기다리는 중이라 글남긴사람입니다.

키토산은 혹시나 기다리는중 암이커질까...키토산이 암전이를 막는데 도움된다고해서

먹구잇거든요..신랑극구반대...몰래먹구있어여

속으로 본인이 함 아파봐라 지푸라기라도 잡겠다고 변이라도 좋타하면 씹어먹겠구만...그런맘도 생기고..

신랑은 즙이랑 홍삼..치료하고 회복기에 먹자고 하는데..전 마음만 급하네요..항암이 자꾸늦어져서

전이라도 막아보자..더이상 커지는것이라도 막아보자...발버둥치고잇습니다..

지금 먹는것도 부실하고 혼자 밥해먹고 있어요...원래음식도 못하는데

어지러운데 장봐서 밥해먹으려니 조금 힘에 부치고 그러네요..

장어즙이다 홍삼이다 면역에 좋거나 체력보강되는건 마구먹어치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항암들어가면 그나마 식욕구토에 먹지도 못한다는데

지금 식욕있을때 이것저것 많이 먹어두고 싶네요..ㅠ.ㅠ

이럼 안되는거죠...

삼계탕에 장어..오리백숙같은것만 찾아서 먹구있어여..혹시나 치료들어갔을때 기운딸릴까 걱정되서요..

소고기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안좋다고 안먹구있는데..평소 하루고기안먹으면 손이떨릴정도로

육류좋아했던 사람인데......수육같은건 먹을생각입니다..기름없는부위로...

야채도 많이먹고 토마토즙도 아침점심저녁 식후에 한잔씩 갈아먹구여..

위에것들 의사샘들이 언제쯤먹으라고 하시나요??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IP : 211.110.xxx.23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과
    '08.2.23 7:12 PM (61.38.xxx.69)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라였던가 책 쓰셨던 의사분요.
    자신이 항암치료 받았던 얘기 쓰시면서 항암치료중에는 라면이라도 땡기면 먹어라 하셨어요.
    그만큼 기운이 있어야 버틴다고요.

    힘내셔야 되요. 생각나는 대로 드시라고 권합니다.

  • 2. ..
    '08.2.23 7:17 PM (123.213.xxx.185)

    치료가 늦어져서 맘이 맘이 급하시고 맘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임파선 암은 아니지만 저도 젊은 나이에 수술하고(2년 되었어요) 항암치료 후 지금 정상적인 생활하고 있어요.
    치료가 늦어지니 진행에 대한 조바심 때문에 자꾸 이것저것 시도하시는데, 일단은 마음과 몸이 편해야 앞으로 치료도 잘 될 것같으니 음식을 약처럼 드시려고 하지 마시고 치료 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다는 마음으로 너무 가리시지 말고 섭취하시기 바래요. 저말고 제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에 삼성병원 의사 선생님이 녹즙이나 대체의학 식품 등은 좀 말리셨던 것으로 기억해요. 항암치료 단계에서 이약, 저약 어떤게 원글님에게 잘 맞는지 예후를 보면서 써보실 텐데 몸에 의사가 처방한 외에 다른 화학작용이 일어난다면 의사의 판단에 혼돈을 줄 수 있다구요.
    그리고 장어즙이니 오리탕이니, 몸에 너무 고열량, 고단백을 섭취하면 오히려 암세포 증식을 돕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드네요.

    그리고, 암에 대한 정보는 사실 이 곳에는 암환자는 극소수이고 건강한 사람들이 훨씬 많은 곳이라 아무래도 주변에서 듣거나 한 간접 경험들이 많을터이니, 좀더 상세한 지식은 암환자들이 많은 까페를 가입하셔서 찬찬히 정보를 얻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http://cafe.naver.com/amwinner

    http://cafe.daum.net/cancer94

  • 3. 장하세요
    '08.2.23 7:20 PM (116.121.xxx.62)

    받아들이시고 이겨내시려고 자문구하시는 님께 많은 도움의 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침착하게 의연하게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넘 무리하게 집안일 하지마시고 도움받을 수 있는 분( 가족보다는 도우미가 낫지 않을까

    싶은데...)의 도움을 받아 체력을 소모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무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 꼭 건강하세요.

    얼굴 모르는 님이지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 4. ..
    '08.2.23 7:23 PM (210.222.xxx.41)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고 기운내세요.

  • 5. 에고...
    '08.2.23 7:48 PM (125.180.xxx.62)

    힘내세요... 화이팅

  • 6. ......
    '08.2.23 8:48 PM (218.236.xxx.30)

    얼마전 임파선이 갑자기 부어서 병원에 갔다가 갑상선암 진단 받은 사람이라서 원글님 글이 더 안타깝네요...

    저도 수술전엔 왠지 영양가 있는 음식이 더 먹고 싶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몸안에 암세포가 있을때는 고단백 고열량 식품은 피하라고 하더군요...
    암세포를 키울 수 있다고....

    윗글님 말씀대로 이 싸이트보다는 암관련 싸이트에 가셔서 정보를 얻으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같은 길을 가는 많은분들의 경험이나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다음에서는 림사랑이란 싸이트가 림프종(임파선) 관련싸이트랍니다..

    암은 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이니까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운 내세요...

  • 7. 힘내세요
    '08.2.23 8:48 PM (211.176.xxx.67)

    힘내세요. 82분들 다들 응원하는 마음일겁니다.

  • 8. ㅠㅠ
    '08.2.23 8:51 PM (218.149.xxx.40)

    힘 내세요 화이팅... 받아드리고 이겨내시려는 결심을 갖고 계시면 암 이길수 있으실겁니다.

    암과 친구가 되라는 말씀 꼭 명기하시고 늘 친구야 그러면서 맘 가짐을 바꿔보세요.

    저희 고모부는 당뇨 20년 경력임에도 지금 70이 넘으셨어도 아직 건어물 중매인을 하고 계신답니다. 다들 오래 못살것이라고 그랬고 친구중에 더 건강하셨던 분들도 다 먼저 가셨지만 아직도 일하고 박스 들고 다니시고 하십니다.
    그분 말씀이. 운동 이 최고래요. 그리고 먹고 싶은거 다 먹어야 된다고.
    당뇨라서 첨에 진단 받을때 뭐 잡곡밥에 뭐도 먹지 말고 뭐도 안되고 해서 그리 먹었더니 도저히 기력이 딸리셔서 안되겠더랍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대신 안좋다는거 피하고 운동하시고 하여튼 지금도 몸에 좋다하심 다 드셔요.

    70연세에 풍도 살짝 오셨구요. 아직도 일 다하시고 정력이 대단하십니다.

    님도 힘 내세요.

    그리고 암을 이겨갈수 있는게 체력을 길르셔야 돼요.

    그리고 난 이길수 있다는 끈을 놓지 마시구요.

    운동도 하시고 다른데 체력 소모는 되도록 피하시고..

    자연산 전복도 기력 회복에 참 좋다해요.

    암튼 드시고 싶은거 드시고 운동 잊지 마시구요.

    참고로 꾸지뽕 기름도 좋다했어요..

    근데 좋은거 여러가지중 자기에게 맞는게 있겠지요..

    힘 내세요.....조급해하시지 말구 암과 친구다 평생 난 너랑 같이 간다... 그런 생각으로 ~~

  • 9. 님 땜에 로긴
    '08.2.23 9:13 PM (125.177.xxx.5)

    저도 작년에 갑상선암 수술 받은 사람 입니다.
    처음엔 조금 걱정 했지만 지금은 매일 약먹을 때와 목에난 상처 볼때를 제외하고는 내가 환자인지도 잊고 지낸답니다.

    수술 받았지만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있도 있지..
    생각하니 뭐 그다지 신경쓰이 않는데 오히려 저를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더 제 걱정 하더군요.

    그래도 재발 하면 큰일이다 싶어서 나름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는데...

    암환자 철칙이..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입니다.

    즉 암 세포는 산소를 너무 싫어라 해서 운동을 적당히 꾸준히 해 주면 거의 재발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환자의 건강에도 좋구,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꾸 내가 환자라고 의기소침하고 우울하게 생활하면 정말 오래 못 살아요.

    항상 긍정적으로 사는 마인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마인드...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10. 나요나
    '08.2.23 10:00 PM (59.86.xxx.85)

    병원에서는 아마도 위에 언급하신것들중에 약성이 강한것들은 수술후 항암후에도 권하지 않을것같아요.. 병원에서는 양약, 항암치료 이외의 한약이나 달인것 즙등의 효과를 별로 인정하지 안습니다.

    더구나 즙이나 달인것들은 간에 무리를줘서 수술을 앞뒀을때는 간수치올릴까봐 권하지 않구요.
    수술후에는 수술후 받는 각종약에 약성이 강한 즙종류들(약초 인삼 홍삼등등)을 먹으면 또 간에 무리를 준다고 안권하고 이후에 받는 항암치료에도 간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못먹게 하더라구요.

    좋다는 항암식품들도 정상인에게는 좋은 식품이지만 이미 발병하셨다면 크게 권하지 않을거구요..
    너무 기름진음식은 암이 먼저먹고 자란다고 안권하구요.

    병원에선 일상적으로 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고 싶은걸 모두 드시라고 권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계시니까 체력떨어지지 않도록 신선한 재료로 집에서만든 음식들 끼니 꼭꼭 챙겨서 열심히 드시구요.

    병원에서 항암치료후에 홍삼이나 인삼같은경우는 독하게 먹지 않는 정도 수준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외에 한방치료나 대안치료.. 몸에 좋다는거 먹는거 일반병원에선 별로 안권하구요..
    병원에따라 한방치료랑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기도하고 항암치료후 혹은 항암 치료와함께 유면한 항암전문한의원을 찾아다니시는 분이나 대안치료를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어느게 좋은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집은 병원에서 시키는데로만했습니다.

    참고로 항암치료중엔 입에서 원하는건 뭐든 드세요..
    드실수있다면 축복입니다.

    암이 이미 몸에 자리한 다음부터는 암은 스트레스랑 몸에서 쓰고남은 에너지를 먹고 자란다고 하더군요.
    절대 스트레스 안받도록 조심하시구요.. 해서.. 심리상담 받으시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안정이되니까요.. 식구들이 아무리 안정시켜도 잘안되요. 가능하다면 남편분이랑 함께 받으시면 님의 심리도 배려하는법도 배우시고 나쁘지 않아요. 가능하심 수술후 항암 받으시면서도 계속 받으심 도움 많이되요.

    음식은 맛있고 기분좋게 좋은재료로 만들어드시는만큼 운동도 하셔야해요. 남는 에너지는 암이 먹는거니까요.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해요, 운동하시면 우울하고 미칠것같은 기분도 좀좋아지구요. 암이 먹을걸 남겨두지 마시고 몸을 움직여 체력을 만들어버리세요. 또 수술을 하신다면 더더욱필요한게 운동인데요.. 수술전에 운동을 얼마나 하셨는냐에따라 수술후에 회복속도가빨라져요. 항암치료받기도 수월하시구요. 수술전엔 걷기운동, 등산등을 많이 권하더라구요. 엄청중요해요.
    수술전에 시간이 너무 길면 않좋지만....
    조금쯤 시간이 있다는건 몸 이랑 마음 만드실 기회입니다.
    몸이랑 정신이 강해야 앞으로 산같이 쌓인 진료 다 받고 견디고 이기세요.
    체력이되야 정신력도 버텨준다는거 잊지마시구요.

    친정엄마랑 시아버님이 암으로 오래 고생하셨어요.
    친정엄마는 몇년전 돌아가셨구 아버님은 암이랑 친구처럼 지내십니다. ..이거 말처럼 위운거 아님니다.

    원글님 걱정하시는걸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기운내시구요..
    참.. 병원에서 치료를 어떤것 어떤것 하자 할때는시작전에 그 치료가 어떤건지 그치료후에 단계별로 어던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꼼꼼하게 알고 치료 시작하세요. 인터넷이든 책이든 지인을 통해 많이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대비도 하고 꼭 필요한것인지 적절한것인지도 알수 있으니까요.

    참 야채수프에대한 이야기도 있던데요.. 이게 정성참많이들어갑니다. 재료는 그냥 된장찌게에 들어가는 재료같은거라 부담없긴한데.. 거기에 들어가는 정성이 장난아니죠.. 찾아보심 자료는 엄청많을겁니다. 토마토는 살짝익혀서 먹는게 좋다구합니다. .

    원글님 꼭 암이기세요

  • 11. ...
    '08.2.23 10:04 PM (222.239.xxx.55)

    암과 싸워 이기려 하지 않는다고..
    무리하려 하면 오히려 먼저 지친다고...
    그래서 암과 같이 가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결국엔 더 강한 쪽이 살아남는다...
    며 강한 의지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던 가까운 분을 보았습니다.
    편안하면서도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래요...

  • 12. ..
    '08.2.23 10:15 PM (124.49.xxx.120)

    아직 치료 전이시라념 그냥 일반식으로 담백하게 설탕이나 너무 지방이 많은거 이런거 뺴고는 그냥 무난하게 드심이 좋을거 같아요
    우리 엄마는 항암 받으면서 겨울이었는데 감기걸릴까봐 다니질 않으니 당뇨가 오시더라구요
    엄마는 야채위주로 드셨던 분이에요
    의사샘이 인삼이니 붕어즙이니 이런거 항암받을떄는 먹지 말라더라구요
    약을 쓸때는 그런음식들이 환자몸에 또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요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으라고 그랬어요 음식으로
    엄마는 평소에도 나물위주로 잘드셨고 항암중에도 그런식으로 드셨어요 특별히 챙겨드신건 없구요
    뭐든 너무 과하면 안좋으니 그냥 평범하게 드시고요
    치료 받으시는 동안도 이긴다 이런것보다 괜찮다 별거 아니다 이렇게 마음가져 보세요
    우리 엄마가 그랬거든요 항암도 잘 받으셨고 ..
    잘 되실거에요
    맘편하게 가지시고요^^

  • 13. v
    '08.2.23 10:54 PM (124.254.xxx.34)

    저희 고모가 10년전에 임파선암으로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받고 완치했답니다.
    서울대병원 기다리는 동안에 한번 찾아가보세요. 국내에서 암치료 제일 먼저 시작한 병원입니다. 맘 굳게 먹으시고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 14. 야채스프는
    '08.2.23 11:05 PM (59.186.xxx.147)

    생협에서 팝니다. 요즘 책이름이 생각나지 않은데 이메지 트레이닝하는 책이 있어요.

    서점에 가서 물어 그런 책 보시구요.

    많이 웃으면 스트레스가 없어지면서 병이 저절로 낫는답니다.

    건강해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명상해보십시요.

  • 15. ...
    '08.2.23 11:08 PM (122.100.xxx.200)

    항암치료때 홍삼드실려면 정관장 홍삼정 리미티드란 제품이 가장 좋다고하네요.

  • 16. 원글이
    '08.2.24 8:31 AM (211.110.xxx.235)

    역시 답글많이 달아주셨네요...정말 감사합니다.
    두군데 암관련 카페 가입하고 글도 남겼는데 글 올리면 몇분 답글 안올려주셔서..^^;;
    카페에 많이 안들어오시는거 같더라구여...
    아푸기전부터 82매일들어와 살았는데 여기만큼 답급많이 달아주시고 도움주는곳은 아직 못봣어여..저두 완쾌되어 다른분께도움되는 답글남길날이 꼭 왔음좋겠습니다..
    정말 많이 도움되고 궁금증도 풀리고..고맙습니다.

  • 17. 야채
    '08.2.24 10:58 AM (218.239.xxx.174)

    아직 효과입증안된 민간요법은 보류하시고..
    무조건 야채 많이 드세요. 꼭 유기농이어야 해요.
    야채와 현미밥은 기본이라는거.. 아시죠?
    힘내세요.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친구가 되라는 말 동감입니다.
    마음의 독기를 빼시고 편안하게 유지하세요.

  • 18. 작년
    '08.2.24 4:35 PM (59.12.xxx.165)

    자궁암 수술한 사람인데요

    지금도 야채수프(구매해서 먹음), 현미 100%밥, 야채 반찬, 감자, 고구마, 과일 등을 항상
    먹어요
    수술 후와 항암, 방사선치료후 관리가 엄청 중요한 만성질환이거든요

    영양, 햇빛, 걷기, 물, 수면, 신앙이 중요해요 글쓰기가 빠르지 않으니까
    경험자로서 알려주고 싶어도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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