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가 하나면 이기적인 건가요?
올해 12살 딸입니다.
그런데 저만 보면 왜 항상 남의 집 대 끊어 놓냐고 하는 동네 할머니가 계십니다.
그냥 웃고 맙니다.
하나라 좋겠다는 기본이고 아이가 커 갈수록 편한세상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작 저희 가족들이나 시부모님께선 별 말씀 안하십니다.
하나 더를 낳아라는 말은 한번도 해보신 적 없고 서운해 하시지도 않습니다.
다들 큰 애가 동생 원한다 하고 하나라 외롭다고 하지만
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 저희 아이는 동생 만들어 달란 이야기 여지겄 안하네요.
여기에서도 가끔 둘째에 대한 고민들을 얘기하시면 그런 댓글들이 올라옵니다.
둘째 안 갖는 거 부모 편하려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휴... 이런 말 들으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이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둘째 불임의 경우도 많고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한명만 낳는 집들도 있구요.
그런데 이기적이다, 둘이서 노는 걸 봐야한다, 한명인 아이 부모들은 모른다...
그런 댓글들 보면 속상합니다.
....
1. ..
'08.2.19 11:53 AM (218.159.xxx.32)저는 교사인데요 혼자인 아이들이라고해서 이기적이거나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부모님들께서 혼자라 버릇 없어질가봐 엄격하게 교육하신 분들이 많아 남들 배려도 잘하고 그런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맘상하지 마세요2. ㅎㅎ
'08.2.19 11:53 AM (202.30.xxx.28)각 가정마다 환경과 형편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데
하나가 좋다 둘이 좋다 왈가왈부하는건
오-지-랖-이죠3. 정말
'08.2.19 11:53 AM (222.100.xxx.178)공감 하는 글입니다.
저는 아이 둘이지만, 가족계획은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동생을 절실히 원한다면 몰라도요.
남의 말에 휘둘려서도 안되고
남이 낳아라 말아라 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기적인걸까요?
부부가, 엄마가, 자식을 낳고 기르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잖아요.4. 그런데..
'08.2.19 12:04 PM (210.115.xxx.210)둘 낳으니 좋다 낳아봐라란 댓글은 대부분 둘째를 낳아야될까요? (낳고싶어서 동조의 댓글을 원해서 올린경우)하는 글에 달린 경우가 많던데요..
그런 글까지 읽으면 원글님 속상해하지마세요..
하긴 저도 시아머지도 친정아버지도 아닌 어떤 할아버지가 첫째낳고 출근하니 매일매일 얼굴볼때마다 둘째 낳아야지 해대서 나중엔 애가 안생겨서 못낳는거에요 라고 해버렸답니다.
세상엔 자기 일 아닌데도 자기일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ㅋㅋ
원래 시어머니 욕하는 글에는 그런 상처 가진 동종의 사람들이 댓글 좌르르 달고
또 남편 칭찬하는 글엔 그런 삶을 누리는 사람들의 댓글이 좌르르 달리고 그런거잖아요5. ^^
'08.2.19 12:22 PM (116.120.xxx.130)이기적이든 아니든
주변에서 뭐라고할 필요는전혀 없죠
남들이 낳으란 다고 낳을것도 아니고
그냥 결정은 애낳아키우게될 당사자가 하는거고
그거에따른 장단점은 당사자가 짊어지고가는거고
그렇지않나요??
남 제사에 콩놔라 팥놔라 하듯
남의중요한 가족계획에 물어본것도 아닌데 뭐라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생각해요6. 전 이기적이라도
'08.2.19 12:25 PM (61.38.xxx.69)좋아요.
아이 하납니다.
그런데 이기적이어서 둘째 안 낳는다고 하셨단 양반은
둘째 일까요? 첫째 일까요?
저는 맏딸, 맏 며느리라서 그 책임감이 너무 무거워서
우리 아이에게 동생없는게 차라리 편할거라 생각했어요.
솔직히 주변에서 결혼한 동서지간에
형제 있어서 좋다는 얘기하는 경우는
자기들 봐줄때 뿐이더군요.
경제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말예요.
형제가 있어 좋은 점이 있다면
반드시 나쁜 점도 있습니다.
그 중에 선택은 부모가 당연히 하는 거지요.
내가 키우고 책임져야할 미성년자를 만드는 거니까요.
저는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 스무 살이고요.
나중에 부모를 미루기 위해
동생이 없어 아쉽다는 생각은 안 들도록 하려고 준비 합니다.
형제간에 나이 든 부모
서로 밀쳐내는 모습 저는 싫어요.7. 어이상실..
'08.2.19 12:28 PM (128.134.xxx.85)저~~위의 ^^ ( 124.54.158.xxx , 2008-02-19 12:02:37 )
댓글에 정말 기가 막혀 로긴했습니다.
그 일이 외동인거랑 무슨 상관이죠?
아이들 사이에 말을 옮기다보면
왜곡되는 일은 흔하고,
그건 어른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설마 외동인 아이라서 말을 그렇게 잘못 옮긴거라고
말하고 싶은건 아니실테죠?
그렇다면,
"그 엄마가 애를 하나키워서 아침에 싸울 일이 없고(그 아이가 참 얌전해요)"
이건 또 뭡니까..
애가 하나면 엄마는 아이랑 싸울 일 없다니요?
그 아이가 얌전한게 더 요인이 아니구요?
그럼 외동은 다 얌전한가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긴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신 듯해서
댓글 답니다.
형제가 있으면 좋은 이유는 참 많이 듣고 읽고 하지만
이런 오류 투성이 댓글은 처음 보네요..8. 어이상실..
'08.2.19 12:30 PM (128.134.xxx.85)^^ ( 124.54.158.xxx , 2008-02-19 12:02:37 ) 님,
그사이 글을 지우셨군요.
다행입니다.
스스로 아시는 듯해서.9. 어이상실님
'08.2.19 12:35 PM (124.54.xxx.99)제가 님 댓글 보기 전에 글 지웠는데요.. 다시왔더니만..
지적하신 부분은
제가 생각한게 아니라 그 엄마가 사과하며 스스로 말한 부분이에요.
저도 몰랐다가 애 하나인 집은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 그엄마를 통해 알았다구요
---그 엄마가 애를 하나키워서 아침에 싸울 일이 없고(그 아이가 참 얌전해요)"
이부분은 그 엄마가 말한 부분이에요
애가 하나여서 아이들끼리 싸울 일이 없다는 뜻이라구요
그 아이가 또 얌전한 경우여서 그 엄마 스스로 잘못 이해했다고 인정한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그래서 제가 외동이인 집은 다 그렇다고 했나요?
님이 아니시면 된 거라고 했잖아요10. ...
'08.2.19 12:36 PM (220.124.xxx.216)이기적 이라 욕하던 말던 내가 편해서 좋습니다
애가하나니 일단 편하고 좋습니다
집도 조용하니 좋고^^
어디 가기도 좋고, 움직이기도 편하고
둘이어서 주는 기쁘도 크겠지요
하나이어서 좋은점을 저는 누릴랍니다
이 좋은걸요
솔직히 애는 일단 아아 놓으면 물릴수는 없잖아요
힘들던 즐겁던 평생 데리고 가야하지요
그래서 저는 하나가 좋습니다11. 아니요~
'08.2.19 12:37 PM (59.11.xxx.63)아이 하나라고 이기적이지 않아요~사람따라 다른거지요.형제 많은 집도 부모나 아이들도
상대 배려할 줄 알고 인간적인 집도 있지만 이기적이고 자기 욕심만 부리는 부모 형제들도
많던데요..또 아이 하나라도 상대 배려하면서 남에게 폐안끼치려 최대한 노력하며 사는 사람
들도 많구요..역시 이기적인 사람들도 있겠지요..아이 하나건 둘이건 다섯이건 그냥 개개인
인격문제 같아요.저도 딸아이 하나이지만 남편이나 저나 항상 좀 손해보며 양보하는 쪽이고
아이 역시 학교에서 친구를 잘 배려해주고 친절하다고 인기가 좋아요 나름^^12. 어이상실님
'08.2.19 12:38 PM (124.54.xxx.99)그리고 제 가 글을 지운 이유는
어이상실님 글보고 지운게 아니라
외동이 들 중에 제 글이 껴있으니
원글님이 원하시는 답이 아닐 거 같아 지운 거에요13. ...
'08.2.19 12:40 PM (220.124.xxx.216)지웠다가 댓글다신님이요
님글에 동의합니다
우리집은 아침에 조용합니다
밥도 한놈만 먹이면되고....챙기는것도 한놈만 하면되고
친한엄마하고 웃으면서 하는 예기가 그겁니다
저는 너무 편해서 살이 안빠지고, 그 엄마는 둘 치닥꺼리 하느라 힘들어서 살 붙을 세가 없다고
웃자고 하는 예기에 정색하면 안되지요
우리 제 친구네 놀러 갔다가 집에 오면서 아들하고 둘이 그럽니다
다들 2명씨이거든요
아유 정신 사납다 응...그러면서요
식구가 적으면 더군아 애가 적으면 조용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 그거같고...
솔직히 장난도 둘이쳐야 신나고, 싸움도 둘이해야 신나는거지
혼자 장난쳐도 재미없답니다, 싸울일도없고14. 자기 애만 확실하면
'08.2.19 12:41 PM (211.109.xxx.180)이런 저런 이야기 들어도 전혀 속 상하지 않던데요?
저도 딸 하나인데..아이에게 형제를 못 만들어주는 게 정말 미안하고..
나중에 나도 남편도 죽으면 혼자서 외롭지는 않을지..걱정스럽고 안쓰럽지만..
키우는 과정에서는 외동이라 이기적이라고 고민해본 적은 단연코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하나도 안 속상하네요. 나만 중심 잡으면 되죠, 뭐.
원래 제가 남들이 뭐라건 별로 신경 안 쓰고 사는 타입이긴 해요.
남과 비교 안 하고 각자 자신만 바로 살면 이 세상 별 문제 없다..이게 제 스타일입니다.15. 그 이유로
'08.2.19 12:50 PM (61.106.xxx.132)교회 옮겼어요..
남편 태어나기 전부터 시부모님 다니시고 남편과 시동생가족 지금도 계속 다니는 교회..
권사님,장로님,집사님들이 모두 제게는 집안 어른뻘이라고 생각들 하시는 가족같은 분위기..
아이 백일지난후부터 매일 듣는 동생 빨리 가지란 소리.
제나이 42살이고 큰아이낳고 병이 생겨서 못가집니다.
다들 아시지요.
알면서도 그냥 제얼굴보면 자연스럽게 하는 소리.동생 빨리가져야지..더 나이먹기전에..
제가 몸이 안좋아서 못낳잖아요..하는 똑같은 대답 4년째..아 참 그렇지..하시곤 또 얼마후..
본인들은 일년에 몇번 안하지만 전 교회가는 날이면 최소한 다섯번 이상은 듣는데
견디지를 못하겠더라구요...나쁜맘으로 하는거 아니라는거 알지만 더이상 듣고싶지가 않아요..
저희 회사 70년생 여자 결혼 13년째인데 아이가 없어요..
거래처건 어디건 처음보게되는 사람들이 첫번째로 묻는게 아이 몇살이냐고..없다고하면 안낳는거냐 못낳는거냐..못낳는다하면 누가 못낳는거냐..남편이냐 부인이냐..시험관등등..입양등등 부터해서 자기들이 알고있는 이야기들 총동원하고 마지막은 자기 자식의 사랑스런 모습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고...
제발 제발 남의 가정 아이애긴 상대방이 먼저 꺼내기 전엔 하지 않을 수 없는건지..
꺼내더라도 외동이든 없다고하든 하면 그냥 그 선에서 끝내줄 순 없는건지...16. 애들마다.
'08.2.19 1:08 PM (211.210.xxx.62)하나라서 이기적인건 아닌것 같아요.
애들마다 특성이죠.
아마 아이들이 여럿 있는 집은 잘 알거에요.
같이 키웠어도 좀더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있고 자기 생각만 하는 아이가 있어요.
오히려 혼자 큰 아이들이 순둥이 일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같이 놀게 해보면 어느선까지 양보해야하는지 몰라 무조건 엄마말에 따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12살이나 되었는데 무슨 고민이세요. 그냥 인삿말이거니 하세요.17. .......
'08.2.19 1:36 PM (121.162.xxx.230)이런 글들이 달릴때마다 마치 아들 둘이면 목메달이냐..던 글도 생각나네요
일단 사회적으로 아직 더 많이 평가받는 부분은
1. 아들 아이를 딸보다 더 선호한다.
2. 외동보다 둘을 더 선호한다. ---- 셋 이상은 오히려 선호가 떨어진다.
더군요.
두 경우에 속하지 않을 경우 주변에서 말을 많이 듣게 되어 있구요
이건 마치 결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 날들을 왜 결혼 안하냐 말듣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회에서 아직 덜 선호되는 부분들을 가진 사람들이
이 말 저 말 들을때마다 심각하게 받아들일 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히려 외동이라서 더 예의바르고 더 존중받고 조용하게 큰다고 오히려
강변하는것도 보기에 좋진 않은 것 같구요. 아이가 셋인 집이라서 수선스럽고
질서의식이 떨어진다고 하면 그 셋인 분들 생각에 별 오지랖이라고 안하겠어요?
사회에서 어떤 말이 나올때는 그냥 그게 아직은 우세한 기류인가보다, 하면 되지
그 반대 처지의 사람들까지 깎아내리면서 자기 처지를 오히려 뒤엎기 위해
강변하는 경우 역시 오바라고 봅니다.18. 외동맘
'08.2.19 2:19 PM (125.142.xxx.100)남들얘기 신경쓰지마세요
남들이 대신 아이 교육비 대줄것도 아니고..
저도 외동으로 아들 1명 키우는데 너무 좋아요
윗분 말씀처럼 집 깨끗하고 조용하고
지혼자 낱말카드 갖고놀다 세돌때 한글깨쳐 혼자책읽고
뭐하나 가보면 컴퓨터로 영어동화듣고있고
얼굴 잘생겨 밖에 나갈때마다 여자애냐 소리 꼭 듣고
애교가 엄청나서 지아빠 살살 녹이고..
그냥 이 아이하나만으로 감사하며 살렵니다
학교 다니면서부터는 공부를 봐줘야하기때문에 밑에 아이를신경쓸수가 없을거같아요
전에 어떤분이 쓰시길, 어릴때 돈들어가는건 축에도 못낀다고
애들 학비에 대학보내고 유학보내고 결혼시키려면 이 아이하나정도 서포트 할순 있을거같네요
집집마다 생각이 다르고 계획이 다른데 자기들 생각에 남을 끼워맞추려는 사람이있어요
저희 시엄니도 처음엔 애 하나는 안된다 더 낳으라 하시더니
이젠 슬그머니 애가 많으면 걱정거리가 끊임이없다고
이놈이 괜찮나 싶으면 저놈이 걱정 저놈이 괜찮으면 다른놈이 걱정
애가 한명이니 이 아이 하나만 신경쓰면 되기때문에 얼굴붉히며 소리지를일도없고
매사에 이랬구나, 저랬구나, 다시한번 생각해볼까? 라고 차분하게 대화할수있구요
원글님 아이 나이정도면 이제 점점 공부하느라 바쁠시기인데
너무 남들 얘기 신경쓰지마시구 아이와 좋은 추억많이 만들어주세요
저흰 이번여름에 아이생일맞아 해외여행가요..단촐하니 얼마나 좋은지모르네요19. ㅋㅋ
'08.2.19 7:03 PM (125.177.xxx.136)동남아 어디 가난한 나라 얘긴데..
거기는 줄줄이 많이 낳는대요..그 중에 하나라도 잘 되면 나머지 형제들 다 건사하라고..
머가 더 이기적인건진 잘 모르겠네요...
형제가 중요한 건지...돈이 중요한 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7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6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1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7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0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0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