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달 출장동안 젖을 줄였다가 돌아와서 다시 예전처럼 늘일수 있을까요?

문의 조회수 : 344
작성일 : 2008-02-18 21:53:12
아기가 5개월이고 사정상 한달정도 외국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숙소에서 유축기로 짜낼수 있을거 같은데(아마 짜서 버리겠지만 젖마르지 않게 짜내려구요) 낮에 유축기로 짜는건 불가능할거 같아요..

한달동안 아침저녁만 짜다가 돌아와서 다시 하루 4번씩 모유를 유축해 먹이는것 가능할까요?

젖양이 많이 줄까요? 다시 예전처럼 유축하면 지금같이 나올까요?

참고로 지금은 하루 4번 600정도 짜서 먹이고 있습니다.(혼합수유중)

4번짜다가 하루 2번짜내면 젖몸살오지 않을지..어떻게 차츰 줄였다가 다시 늘일수 있을지 문의드려요
IP : 211.55.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08.2.18 10:13 PM (221.140.xxx.79)

    한달이면 젖이 마르지 않을까 싶은데요..몸살도 많이 하실거 같구요..

  • 2. 저는
    '08.2.18 10:36 PM (61.100.xxx.146)

    아침 7시쯤 하고, 점심때 한번, 가능하면 오후에 5시쯤 하거나, 아니면 걍 집에 가서 바로 한번, 그리고 자기전에 한번합니다. 이렇게 하면 좀 아플때도 있긴 하지만 할만 해요.
    하고 싶으시다면 휴대용 유축기를 사셔서 점심때 잠깐 들고 나가는 것도 괜찮을듯 한데요.
    숙소가 일정되게 한달동안 유지되신다면, 숙소에 계속 냉동해놓고, 보냉백 같은걸 갖고 가셔서,
    이동시 (회사-숙소, 마지막에 공항까지, 비행기에서는 다시 냉동 부탁하고.)에 사용하시면 될 듯 한데요....

  • 3. ㅁㅁㅁ
    '08.2.18 11:34 PM (116.121.xxx.4)

    저는 전업이지만 수유 말미에는 하루 4번 수유를 지켰어요. 그러다가 수유중단할때는 4번에서 2번 이틀 2번에서 1번 이틀 그리고 수유를 중단했어요. 젖말리는 약을 복용하지는 않고 마트에서 파는 엿기름팩을 우려 마셨구요. 제 생각에는 수유중단 한달후에 다시 수유를 하시는분도 있다하니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

  • 4. 저도
    '08.2.19 12:56 AM (123.214.xxx.182)

    전업이지만 몸이 약한데다가 아기도 음식에 관심이 많기에 수유간격을 서서히 줄였더랬어요.마지막 한달은 아침에 한 번,잠자기 한 번 젖 물리니까 저절로 젖이 마르더군요.제가 모유수유 전문가도 경악할 정도로 젖량이 많았던 사람인데 그렇게 한 달동안 수유간격 벌리니까 저절로 말라서...아기가 직접 빠는것도 아니고 유축기로 그러신다면 젖이 마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전문가한테 듣기를 유축기보다도 수유를 계속 유지하려면 아기의 입이 젖에 닿아줘야 한다고 그랬거든요.

  • 5. ..
    '08.2.19 9:27 PM (211.201.xxx.84)

    맞아요.. 유축보다는 애기가 빠는게 좋긴한데.. 다시먹이면 나오긴하던데요..큰애때 저두 한달못먹이구 다시먹였어요.. 근데 애가 좀 어리긴 했어요.. 다시 먹이구 유축해서 양도 늘리긴했는데 유축기를 장기 사용하는건 나중엔 마른다하더라구요..

  • 6. ㅁㅁㅁ
    '08.2.25 8:30 PM (116.121.xxx.4)

    추가로 저 젖 끊은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빠니까 젖이 돌더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1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1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7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2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5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4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2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5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3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3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9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5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3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6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7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6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