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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베베로즈님한테 기분나쁜 쪽지를 받았네요.
제가 너무 흥분했었나봅니다.
인격수양이 덜 되서리....ㅜ.ㅜ
글은 지울려다가 댓글 달아놓으신 분들이 기분 나쁠까봐.......그냥 놔두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해요.
1. 보니..
'08.2.21 6:48 PM (59.13.xxx.51)또 까칠하게 한마디 해 놓으셨던데요~~^^;;
자기가 누굴 따라했다고 그러냐고~~그분 레시피가 어디있냐고...ㅎㅎ2. ?
'08.2.21 6:53 PM (221.146.xxx.35)본인 레시피라고 주장하네요...6년전부터 만들어 드셨답니다.
3. 본적은
'08.2.21 6:55 PM (222.118.xxx.220)없지만 성격이 별로이신가봐요..
4. ㅎㅎ
'08.2.21 6:56 PM (81.152.xxx.60)저도 금방 확인했어요
버럭~ 하셨어요5. 가보니
'08.2.21 6:58 PM (211.201.xxx.139)자기가 무슨 요리의 천재인줄 아나봐요
요리란게 재료가 빤한거구 결국 비슷하기 마련인데 자기혼자 머리가 너무 좋고
감각이 뛰어나 모두다 자기가 창조한줄 착각하시나
어머 대단하세요 이렇게 칭송하는 사람만 좋아하니 어쩝니까 참...6. ......
'08.2.21 7:00 PM (116.121.xxx.127)찔리나보죠
도둑이 제발저린다고......7. ..
'08.2.21 7:01 PM (124.136.xxx.15)새우감자말이는 몇년전부터 왠만한 일식요리집엔 다 나오는거 아닙니까;;;
8. ..........
'08.2.21 7:03 PM (218.145.xxx.118)어디로 가면?볼수있데요?
저도 보고싶은데..9. ?
'08.2.21 7:03 PM (221.146.xxx.35)아우 책값 아깝다...괜히 사서 돈보태줬네
10. 엥!!~~
'08.2.21 7:07 PM (221.166.xxx.213)뭔일 있었수??
11. 사실
'08.2.21 7:18 PM (123.248.xxx.77)유명블로거이면 이런말 저런말 온갖 시선의 말들이 있을것이고 그런것도 보아넘기고, 웃어넘기고 하는 배포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니면 블로그 접고 남들에게 노출되는 생활 안하시든가... 근데 베비로즈님은 넘 민감하게 대응하는 면이 있더라고요...
전에도 어느분이 악플을 달았던 모양인데, '남편이 그쪽일한다, 까불지 마라, 알아내서 처벌받게 하는 수가 있다' 하는 식으로 많이 섬찟하게 말해 놓으셨더군요... 그 글보고 전 절대 댓글 안달겠다 결심했지요. 인기있는만큼 많은 사람들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인기인의 어두운(?) 면이 있게 마련인데, 오직 좋은 말만 바라시는 듯해서 좀 안쓰러워요.12. 조심스럽게..
'08.2.21 7:21 PM (117.55.xxx.146)먼저 저는 82안지 두어달밖에 안 돼서 엔지니어님은 잘 몰라요..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댓글로 맘 상해서 탈퇴했다는 정도는 알겠더라구요..근데요..저는 베비로즈라는 분도 잘 모르는데 지금 그 분 블로그 가서 보니 그 분이 따라했든, 안 했든, 원글님 댓글에는 맘 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굳이 댓글에 이거 누구 레시핀데 나는 예전부터 알고 하고 있었다..까지는 하실 필요 없었다고 생각해요..저라도 기분 상할 것 같아요. 그냥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잘 활용하고 맛있다..정도만 했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한두 명이 방문하는 블로그도 아니고 나름 그 분야에서 책도 내고 꽤 인정받는 것 같은데 그런 식의 댓글이 올라오면..마치 누구걸 베껴서 자기 것인양 한 것 마냥..그런 기분 들지 않았을까요...? 근데 여기 82자게에 보니 얼마전에도 이분 얘기 좀 안 좋게 올라오는 것 같던에..무슨 일들이 있으셨는지..82초보인 저는 살짝 궁금하네요..
13. 흐흐
'08.2.21 7:26 PM (125.208.xxx.62)위에 ..님 귀여우셔요 ^_^
14. 봄
'08.2.21 7:30 PM (58.78.xxx.233)베베로즈님의 블로그에가서 엔지니어님이 먼저 알려준 레시피로 ....
이런글을 남겼다는 말슴인가요?
그랬다면 베베로즈님 기분이 좀 별로였을거 같네요.
쪽지보낼필요까지...15. ...
'08.2.21 7:35 PM (116.120.xxx.130)이런 이야기 한두번도 아니고
왜 자꾸 82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
좋은 거든 나쁜거든 해당 게시판에서 해결하고
다른 사이트에 관한 뒷담화는 여기서 안했으면 좋겠어요
거기랑 여기랑 무슨 관련도 없잖아요
그냥 보기가 안타까워요16. 켠맘
'08.2.21 7:52 PM (211.62.xxx.130)쭉 읽어보니. 82쿡이 많이 변질됐다는 뉘앙스인대..저만의 느낌인가요? 그냥...전 가끔 회원장터 가보면..다들 장사꾼처럼 악플러처럼 보이던대.;;; 무서워요...
17. 오해
'08.2.21 8:17 PM (125.186.xxx.71)근데 님도 잘못하셨네요..댓글 보니 82cook엔지니어님 레시피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이렇게 쓰셨으니 오해할만두 하지요..정말 뉘앙스가 따라한것 같잖아요
물론 베비로즈님도 조금 까칠하게 대응하시긴했구요..18. 아하~
'08.2.21 8:19 PM (116.122.xxx.9)전에 레시피는 돌고돈다던가? 그런 글 보고 가서 보니 유독 눈에 띄는 리플이 있더라구요..님이셨나봐요..그때 인상적이어서 기억해요...ㅋㅋ
혹시나 로즈님께 무슨 쪽지같은거라도 받지 않을까 싶더니만 역시나나네요..
레시피야 누구건지 모르는거고..(저도 갠적으론 엔지니엄이라고 추측만해요^^)
그나저나 정말 그분도 나름 유명하시다는 분인데 대응법이 참 서투시군요..
그래서야 어디 무서워서 블로그에 글 남기겠어요???19. 아하~
'08.2.21 8:19 PM (116.122.xxx.9)위에 오타 죄송...엔지니어님이라고 추측만해요..입니다..
20. ㅋ~~
'08.2.21 8:46 PM (59.6.xxx.207)암만해도 제가 요리에는 문외한인가 봅니다.
베비로즈님이 누구신지 영~~
나물이네를 말씀하시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서로 다른 분이고...
ㅋ~~괜히 요리 따라할 것도 아니면서 궁금해지네요.
이놈의 오지랍이..^.^21. ...
'08.2.21 9:00 PM (203.251.xxx.118)베비로즈님은 네이버에서 검색하심 나와요...수납의 달인인가...요리보단 암튼 수납을 잘 해서 텔레비젼에 먼저 나왔던걸로 기억되는데.....
22. ..
'08.2.21 9:26 PM (125.130.xxx.46)저도 첨엔 들어가 보다가 이곳 저곳 들어가보니 그냥 이것 저것 좋은 아니디어 자기 블로그에 옮기는 (수납도) 느낌 받고 아예 근래엔 들어가 보지도 않는데 이런일이 전에도 잇엇군요............
암튼 잘못한건 시인하고 어차피 그걸로 일을하면 널리 수용할줄을 알아야죠.......에구구
사람 인상하고 틀린게 없다니까요................23. .
'08.2.21 9:29 PM (220.91.xxx.254)어누 그런 스타일 딱 질색
요리가 무슨 발명도 아니구....특허청 등록물품도 아니구...24. 요즘 뜨는 블로거
'08.2.21 11:14 PM (222.107.xxx.245)심하게 말해서 돈독이 올랐더만요.
블로그가 사람 눈처럼 보인다면 아마 다 벌겋게 보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조리 협찬에......
처음 블로그가 시작될 무렵의 그 신선함이 그립습니다.25. ..
'08.2.22 12:03 AM (220.85.xxx.92)마져요. 돈독이 올랐더라구요
그 블로그 한번 우연히 갔다가 완전 광고로 도배를 했더군요
생긴대로 논다드니 하는짓 하곤...ㅉㅉ26. 음
'08.2.22 12:34 AM (68.189.xxx.101)저도 님 댓글 봤는데요. 웃으면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이 열심히 포스팅해놓은 레서피 아래에 82쿡 엔지니어 레서피를 여기서 봐서 좋다.. 그렇게 쓰신게 왠지 웃음뒤에 비웃음이 있는것처럼도 느껴져요.
그분도 약간 과민반응하시는것은 맞는거 같지만.. 사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그 마음도 이해가요.
그리고 엔지니어님의 꽁치통조림도 100% 엔지니어님의 순수창작물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 않나요??
우리 그냥 여기서 이렇게 뒷말하지 말고 맘에 안들면 블로그 들어가지 말고 살아요..
여기저기 신경써봐야 우리맘만 복잡해져요..27. 그냥
'08.2.22 12:38 AM (222.234.xxx.192)28. 어쩐지
'08.2.22 1:10 AM (125.179.xxx.197)답글 달고 무사할 거 같진 않았어요. 왠지 쪽지라도 한 번 받았을 거 같았는데
그 분이 이번엔 82에 와서 답글 달진 않으시고 개인적인 쪽지를 보내셨네요. ㅋ
전 베베로즈님 굉장히 좋아했고, 협찬도 나쁘게 보지 않거든요.
요즘도 궁금한 거 있음 걍 네이버에서 베베로즈 치고 들어가서 찾아보는편이예요.
근데.. 이런 식으로 대응하실때마다 조금씩 실망스러워 지는 것도 사실이예요;;29. 음...
'08.2.22 1:27 AM (58.228.xxx.34)베비로즈님 블로그 가서 봤는데요..
베비로즈님이 그냥 웃으며 지나치지 못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만,
님 댓글에 상당히 악의가 있어보이네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지만,,,솔직히 말씀하시면,,,
일부러 베비로즈님 기분 상하시라고,,아니면 깍아내리고 싶은 마음에,
아닌척 그런식으로 답글 다신 건 아닌지요...30. 스타블로거..
'08.2.22 1:35 AM (59.14.xxx.63)라면, 대응방법도 프로여야한다고 생각해요...원글님의 글이 좀 그렇더라도 좀더 센스있는 대응법이 아쉽습니다...뭐랄까요..스타블로거들 중엔 좋은 얘기만 듣겠다..난 조금의 나쁜 얘기도 듣고싶지 않다...이런 분들 너무 많아요...
요새 그분 블로그 들어가보면, 도대체 내가 왜 이 사람 책을 샀나...싶어요...
더 유명한 다른 블로거분들도 그렇게까진 협찬 안받던데...저같이 못난 사람은 감히 흉내도 못낼거같으니 제가 샘이 나나봅니다...
이웃에서 삭제해버렸네요...
지나가다 걍 참견해봅니다..31. 재밌네요
'08.2.22 3:06 AM (61.52.xxx.115)찔리는게 있으니 과민반응을 하는거 겠죠...풋 수납그거 다 일본책이라는거 저도 동의 합니다..예전에 보고 뭐야..했었는데 역시나 저만 느낀게 아니었나봐여? 글고 일본책이 이분이 글올리기 전에 나왔으니 설마 일본책이 이분글을 배낀건 아니겠죠? 게다가 82안지도 오래됐으면서 '그분 레시피가 어딨는지 저좀 가르쳐 주세요'..라니..설마 정말 모르시는건 아니겠죠.. 너무 겸손(?)하게 생기셨던데 많이 까칠하시네요..
32. 생각의 차이
'08.2.22 3:15 AM (67.126.xxx.142)원글님 글보고 일부러 로그인 까지 했네요.
베비로즈님 레시피로 한것들 넘 맛있어서 그분께 많이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저도 베비로즈님이 그냥 지나치시기 못한것도 있지만,
답글보니 표현을 좀 기분나쁘게 하신거 같아요.
베비로즈님이 쪽지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같이 레시피 도움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해도 될거 같아요.
이런 레시피 올려주시는 분들은 자기 레시피가 마구 돌아 다니는거 싫어하시던데,
굳이 그 홈피 댓글에다 누구누구의 레시피를 여기서 봐서 반갑네요 라는 글은 기분 나쁠거 같아요.33. 솔직히 까칠하긴
'08.2.22 3:56 AM (24.193.xxx.99)합디다.뭐 요리,살림은 깔끔하게 잘하시는거 같은데.....
어째튼 그 수 많은 블러거들 때문에 유명 블로거가 되셨으면
그정도의 댓글에 까칠하게 반응하기보단 다른 각도로 유머러스하게
응대해주시는 테크닉도 또한 배우셔야 할듯 합니다.
잡지나 tv 에서 얼굴 뵜을땐 무척 여리고 다정다감 스타일 이시던데요.
전 그 블로거 내 인생에 도움된다 싶어서 즐겨 찻기에 올려 놓고 수시로
방문합니다.34. 원글님
'08.2.22 8:21 AM (211.52.xxx.239)너무하신 것 같던데요
그 분 충분히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실 수 있어요
엔지니어님 따라했다 내지는 그 정도 레시피는 여기 말고도 있다 이렇게 들려요
입장 바꿔서 님이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레시피 만들어 올렸는데
다른 사람이 와서는 이거 어디서 본 건데 여기서도 보니 반갑다
이런 식으로 글 올리시면 기분 좋으시겠는지요
본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건데 말이죠
그 쪽지의 내용이 어떤 지 잘 모르지만 서로 댓글 달린 것만 봐서는
님이 먼저 사과 댓글 다셔야 할 것 같아요35. 원글님께 동의
'08.2.22 8:24 AM (210.94.xxx.89)저는 원글님 댓글보고, 하나도 안 까칠하다고 생각했어요.
오히려 베베로즈님의 댓글이 참 이상하던데요.
따라했다고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베베로즈 님에게 이것과 비슷한 것을 안 다고 말씀하신 것밖에 없는 데, 만약 베베로즈 님이 아이디어까지 완전히 순수한 자신의 창작물이고,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그런 것도 있었나? 레서피가 궁금하다. 한 번 비교해보고 싶다. "
이렇게 말씀하셨지 싶네요.
저는 82에 있은 지 4년 정도 되었구요. 하지만,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하고 레서피만 따라합니다.
엔지니어님의 꽁치통조림 레서피를 봤던 사람은 베베로즈님 꽁치통조림 레서피를 보고 누구나 그 생각했을 꺼예요. 상당히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그 동안 82cook 댓글을 다셨던 걸 보면, 베베로즈 님을 오래전부터 82cook에 다니셨던 것같은 데, 엔지니어님의 꽁치통조림을 아셨을 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걸 따라하지 않았어도 그런 레서피가 있다는 것을 .
최소한 엔지니어님이 누군지는 알았지 싶고, "그 사람 레서피가 어디있는 거야?"라는 생각은 안 하셨지 싶어요.
저는 오히려 베베로즈님의 반응이 이상해요.36. 베비로즈님
'08.2.22 8:29 AM (220.120.xxx.193)이름만 들어보고 블로그는 첨 들어가서 봤는데요..제 개인적으로는 전혀 까칠하지 않은데요..물론 블로그 주인장께선 나름 섭섭하실수도 있지만..그런식으로 대응하는건 좀.. 밑에 답글 읽어보니 더 까칠하십니다.ㅠㅠ 무서워서 어디 댓글 달겠나?ㅠㅠ
37. .
'08.2.22 8:51 AM (202.30.xxx.28)저보기엔 원글님이 다신 리플에 비해
대----단히 까칠해보여요
쪽지는 공개되지 않는 내용이니 더 까칠했겠죠
겁나네요38. &&
'08.2.22 8:54 AM (222.235.xxx.112)예전에 꽁치레시피, 레시피는 돌고돈다라는 글 올리신 분이시네요.
그쪽에서는 반갑다고 글쓰고 여기서는 묘한 뉘앙스 풍기시고..
베비로즈님이 맘상하실만도 하세요.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왜...
덧글 다시고 다시 레시피는 돌고돈다 글 올리시고.
글쓰신 님도 의도가 순수하진 않으신듯.. ㅋㄷㄷ
그분을 평소 좋아했던 만큼, 베비로즈님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블로그니만큼
좀 더 위트있게 대응하셨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있어요~ ^^39. 정말..
'08.2.22 8:56 AM (124.216.xxx.88)제가 보기에도 원글님 리플 전~혀 까칠하지 않은데요?
댓글단 베비로즈님 반응이 더 까칠하고 이상하네요.
센스가 좀 부족하신듯..40. 수사반장
'08.2.22 9:16 AM (211.49.xxx.22)원글님 최초글이 레시피는 돌고돈다 2008. 2. 13 14:04분
베비로즈님 블로그에 덧글 다시것 2008. 2. 13 16:31분
그리고 이번글 2008. 2. 21
이번 본인이 표현한 글내용으로 봐선 동일 인물이란건 밝혀졌고.
아무튼 여기 글 올리시고 베비로즈님께 덧글 다셨으니 글의 성격이야 각자 생각하기 나름.
하지만 베비로즈님 입장에서는 순수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을듯.
베비로즈님 심정도 이해가 좀 감~ ㅋㄷ41. ^^
'08.2.22 9:52 AM (210.205.xxx.237)베비로즈님 블로그안들어갔으면 이글읽고 그분만 이상한 여자구나 할뻔했네요. 저라두 무지 기분나쁠듯하던데요.
42. 저도
'08.2.22 9:56 AM (222.106.xxx.139)저도 그 엔지니어님 레시피 보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레시피 잘 옮겨 놓았던 사람입니다.
엔지니어님은 남다른 감각과 식견을 가지신 분이지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불고기라는 음식 하나만 봐도, 얼마나 레시피가 많습니까?
방법도 맛도 제각각이지잖아요.
꽁치요리 역시 그렇게 보면, 그 댓글이 그렇게 까칠할 필요가 없었을테고,
오히려 `한번 저의 방법과 비교해보시라~ 그 차이도 알려달라~ '
뭐 이런 겸손함이 동반됐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단 아쉬움이 남네요.
베비로즈님 요리도 살펴보면, 배울 점이 많이 있긴 하거든요.
그렇지만, 베비로즈님이 평범하기를 거부하고, 유명 요리블로거로 거듭나시려면,
좀 다른 시각과 태도를 갖추시는 것이 우선일 듯 싶어요.
조금은 실망할 수 밖에 없지요, 보는 사람들은... 아쉽습니다.43. 오지랖
'08.2.22 10:03 AM (218.156.xxx.163)가서 보고 왔어요. ㅋㅋ
원글님 댓글...아무렇지도 않던대요.
전 되레..뭐가 문제의 댓글이지??? 하고 찾았네요.
그러다가 베비로즈님 댓글보구 감 잡았다는. 꽤 불쾌하셨던 모양.
원래 인터넷상의 레시피는 다 돌고 도는거 아닌가요?
베비로즈님이 한거..봤는데...며칠간격으로 문성실님이 블로그에 하기도 하시고.
그게 문제되고 저작권 운운할...일이라걸..첨 알았네요.
까칠한 베비로즈님의 반응이 되레...도둑이 제 발...저린것 같은...분위기가..
베비로즈님 팬이었는데...완전 새로운 모습을??? 보았네요.ㅋㅋ44. 넘 잘되는 꼴
'08.2.22 10:07 AM (211.106.xxx.76)넘 잘되는 꼴을 못보는 질투근성으로 인하여 약간 뒤틀어 "레시피는 돌고 돈다" 라는 글로 표현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저렇게 따지고 보면 원조레시피는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 갈지 알수없을거예요.
수납의 방법 일본책자에 나와있다지만 결국 우리네는 알길이 없으니 그양반이 일본책자에서 찾아읽어보고 소개해주는것이 우리에겐 직접적인 도움이죠. 그걸 따지는분들 역시 순수한 맘이 아닌듯합니다. 중심에 한사람을 놓고 주변에서 한마디씩 하면 그한사람에게 수천개의 가시가 박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까칠하게 대응할수도 있겠지요.45. ...
'08.2.22 10:27 AM (124.54.xxx.15)윗님.
그 일본책자가 좀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번역되서 나왔는데요.46. ..
'08.2.22 11:04 AM (58.121.xxx.125)가 보진 않았지만 이 글로만 봐서는 원글님 잘못입니다.
완전 비꼬는 투로 글 쓰고 , 여기 와서 험담하고 있고..47. ...
'08.2.22 11:30 AM (203.248.xxx.3)저도 옛날에 위에 어떤 분이 쓰신대로
'남편이 그쪽일한다, 까불지 마라, 알아내서 처벌받게 하는 수가 있다'
이 내용 보고 어이상실 했네요. 완전 실망했구요.
남편이 그런 일 하면, 사적인 일로 남의 ip 알아내서 처벌 받게 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ip 알아내서 처벌할 정도의 내용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쪽 관련 업계에 있다 하더라도 사적으로 남의 ip 알아내는 것 자체가 불법 아닌지?48. ㅋㅋㅋ
'08.2.22 11:54 AM (210.115.xxx.210)인기와 더불어 겸손함과 인격이 겸비되었더라면 더 높이 떴을텐데 하는 아쉬움..
역시 살림 잘하는 아줌마가 통 크긴 어렵나봐요..
그리고 일본아줌마가쓴 우리집수납법 보고 우리에게 소개주면 도움됐다고 하신분..
논문을 쓰다보면 내 의견이 맞아 다른 논문에서도 이렇게 말하고 있어 하면서 인용을 합니다. 그럴때는 꼭 참고문헌이라고해서 원래 논문 제목을 뒤에 써줍니다.
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림에 재능이 워낙 출중하신것은 맞은것 같네요.
나는 못하는 많은 부분을 하고 계시니....49. 얼굴
'08.2.22 11:55 AM (221.162.xxx.78)보니 저번 티비에서 본 분 맞네요.
정말 순둥이처럼 생기신 얼굴에 전혀 프로 주부같지 않고..옆집아짐같은 인상이였는데 까칠하시다니 영 매치가 안되네요.50. ..
'08.2.22 11:57 AM (218.209.xxx.96)일부러 비꼰 댓글 같지않은데요..그냥 그런가부다 하면 될거 같은데..
51. ㅋㅋ
'08.2.22 12:05 PM (218.232.xxx.249)전 저번에 원글님이 글올리실때 그 블로그 다녀왔었어요
전 "오 멋진데~"이러고 막 웃었는데 ㅋㅋ
문제가 커지네요~^^52. 답글 안달려다..
'08.2.22 12:20 PM (122.34.xxx.73)베비로즈님 블로그 안들어가는 사람중의 하나지만 이슈가 되서 찾아봤어요.
원글님 댓글이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저는 하나도 이해가 안가요.
충분히 할만한 표현이었고 전혀 기분 나쁠 이유가 없어 보여요.
원래 그 베비로즈님이라는 분이 한까칠 하시는거가 아니라면.. 발끈할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댓글에 첨부터 문제가 있었다, 기분 나쁠만 하다, 그러는데 대체 그런것까지 다 생각해서 댓글을 달아야 한다면 저같은 사람은 인터넷 못해먹을거 같아요.
저도 키톡에 자주 글을 올립니다. 제가 보고 한 레서피면 그렇게 보고 했다고 밝히고 어쩔때는 그냥 올리기도 해요.
그럼 댓글 단 님이 이거 어디서 본건데 봐서 반갑네요. 이렇게 달면 저는 그 밑에다 또 아, 그렇군요, 역시 맛있지요?^^ ..뭐 이럽니다.
아니면.. 아, 그런분 레서피도 있었군요, 저만 몰랐네요.. 하거나 그러죠.
저는 이게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리 까칠하신건지... 참나...
원글님 댓글보고 되려 기분 상하실거 같아요.53. 가는 말이
'08.2.22 12:23 PM (222.102.xxx.34)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법입니다. 베베로즈님의 대응도 문제지만 원인제공은 원글님이 했다고 보이네요.
보는 사람이야 편하지만 그걸 일일이 수작업해서 올리는 수고도 있는데 굳이 그걸 누구의 레시피..햇으니 제가 봐도 좀 그렇네요.54. 저도원글님동의
'08.2.22 1:02 PM (123.109.xxx.64)초보자인 제가봐도 솔직히..... 따라한거 보이는데요.....ㅋ
그리고..가는말은 고와보이는데요^^ 오는말이 별로 안고운듯..55. 가서
'08.2.22 1:10 PM (121.115.xxx.208)보고 왔어요.ㅎ
한동안 그 블로그 가다가, 늘 비슷한 풍의 요리들, 설명들이
식상해서 오랫동안 안 갔어요.
가서 봤는데, 원글님의 댓글이 그다지 까칠하게 느껴지지 않던데요.
그러나, 베... 님 입장에서 기분 나쁘게 느껴졌다면 더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좋았을뻔 했어요.
까칠한 여자들, 넘 피곤해--56. 심하네요..
'08.2.22 1:50 PM (121.189.xxx.70)요리던 뭐던 100% 창작이 있을까요?
저도 일부러 블러그 들어가 봤네요..
베베로즈 님이 많이 서투르신거 같아요...
그리 나쁜뜻도 없는것 같으데 민감하게도 반응하시지...57. 하이튼...
'08.2.22 2:03 PM (210.115.xxx.210)그 장미님이 여기서는 인기가 없으시네..ㅋㅋ
58. 부대찌게
'08.2.22 2:17 PM (123.141.xxx.52)이분은 남의 명의를 말하면서 공개적으로 욕을 하면서 자신의 블로그는 아주 비공개를 해놓으셨던데..보기 안좋아여...기분나쁘면 스스로 해결보시던가..많은 분들이 보는 여기다가 고자질..
59. 생활의 달인
'08.2.22 2:35 PM (59.12.xxx.90)티비에서 보고 참 인상이 별로다 싶었는데
역시 그런식으로 대응하시는 분이셨나봐요. 실망실망..
원글님, 너무 마음상하지 마시구요~ 그러려니 하세요.
세상에 꽁치통조림 자기 혼자만 만듭니까?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너무 커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60. 마자요.
'08.2.22 2:40 PM (222.102.xxx.174)블로그 스타이고 블로그로 인해 자신이 그만큼 성장했으면 그 배경이 되는 블로거들의 영향력에 감사해야 되고 겸손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면 무서워서 어떻게 블로그 연명해 간답니까???
참 별꼴이네요. 개인적으로 베비로즈, 문성실씨 좋아해서 82 들른 다음 꼭 들르는 사이트 였건만 실망시럽네여.61. ㅠㅠ
'08.2.22 3:04 PM (220.74.xxx.7)원글님이 베베로즈님 팬(?)이기도 하신가봐요..전 그분이 누군지도 모르는데...주소 링트 걸어주신분이 계셔서 다녀왔네요.ㅠㅠ아마도 오늘도 방문자 이글 보고 많이 다녀들 가는 모양이네요.
62. 유치하네요
'08.2.22 3:56 PM (59.10.xxx.206)스타블로거라면 스타답게 행동해야지.
그걸 자기 블로그에 바로 답글 단 걸로도 모자라 쪽지까지 까칠하게 남겼다니 상당히 유치합니다.
멋져요, 훌륭해요, 어쩜어쩜~ 이런 입에 발린 칭찬만 듣다가 이런 글 보니 솔직히 화가 났기도 했겠지만, 과잉 대응한 측면이 다분하고 이럴 경우 드는 생각이라곤 '도둑이 제 발 저리나?' 정도입니다.
별로 좋아질 것 같지 않은 블로거네요.63. ㅎㅎ..
'08.2.22 4:25 PM (61.79.xxx.123)사람마다 보는 견해며, 선입견이라는게 있어서 100% 객관적일순 없겠지요?
원글께서는, 그렇게 까칠한 댓글이라기 보다는 남의 집에가서 예의 없는 말씀을 하신건 사실이네요.
그 최소한 그 블로그는 그분 집이나 마찬가진데, 자기가 계발해서 열심히 했다고 자랑 늘어진대 가서 "어머, 딴집도 이렇게 했는데, 따라했나봐요~"한 꼴이니, 베비로즈께서는 기분 좋을 수야 없지요, 그치만, 반응도 장난 아니네요..까칠하네요, 나이도 어지간하신분께서 엄청 까칠하고, 시나브로지요..?께서는 눈치 없는 댓글다셨 고.64. ..
'08.2.22 4:38 PM (125.177.xxx.157)윗님 동감
댓글 말투 자체가 까칠하다기보다
남의 요리사이트가서 이거 누구 레시피다라고 대놓고 말한것 자체가 다소 무례해보이네요
베비로즈님이 계발해서 우연히 비슷할수도 있었다는 가능성을 전혀배제하고 말이지요.
정말로 베비로즈님이 계발한거라면 본인은 또 얼마나 억울하고 모욕감을 느끼겠어요
기분나쁘다고 같이 흥분한 베비로즈님 반응도 그렇고..
원글님이나 베비로즈님이나 똑같아보여요65. ..
'08.2.22 4:41 PM (222.235.xxx.108)통조림 만드는 법이라 하면 예전부터 통조림은 있어왔던 것이고
저야 엔지니어님을 좋아했고
베비로즈님 블로그는 한 두번 가본 게 전부이지만
그게 또 엔지니어66님이 개발한 방법이란 보장도 없고 (엔지니어66님이 내가 개발했다..라고
하시진 않으셨던 것 같거든요.. 개발이야 맨 처음 통조림 만든 사람이 개발했겠지..)
누구 꺼면 어떻습니까.. 또 어디서 먼저 보고 따라하면 또 어떻구요.
어차피 베비로즈라는 분이 그걸로 특허받을 일도 아닌데요..
세상에 참 신경 쓸 일 많이 고달픈데 많은 분들은 안 그러신가봐요.66. 1234
'08.2.22 5:00 PM (222.236.xxx.46)로긴하게 되네요.
두분다 잘못하셨네요.
댓글을 직접보니 상당히 전투적으로 보이던데요 뭐.
82쿡 엔지니어님 레시피를 여기서 보니 반갑다...
이건 뭐...
막가자는걸로 느껴질 수도...
하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그리 댓글을 다신 베베로즈님도 그리~ 썩 현명한 대처법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요리란 것이 거기서 거기.
옛부터 내려오던 것들도 있어서
과연~ 새로운 것은 몇개나 될까요?
그냥 웃어넘길 수도 있었는데
좀 까칠하시긴 하네요.
저는 님의 댓들보다 식품회사 차리란 님의 댓글이 더 까칠해보이던데.. ㅋㅋㅋ
그건 별로 대응을 안하시네요. 친한 분이신가?
어쨌거나 몇번 가보진 않았지만
어디서 협찬받아서 음식 올린다는 것은 좀 거슬리긴 하네요.
블로그라기 보다 홍보사이트 같은..
그런 느낌은 져버릴 수없나봅니다.67. 제가
'08.2.22 5:23 PM (221.140.xxx.79)이상한가봅니다.
전 베베로즈님 블러그 한번도 못가봤었는데 이번에 가봤네요.
베베로즈님도 까칠하셨지만..
솔직히 넘의집에 가서 이거 엔지니어님의 레시피에요. 라고 말해준 원글님도 까칠하지 않은것은 아닌거 같은데....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두분다.. 마음씀이 보통이상으로 얄미우신거 같다는 생각.
하지만 평소 그분이 남의 껄 제꺼인양 했다면 얄밉게 행동할만도 한거 같다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나 욕먹을 이유가 있나..싶기도 하구요..
상업적인건 잘 모르겠어요. 어디 협찬.이라고 되어있지만.. 전 전혀 그걸 사보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광고라고 보기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외엔 원글님이 첨에 싸움을 거신것 같아요.
아무리 얄미운 사람이라고 해도..그런식으로 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원글님은 내꺼인양 올린 레시피에 그거 남의 꺼에요. 라고 알려주신거잖아요.
물론 내꺼인양 한거 잘한거 아니지만..
그거좀 그냥 놔두면 또 어떤가 싶습니다.
레시피의 원조가 뭐 따로 있나요..
옆집아줌마가 우연히 말해준게..몇년후 인터넷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무슨 비법으로 돌기도 하는데...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 그냥 놔두면 되는것을..
뭘 그리 꼬집어서 뒤집어놓나..싶은게 제사견입니다..68. 참내..
'08.2.22 5:28 PM (59.6.xxx.233)제가 보기엔 별것도 아닌것을 왜 이리들 까칠하시게
말로써 사람을 매장시키는지 모르겠어요.
그런일이 있었음 그냥 자기 선에서 끝나는게 어떨까요?
자게에 이런글 올려서 한사람 죽이고 살리고 하는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게 볼때마다 사람 욕하는거..참 씁쓸합니다.
좋은 일 듣고 살일도 별로 없는 세상에,
이렇게 사람 비방하는 글 볼때마다 눈 버릴까 두렵습니다.
원글님도 진정하시고,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신다면,
이렇게 흥분할꺼리도 안되는것 같습니다.69. 같은
'08.2.22 5:48 PM (219.240.xxx.92)동네 사는것도 아닌데 오가다 그분하고 자꾸 마주치게 되네요..전
작년엔 모 백화점에서 봤고
지난주엔 코엑스건축박람회에서 보고..
갠적으로 자주가는 블러그인데 배울것도 많구요
한번은 무슨 안 좋은 일인지 트러블난 상대에게 글 올리셨더라구요(누구든 볼수있게)
갠적으로 직접 상대하시던가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그런 글을 올리는걸 보고
굉장히 프라이드가 강하신분임을 느꼈습니다.
저는 원글님글을 안 봤는데 서로가 마음 넓게 쓰지
왜들 그러시는지..70. 유명인
'08.2.22 5:53 PM (61.73.xxx.77)베베로즈님이 유명인이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긴거겠죠.
저도 가서 봤는데 역시 몆년전 엔지니어님이 올려서 알게된방법이네요.
요리에 관심있다 싶은사람은 아실듯한데.. 그렇다면 베베로즈님도 본인이 포스팅하기전에 그게
몇년전 특정인에 의해서 알려졌던 거란걸 모를리 없을꺼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이건 그렇게 흔한 주제도 아니니까요.(생선 통조림 제조)
저만해도 요리에 관심있어서 몆년전에 알고있던걸 너무 유명한분이 생전처음 알려지는것마냥 올려놓으신거 보니까 이상하던데요.
협찬도 받을 정도로 이름도 널리 알려지신분이라면 이번일은 좀 아닌거같아요.71. 싫어
'08.2.22 5:58 PM (211.58.xxx.102)완전자뻑블러거..
글재주도 어찌나 없는지 읽다보면 유치해서 혼자 피식 쓴 웃음이..
자기가 한 요리 다 시판보다 맛있다고 마무리 확실하게 해주는 센스~
그러나 건질 요리 별로 없네요
스트레스만 받아서 안들어갑니다 그 블로그..72. ^^
'08.2.22 6:24 PM (116.123.xxx.159)베이비님 댓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인격이 그정돈가 하는 생각에 좀 ~~~
공인으로서 아무리 프라이드가 강하시다해도 좀 보기 그렇네요.
자주들르는 블로그였는데 가고 싶은맘이 싹~~~
누구덕에 블로그 스타가 됏는데...
좀 더 너그러히 행동하셨음 더 빛났을껄요...73. 일단
'08.2.22 6:47 PM (116.127.xxx.23)이글 원글님이 좀 눈치없는 스타일~ 남의 집가서 딴데서 본거란 식인 말을 흘렸으니..
저라면 절대 그런짓은 안했을거같아요.
근데 그 베베로즈란 님도 좀 까칠하고 공격적이네요.
대충 요즘 분들 잘하시는 "앗 그런가요? 저는 엔지니어님 모르는데요.ㅠ_ㅠ 이건 제가 나름 개발하느라고 고생했거든요~~" 뭐 이런식으로 좋게 말했음 오히려 베베로즈님 편들어
주는 사람이 많이 생겼을거같네요 근데 정리를 잘하시는 분이라는데 사이트중에
어떤 코너에 들어가야 그게 나오나요?구경하고 싶어요74. 저에게는...
'08.2.22 10:54 PM (122.37.xxx.25)많은 도움이되는 블러그입니다. 너무 요리를못해서그런지 매일들르는블러그지요.
누가누구를 탓할수는없다고봅니다. 윗분말마따나 거기서벌러진일을 이곳에서
터트려서 위로받고싶으신건지 의문스럽네요. 따지려면 그분과 따지던지 하시지
공개적으로 그분 욕 하시는것은 아니라고봅니다. 어느분말씀하셨듯이 이곳이 그런
남욕하는데 기분풀어야하는곳인지 답답하기도해요. 그리고 건질요리없다하신분도
너무하신것같구요. 그블러그에서 도움받는사람들도 많을터인데 서로의음식스타일이
틀릴뿐이지 그분요리를 격하시키는것은 예의가 아니라생각됩니다.
저같은초보주부는 어디에가든 많은것을 배우고싶은욕심에 이곳저곳기웃거리거든요.
원글님이나 그 베비**님이나 너무 까칠하게 대응하신것같은생각이들어요.
그분은 어디다 그속을풀겠어요. 그런블러그관리도 만만치않을터인데 맘넓은 원글님이
이만 잊어버리시고 맘푸세요...좋은세상에 행복한일만있어도 모자랄시간에 왜 이런일로
마음상해있으심 본인만 손해아니겠어요? 이곳에 욕하고싶은분들도 조금 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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