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몰??에서 견적받아 이사하는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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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ll 사이트의 이사 서비스 같은데서
여러 업체에서 견적을 제시하는데,
업체마다 비교적 평들은 다 좋은거 같아요.
나쁜 말은 다 지우는건지 정말 좋은건지, 대만족 평만 있어요.
한 군데 골라서 이사하려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동네 전화번호부에서 찾아서 하는게 나을까요?
... 에구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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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24몰이라고 견적받는 곳에서 받아 하고는 정말 아니어서 불만 올리려고 사이트 갔는데..칭찬글만 올릴 수 있는 것 같던데요..불만같은 건 직접 1:1 상담같은 거에 올리는 시스템인 듯..
자기견적 올리고 나서 계약서 받고 하는 마이페이지에 가면 이사후기라고 쓰는 게 있어서 썼는데..나만 볼 수 있는지 조회수도 없고...
이사업체 잘 만나기 정말 어렵네요..로또같은 느낌...
이름만 같은 건지 모르지만..서울이시면 24몰의 현대이사라는 곳은 하지 마세요..저희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노가다같은 아저씨가 오셨읍니다.험악하고 그런 건 아닌데 차량이랑 바구니도 더럽고..
중년 아저씨와 20대 총각이 왔었는데,친절도는 그냥그냥했는데 일을 잘 못하더군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상담전화받는 직원이랑(계약진행) 이사당일 온 사람이랑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당황하구요..그걸 고객한테 뒤집어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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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4몰에서 견적받고 이사했는데, 견적이 다른 곳 보다 싸서 살짝 의심도 했는데 이사 당일보니까 시원시원하게 잘 하시더라구요. 까다롭기로 소문난 저희 시댁식구들도 이사날 와서 지켜보시더니 어쩜 그리 일을 잘해주시냐면서 잘 골랐다고 하시던데요. 저희는 이사 당일날 집주인이 돈을 주네 마네 이래서 그걸로 속을 썩었는데 미리 오셨는데도 일이 해결될때까지 기다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24 몰에서 메트로 이사 한번 알아보세요.

[전]

저번주에 예스 2404에서 이사 했었어요
팀을 잘 만나는게 중요하다 해서 명예의 전당팀에서도
평이 제일 좋은거 같은 44 팀으로 선택 했었죠

명예의 전당팀이라 5만원 추가 였고 다른곳에 비해 싸진 않았지만
이사 여러번 다녀본 저로썬 정말 만족 했어요

아저씨들은 어찌나 힘차고 발빠르게 일들을 잘하시던지
특히 아줌마께서 가스렌지 전자렌지 등 더러운것들 다~ 닦아주셨답니다 ^^;;

견적 한번 받아보세요 ^^

[24몰]

두번 이용했었습니다.
처음에 큰집에서 작은집으로 이사를 할때는 정말 저혼자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너무나 힘안들이고 잘 해줘서 고마웠었어요.
주방을 어찌나 깨끗하게 수납을 해줬던지 마지막 청소도 깔끔하게 해줬었구요.

얼마전에 다시 이사를 하게 되어서 견적을 넣어서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너무나 마음에 안들고 주방용품이 베란다에 나와있지를 않나....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이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 결국 마음에 차지 않아서
박스채 쌓아놓고 가시라고 했습니다.... -__-;;

팀을 잘 만나야 하는것 같아요.
가격은 다 제일 저렴한걸로 둘다 했었는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명예의 전당팀이나 그런곳에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