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엄니..

고만하셔요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08-02-20 15:33:47
오픈 마인드를 갖고계신 시어머니를 매시고 있지요
어찌나 영어를 강조하는지 제가 돌 정도예요
그렇더고 본인이 되느냐..전혀 안되지만, 노력에 의해 건지 몇개의 단어로 상당히
아는척 하십니다
그게 어머님 또래에서 유식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전 웃기기만 합니다
일단 우리집에 오시면 아이 영어책부터 펼치고 아이에게 가르쳐 달라고 조릅니다
한시간정도 영어를 졸라졸라 아이에게 배우고는(아이나 어머니나 도토리 키재기..아이가 쫌 낫죠)
아이 영어 프린트물과 영상물 다 빌려가십니다
반복이 최고라구요..맞지요
우리 둘째 돌쟁이에게 늘 영어 그르칩니다
너는 베이비다..이건 애플이다..땡큐, 아임 쏘리...굿바이..(이정도 수준)
요즘 배우신거 한... 유 노?
그러면서 본인처람 늘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키랍니다
달리 영어 천재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명박의 영어로 수업하는거 반대하는 사람들은 뭐냐고..
그래서 나름 저도 오늘 일장 연설을 했죠..
신해철의 발언을 그렇지 그렇지 하면서 들은 저는 그 말을 인용하면서..
그랬더니 영어 필요치 않은 사람이 영어에 올인해서 뭐하냐.
공부에도 사람마다 직업마다 우선순위가 있다..등등
그랬더니 그런 사람은 잘살수가 없다네요
뭐 일리가 아주 없는 건 아니겠지만 (국제화 시대라는점을 생각하면)
우리 어머님은 영어가 이세상의 최고랍니다
그런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고...
불교신자신데 용산의 외국인 다니는 교회에 일요일에 나가
앉아계십니다..영어로 목사거 연설하는것도 들어봐야 한다면서...
여기서 유 노? 라는 표현을 배웠다고 좋아하십니다
노력은 너무나 가상하지만 너무 강요하시네요..
작은 애 영어 안들려준다고..


IP : 121.13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0 3:38 PM (219.248.xxx.251)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안습이네요...어쩝니까, 저 시어머니?

  • 2. 그정도면
    '08.2.20 3:49 PM (121.162.xxx.230)

    히스테리성 강박증 아니신지..-_- 약간 정신과적인 질환도 의심되십니다
    이갱숙 위원장님 처럼..
    오륀지를 외국인에게 말해줬더니 하는 말이
    굿 조커랍니다. 그 여잔 조크라고 한 말이 아니랬더니,
    히스테리성 강박증 환자라네요..:

  • 3. 혹시..
    '08.2.20 4:29 PM (163.152.xxx.46)

    시어머님이 이경* 인수위원장님?

  • 4. you know
    '08.2.20 4:49 PM (147.46.xxx.79)

    유 노...

    유남쌩? (you know what I'm saying)

    유남인? (you know what I mean)

    유남인은 제이 로가 즐겨썼었죠.

    이런 거 많이 쓰는 거 좀 무식하게 보이는데....

  • 5. ㅎㅎ
    '08.2.21 6:29 AM (64.59.xxx.24)

    유노에서 마구 터지는 웃음,,,ㅎㅎ
    저런 사람 알고 있는데
    부풀려도 한없이 부풀리는 습관이
    아주 사고에 꽉 박힌 분이지요
    다른 면에서도 본인을 한없이 부풀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2 이쁜 립스틱 색깔 좀 추천해주세요 5 긍정의 힘 2008/02/20 727
174001 가죽자켓 수선 잘 하는곳? 삼민 2008/02/20 345
174000 밸리댄스 옷을 어디서 사야하나요? 1 밸리댄스 2008/02/20 335
173999 능력이 부족한 남편에 실망한 분글을 읽고... 3 나도 2008/02/20 1,192
173998 이사하는날 시어머니께서 오시는건가요???? 18 복잡해요 2008/02/20 1,701
173997 시엄니가 작은아이 초등입학식에 오시겠다네요.-.- .. 2008/02/20 490
173996 노트르담드파리 vip좌석말구 잘보이는 자리가 어딘가여?? 6 윤콰지모도 .. 2008/02/20 477
173995 장터에 글과 사진 같이 올리기 아시는분 3 애타는 맘 2008/02/20 211
173994 모처럼 붕어빵을 먹었습니다...가격에... 11 붕어빵. 2008/02/20 1,141
173993 벽지만 새로 해도 아이에겐 안좋겠지요? 엄마집 2008/02/20 165
173992 택배 총각~..놀랬지유? 미안해유~ 15 개똥어멈 2008/02/20 2,228
173991 애들 키우는데 옷값이 왜이리 비싸요? 3 애들엄마 2008/02/20 801
173990 요즘 금 팔면 얼마받나요? 2 2008/02/20 1,051
173989 이런 경우 재혼이 어렵나요? 19 현수기 2008/02/20 3,298
173988 원어민 회화 가격 이정도면? 2 궁금이 2008/02/20 747
173987 방금 네이버 뉴스보고.. 새로운 통일부장관이 쓴책은? 1 ㅋㅋ 2008/02/20 246
173986 아이보험과 적금 추천좀.. 3 초등예비맘 2008/02/20 235
173985 아웃백 치킨샐러드 이름이 뭐죠? 3 치킨 2008/02/20 384
173984 미국사립기숙학교요~ 5 궁금 2008/02/20 577
173983 무서운 정월대보름. 22 정월대보름 2008/02/20 3,058
173982 남자 56세, 여자49세 결혼 괜찮을까요? 5 김양 2008/02/20 1,747
173981 재취업했는데~ 가방을 사야해요~~ 7 에브리데이백.. 2008/02/20 993
173980 샌드위치맨 구입에 관해서 2 ?? 2008/02/20 710
173979 핸드크림 많이들 쓰세요?? 7 핸드크림 2008/02/20 941
173978 녹음기 추천 해주세요 1 코렐 2008/02/20 256
173977 바흐 인벤션 음반 추천해주세요... 2 ... 2008/02/20 300
173976 30월 아이 책 어떤거 사줘얄까요? 4 고민,. 2008/02/20 289
173975 경비실 택배 받고 1 택배 2008/02/20 554
173974 중고차와 도로연수 ck 2008/02/20 233
173973 이 상품 어떤가요? 부자되자 2008/02/20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