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혜련 대단하네요.

조혜련 조회수 : 8,353
작성일 : 2008-02-19 05:57:08
방금, 새벽잠이 깨서 컴을 켜니 조혜련씨 인터뷰기사가 있네요.
평소 그녀 팬도 아니고, 별 관심도 없고 했는데
그녀의 도전 정신과 열정이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하루 세시간 씩 취침하며, 일주일에 한번 일본을 오가며 개그프로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3년전 일본에서 개그한다 했을 때 사람들이 다 코웃음 쳤는데 하루 8시간씩 일본어 공부하며
개그맨으로 입문했으니...
그녀의 앞으로 포부는 5년 미국에서 개그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어떤 개그를 일본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아이 엄마로, 같은 아줌마로, 그져 그런 평범한 외모에 개그를 안했으면 전혀 눈에도 띠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그런 삶의 목표와 도전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산다는 게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로 인해 가족들과 소원해지고 하는 이런 저런 문제는 뒤로 하구요.

저도 늦은 결혼으로 꼬맹이들 키우면서 매일 남는 시간엔 컴앞에서 시간 때우고
이렇다할 목표도 도전도 없이 세월만 보내고 있는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그녀의 도전정신 앞에서
저도 늘 핑게대고 투덜 댈 것이 아니라
뭘 해도 해야 할 것 같네요.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목표를 잡아서요.
IP : 222.234.xxx.11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먹자
    '08.2.19 7:37 AM (211.59.xxx.182)

    그러게요..조혜련 대단하지요..저는 정선희/박미선도 꽤 괜찮은 개그우먼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아름답지요..

  • 2. 1
    '08.2.19 8:07 AM (221.146.xxx.35)

    정말 조혜련 존경스러워요, 조혜련 일본방송 보고 저 감동해서 운적도 있어요. 그리고 조혜련 개그 일본에 진짜 먹히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 3. 정말
    '08.2.19 8:18 AM (220.75.xxx.15)

    한국여성의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박수 쳐 주고 싶어요

  • 4. 저두
    '08.2.19 8:36 AM (124.51.xxx.183)

    일본방송 보고선 조혜련씨 다시보게 됬어요.
    일본에서 활동하려면 일본어를 해야한다는 일본쪽 매니져의 조언으로 6개월만에 일본어를 마스터 했다잖아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정말 열정적이고 솔직하기도하구요. 여러모로 열심히하는 모습 참 좋더군요.

  • 5. 식당
    '08.2.19 8:53 AM (125.187.xxx.10)

    저번에 일산의 모 식당에서 우연히 조혜련가족과 근처 테이블에 앉게 되었는데,

    손에서 작은 일본어책을 놓질 않고 밥을 먹더군요.

    차로 가는동안에도 계속 보면서 중얼중얼......많이 놀랬어요~

  • 6. 그래도
    '08.2.19 9:44 AM (211.176.xxx.165)

    종교의 도움이 굉장히 컸죠.
    본인의 노력도 많았지만 창가학회의 도움도 컸다고 하더군요,

  • 7. 맞아요
    '08.2.19 9:46 AM (211.33.xxx.147)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어떤 미녀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양념으로 만드는.
    그러면서 꾸준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부럽기도 하구요..

    나도 화이팅해야지!

  • 8. .
    '08.2.19 10:59 AM (118.45.xxx.14)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아릅답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오락프로에서 그녀의 아들딸이 엄마의 자리를 너무 그리워하면서 눈물도 흘리길래.
    맘이 아팠답니다.
    그에 비할바 아니지만 일을 하는 엄마로써...

  • 9.
    '08.2.19 11:32 AM (202.30.xxx.28)

    전 개인적으로 특정종교때문에 비호감이에요

  • 10. ...
    '08.2.19 12:40 PM (116.44.xxx.224)

    일본에서 한복 좀 안입고;; 했음 좋겠어요 -_-;;

  • 11.
    '08.2.19 12:40 PM (58.239.xxx.195)

    조혜련이 일본에서 방송 생활 할 수 있는 건 남묘호렌게쿄(맞나?) 영향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종교 선교할 때 유명인도 많다면서 조혜련 얘기가 안 빠지던데..
    저도 그래서 비호감;;;

  • 12. ....
    '08.2.19 1:30 PM (211.178.xxx.144)

    맞아요.남묘호렌게쿄...저도 그 종교 믿는다 소리 듣고,호감이 사라졌어요.

  • 13. 열심히
    '08.2.19 1:33 PM (211.192.xxx.23)

    하는건 박수 쳐주고 싶은데 일본어를 너무 거칠게 배워서 듣기 싫던데요,보아처럼 현지화되지는 못할것 같구요ㅡ저 종교가 일본극우세력입니다....
    프로도 메이저급에는 못 나오는것 같은데 홍백나온 얘기만 계속 하고 있네요...

  • 14. 일본
    '08.2.19 1:47 PM (124.102.xxx.141)

    조혜련 나오는 프로 가끔 보지만 영 아닙니다
    물론 노력하는 모습은 좋아요
    하지만 일본어나 한복 입은 모습이나 모두 코메디 입니다
    일본어야 그렇다고 하지만(혼자 독학 했다고 해서 그런 발음이 나오진 않습니다)
    한복입은 한복 답게 입어야 하는데 엉성하게 입고 나와서 민망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상인데 일본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칠지 ...
    일본 기모노를 그렇게 대충 입지는 않으니까요

  • 15. 일본서
    '08.2.19 4:39 PM (221.143.xxx.171)

    조혜련씨랑 윤손하씨 나오는 맛대맛 같은 프로가 있는데 윤손하는 메인mc격이고 조혜련은 패널로 출현 하더군요.
    그런대 프로그램 내내 말 한마디 못하고 거의 편집 되는거 같았어요. 윤손하도 마찬가지구요.
    노력은 많이 하고 저는 그리 하라그래도 못하겠지만 하나에 충실한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너무 바빠서 자기 역량 발휘를 못한다고 해야하나.....

  • 16. 일본에서
    '08.2.19 5:01 PM (222.111.xxx.71)

    일본에서 활동하는거 참 힘들긴 하겠지만요,
    조혜련씨 나오는거 봤는데, 진짜 일본어를 험하게 배웠나보더라구요.

    캐릭터가 조신하고 얌전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험한 일본어를 배워서,
    좀 그랬습니다.

  • 17. ...
    '08.2.19 6:18 PM (222.98.xxx.175)

    전 그 기사 읽자마자 애들 생각이 딱 나던걸요.
    그렇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아서 자기는 죽어도 원이 없겠지만 너무나도 바쁜 엄마와 같이 사는 아이들 솔직히 불쌍해요. 전에 애들이 왜 엄마는 그렇게 자기들이랑 같이 있지않냐고 물어보니 통장을 가져다 보여주면서 엄마 열심히 일한다고....그 이야기 듣고 홀딱 깼어요.
    애들과 보내는 시간보다도 돈이 더 중요한거였구나...하고요.
    뭔가 도전적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컴플렉스 혹은 한풀이 처럼 보이는건 제 편견이겠지요.

  • 18. ==
    '08.2.19 7:54 PM (121.115.xxx.208)

    저두 종교얘기 쓰려고 답글을 쭉 읽어봤는데 벌써 아는분들이 계시는군요.
    역시 82는 대단해요.ㅎ

    전 일본에 살고 있는데, 조혜련 한마디로 안습이에요-.-
    일본어를 마스터라.... 천만에 만만에 말씀이에요.
    조혜련 코메디는 일본에서 안 먹혀요. 일반적으로 일본인과 한국인이 웃는
    포인트가 달라요. 미국인이 웃는 장면을 한국인이 이해 못 할 때가 있는것처럼.
    조혜련의 감각으로는 아마 알기 힘들겁니다.
    윤손하 얘기를 위에서 하셨던데 윤손하는 나름대로 메인엠씨도 하고 꽤 지명도가
    높아요. 그리고, 윤손하가 하는 일본어는 나름대로 들어 줄 만 합니다.
    학교도 안 다녔는데 그 정도면 여기서 일본어학교 다니면서 어중간하게 일본어
    하는 애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조혜련은 정말 아니에요. 거의 몸짓으로 얘기하죠.
    외국인인 제가 들어도 도대체 무슨말이 하고 싶은건지 말 할때마다 긴장하면서
    보게 되고, 결국은 대충 아, 이 말이 하고 싶은거군--
    어거지로 알아모셔야 하고.
    근데, 어떻게 일요일날 오전 10시에 하는 유명한 프로에 고정패널로 나가게 됐을까.
    참 신기하고 한편으론 대단하네,,, 그 도전정신.... 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알고 보니까, 독.실.한. 신자더군요. 창가학회라고 위에서 말씀하신 남묘호랭개교.
    원래는 남묘... 는 그 종교의 주문이지만요.
    일본에서 창가학회의 파워는 대단합니다. 극우이면서 일본 정당중의 하나인 공명당의
    후원을 하는 단체입니다. 제가 홋까이도 출신 사람에게 들었는데, 홋까이도는 워낙에
    창가학회의 텃세가 심해서 장사라도 하려면 창가학회에 가입해야 먹고 살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암튼, 맨주먹으로 그녀가 여기까지 왔다면 정말 웃기는 일본어를 한다해도 몸짓으로만
    말을 해도 박수를 치고 싶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창가학회에서 아주 아주 많이
    밀어줬을거라는 추측이 되더군요. 종교얘기를 듣고나서야 비로서,,,,
    아,,,,, 그래서 저 정도 수준에 유명 프로그램에 섭외가 됐구나.... 납득이 갔다는....

    쓰고 보니, 엄청 비판적으로 썼지만, 전 조혜련 안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현실이 그렇다는 것....

  • 19. 조혜련이
    '08.2.19 8:42 PM (211.192.xxx.23)

    좋아한디는 입 튀어나온 여자개그맨을 비롯 nhk의 대하드라마 주역들도 창가학회의 지원이 있어야 배역을 딸수있다는 ...
    어쨌든 조혜련 일어는 정말 안습입니다...

  • 20. 그래도!
    '08.2.19 9:51 PM (125.188.xxx.200)

    "절대 지지 않으리. 웃으면서 이겨낸다.
    누가 가라고 한 적도 없는데 전 이길을 뚫은 거고
    물론 자갈도 나오고 돌도 나오겠죠.
    그래도 10년은 더 해야하지 않겠어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한번 지배하면
    다 뒤엎고 그만두고 싶잖아요.
    바로 그 '마음'에는 절대로 지고 싶지 않다 이거예요."

    조혜련이 어느 일간지와 인터뷰한게 인상적이어서 저 구절만
    따로 적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어쨌거나.....우린.......저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었나요??
    저 마음만이라도 가지며 살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는, 핑계가 너무 많잖아요...

  • 21. ..
    '08.2.19 11:26 PM (222.235.xxx.108)

    남편이 회사 일 땜에 주로 주중에 동경에 많이 있는데요.. 조 혜련 개그 먹힌다던데요..
    꽤 재미있게 하고 같이 나오는 사람들도 재밌어 한다고요.
    코메디 컨셉이야 한국하고 똑같겠죠. 사람이 같은데 일본가서 우아 떨 수 있겠어요?

    하지만 정말 그 독종정신..부럽습니다. 근데 그럴려면 그냥 결혼을 하지 말지...
    아이들은 엄마가 경제적 그늘을 만들어준다지만 좀 안 됐쟎아요.
    아빠가 거의 전업주부처럼 보살핀다고는 한다지만요.

  • 22. 갱장
    '08.2.20 12:08 AM (210.181.xxx.33)

    조혜련씨 열정 대단해 보여요. 그리고 그 어머니도 고생 그렇게 하시고 육녀 일남인가 키운 보람도 느낄것 같구요. 그런데 조혜련 아이들 생각하면 안타깝긴 하네요. 엄마의 얼굴을 못볼것 같아요. 남의 아픈데를 찔렀나 싶은데 제가 아이를 떼어놓고 일을 하다보니까 정말 아이에게 소홀했던 부분이 나타나더라구요.. 여자는 이게 정말로 한계인것 같아요.

  • 23. ㅇㅇ
    '08.2.20 12:15 AM (211.176.xxx.67)

    지나치게 성취지향형인듯해서 .. 보기가 좀..
    스스로는 그렇게 살던 아니던 스스로의 인생이지만.
    아이들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게다가 윗 덧글들 읽다보니.. 엄마는 왜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바쁘냐는데.. 말하자면 더 보고싶고 안기고 싶다는건데. 통장 보여줬다는게.....
    표현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건 아니다..싶은 생각이 ..
    저 사람은 그렇게 성취지향적인 사람이구나 싶네요.
    저랑은 많이 달라서 ..

  • 24.
    '08.2.20 1:34 AM (125.30.xxx.100)

    개그가 먹히는지 안 먹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복을 정말로 안 예쁘게 마구 입고 나오는게 눈쌀을 찌뿌리게 합니다.누가 좀 후원을 해줘도 좋을텐데,,,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일본 아줌마들이 얼마나 한국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복도 입어보고싶어하고요. 하지만 조혜련님 한복 입은 모습 보고는 아무도 입고싶어지지 않을것 같아요. 게다가 단벌신사랍니다.
    참, 개그가 먹히는게 아니라 분위기 파악을 못 해서 웃고들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있다는 건 보여요.

  • 25. ...
    '08.2.20 1:48 AM (222.121.xxx.36)

    전 조혜련씨 다이어트 성공해서 쭉 유지하는게 대단해 보여요 ㅋㅋㅋ
    저번에 체질에대해 방송에 나왔는데 의사가 박수쳐 주대요 ㅎㅎㅎ
    부러버 부러버~~ ㅋㅋㅋㅋ

  • 26. 왜?
    '08.2.20 2:45 AM (220.72.xxx.198)

    왜 잘되는 여자 보면 왜그리 시기질투하는지...
    어떤 종교의 덕을 보는것도 그녀 능력이고
    아이들은 엄마가 꼭 끼고 키워야 되는건가요?
    유학가면서 아이 맡기고 공부하는 엄마는 왜 지탄의 대상이 아니고
    돌봐줄만한 사람이 잘 돌보고 있는 아이들 왜 엄마가 끼고 키우지 않는것이 안타깝끼는 하지만
    애정도 양이 아니라 질이라고 하잖아요.
    그냥 잘 되가는 여자들 보면 박수쳐줍시다.

    나는 똑똑하지 못해 일본어 못해 그녀가 어떻게 하고 있는줄은 모르지만
    여기 똑똑한 여자들 많은곳에서 많이 배웁니다.
    시기 질투는 버립시다.

  • 27.
    '08.2.20 3:14 AM (211.192.xxx.23)

    누구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하면 다 시기고 질투인가요? 저 위에다 글 썼지만 조혜련씨 질투한적은 정말 맹세코 한번도 없거든요,열심히 하는거 인정은 하지만 말이 여자말이 아니라 험하고(일어는 남자말 여자말이 따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 종교는 공인된거 아닙니까...
    열심히 한다고 세상모든 사람에게 박수쳐 줘야 한다면 전현직 대통령들 주르르 박수쳐야 합니다,저도 똑똑한 여자는 아니지만 세상여자가 잘 나가는 여자를 모두 질투하고 시기하는건 아닙니다,

  • 28. ..
    '08.2.20 5:19 AM (124.61.xxx.207)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건 참 대단하다 박수쳐주고 싶지만,
    티비 나와 설쳐대는거 보면 비호감 이예요...

  • 29. 헉....
    '08.2.21 5:48 AM (121.115.xxx.208)

    조혜련을 질투한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0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