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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끝까지 가볼까?
저희 집쪽으로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앞집 쪽으로는 그 창고 공간이 있죠.
다들 두 집에서 공평하게 나눠서 쓰거나 아니면 한집의 양해 아래에서 어떤 집이 더 쓰거나
그렇게 쓰는 공간이예요.
저희는 집앞에 아이 세발자전거랑 씽씽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청소하시면서 방해되신다면서 그리로 가져다 놓으셔서
그 두가지가 있는 상태였지요.
어제.. 집에 들어오는데 그 창고를 청소하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세발자전거 씽씽이 치워달라더군요. 뒷베렌다에 가져다 놓고 쓰라면서요..
그렇다면 아무것도 놓지 말란 소린데..
갑자기 화가 확! 하더군요..
제가 시부모님이 사시던 집에서 살고 있는데 우리 시어머니한테도 물건 놓지 말라고
해서 한번 난리가 났었다고.. 저희 시어머니는 점잖은 분이라서 그냥 안쓰고 말지 하며 넘어가셨다고
하셨었어요.. 그래서 앞집과는 인사도 안하고 살았었구요..
그래서 사실 그 공간엔 거의 아무것도 없다싶이 했고.. 신경을 끊고 살았어요.. 그러니 그동안 청소할
이유도 없었죠..
그리고 사실 창문도 없는 공간이라 정말 허드레 물건 아니면 쓸 필요도 없거든요..
다른집에 물어봐도.. 다들 창고인데.. 무슨 청소?하면서 신경 안쓰고 산다하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공용공간인데 제 물건을 치워라, 갖다 놓지 말라할 권한은 없으시다구요..
그랬더니 그 집 아저씨.. 당장 쌍욕을 퍼붙고.. 전 문 닫고 집으로 들어와 경비아저씨 불렀어요.
오늘.. 오후에 나가보니 집 앞에 소금을 뿌려놨더군요.. 다행히 도우미 아주머니가 와 계신 상태라
그 집에서 소금 뿌린거 확인해주셨는데..
다시 경비아저씨 오시라고 해서 물어보니.. 나와서 보면서 자긴 안뿌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다시 지저분한 세발자전거 갖다 놨다고.. 그거 줒어온거 아니냐고..
아니.. 남이 다른 집 아이가 쓰던 것 다시 쓰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아저씨가 참 욕도 잘하시더라.. 했더니.. 여자가 정초부터 재수없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줌마.. 여자 맞아요? 어떻게 같은 여자 잎에서 그런 말이
나오나요?
휴우.. 아이가 올 시간이 되서 전 그냥 내려와버렸고..
남편이 와서 앞으로 이 일을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뭔가 하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공간 여지껏 쓰지 않았는데.. 낼 부터라도 집안에 있는 물건을
딱 그 공간의 반만큼 채워놓을까하는 생각이요..
사실.. 내다 놓을 물건도 없는데.. 그래도 너무 꽤씸하고 얄미워서요..
울 남편도 제가 이러는 거 말리지 않겠다네요..
다들 참아라.. 그 사람들 원래 그래서 아 아파트에서 너무 유명하다..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하는데..
전 이렇게 당하고 내가 왜 참아야하는지.
물론 저도 앞으로 큰소리 안나려면 이전처럼 그 공간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야하는데..
이렇게 욕먹고.. 소금까지 뿌려놓고..
전 당할만큼 당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오기가 생기네요..
내가 당연히 쓸 권리가 있는 공간인데 그 집에서 쓰지 말란다고 쓰지 않아야하는지
그래서 낼 당장이라도 집 안을 뒤져서, 아니 사다가라도 물건을 갖다놓으려 하는데요..
난리치면.. 그 공간은 공용공간이라고..(관리실에 가서 관련문서를 하나 가져올까해요..) 내 공간에 내물건 갖다 놓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물건을 갖다 놨으니 앞으로는 청소를 하겠다할까 하는데..
그럴까요?
근데.. 그 집 아저씨 무지 욕쟁이던데.. 이러다 또 욕이나 듣지 않을런지..
나야 어짜피 한번 들은 욕 다시 듣는 거 무섭지 않지만.. 그래도 혹시 큰소리 날 일이 생겨서 딸아이가 들으면 어쩌나싶어.. 망설여지긴해요..
그래도.. 할까요?
1. 반대
'08.2.16 3:20 AM (125.187.xxx.126)하지마세요... 그런류의 인간들과 섞여서 좋을것 하나 없을것 같아요. 물론 괘씸하고 얄밉지만, 평생 그러고 살다 가라고 속으로 욕하구요. 게다가 아이까지 있으시니 아이 교육상으로도 안좋을것 같아요. 눈 꼭감고 참으시구요, 철저히 무시하세요.
2. como
'08.2.16 3:25 AM (122.34.xxx.46)똥이 무서워 피하남요? 더러워서 피하지요...
3. pink
'08.2.16 4:18 AM (122.36.xxx.144)원글님 마음 너무 화나고 기분 나쁘셨겠어요. 저런류 사람들. .정말 대화가 안되지요!! 정말 기본예의 없고..이성에 맞는 행동 절대 없고.... 정말정말 기본 안된 사람들..... . 저도 그런 일 있었어서...정말 이해되요! 저흰 층간소음... 저흰 아래층이고 윗집서...새벽까지 티비를..한 50이나 60으로 틀면 가능한건지... 안방이고 온 집이 새벽에도 티비소리가 정확히 아주 크게 들려요..ㅜㅜ. 게다가 안마의자(완전 전신에 온갖기능 다있는걸.../이것두 밖에 나가 여러차례 그 집 거실을 관찰하여 알았어요) 하루종일 이 방 저방 옮기면서 하는지.... 천장이 온통 울려서 집이 흔들거리구...참고로 저 임신중일때라 스트레스가 어찌나 큰지요... . 낮에는 부엌에서 항상 떡방아를 찣는건지... 절구로 마늘을 찣는지 ... 쿵쿵대구.. ㅜㅜ 임신해서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낮이고 밤이고 괴롭고... 윗집 여자.남자 어찌나 거친지요.... 남자는 다짜고짜 욕이고...기본 상식으로 대화 안되는 사람이고... 저도 한 성격^^:: 하는데(불의는 ...못 참지요. 분명히 상대방 잘못인데..절대 억지부리는거죠) 그집 여자도 절대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여러 황당한 일들은 생략~~~::: 그리고 첨엔 몇달 참았어요. 나이가 있으니 그러다 말겠지 말겠지.. 했는데
아닌 건 아니더라구요. 임신 중 스트레스도 넘 심했구 하루 이틀에 될 일도 아니고...
그래서 신랑이 올라갔는데...첨엔 예의바르게 말했떠니... 욕하고 "참 이상한 사람이 이사왔네.젊은 사람이 ㅇ예의도 없네.." 하더래요.. 누가 예의가 없는건지... 그래서 수차례 경비아저씨 통해 말 전하고..싸우고.. 저희 집 천장 저희도 우산 등등으로 치고..근데..그래도 소용없더라구요. 기본이 안된 사람들은 끝까지 기본 안되고...또 경비아저씨도..가운데 낀 분들이라.... 사실 아주 쎄게 하시기 힘들어요.. 양쪽 눈치보여서... .경비아저씨 저희 집에 여러차례 들어오셔서 들으시구..심각하다곤 하시는데.. 아래 집 말도 안 듣는 사람이 경비아저씨 말 듣겟어요...
결국.... 이에는 이 .. 눈에는 눈 강하게 나갔어요!
신랑이 와이프 임신 중인데 유산되면 책임질꺼냐?
그리고 계속 이러면 우리도 어쩔 수 없다. 우리 집 천장에 기계 설치해놓고(천장에 계속 쿵쿵 하게 하는 기계???가 있다네요..엄청 큰소리 ..이름을 모르겠어요!) 본가가서 몇달이고 안 올꺼다. 너네도 한 번 당해봐라... 했더니...그날로 조용해지더라구요. 아! 이 사람들도 보통이 아니구나 느꼈나봐요!!!
소금까지 뿌렸따면 ..정말 기분 나쁜데....
참 어려운 문제에요.... 저도 그냥 그런 사람들 상대 안 하고 편하게 살고 싶지만 소음이 견딜수 없어 그랬거든요. 근데..앞집이면 오며가며 마주쳐야 하는데..그때마다 욕하면 참... . 그리고 읽어보니... 그 분들 이사가지도 않을꺼같구요....
음... 정확하게 그 창고 길이 재서. 원글님 공간을 정확하게 1밀리까지도 측정해서 그 공간에 박스에 폐지라도 가득넣거나... 무거운 거 넣어서...못하게 하거나.... . 아님 정확하게 반을 시멘트로 막기라도 되어야하나.... 어떻게 하긴 해야겠어요. 같이 쓰는 공간인데.. 그리고 자전거라는게 밖에서 아이들 막 타는 물건이라 당연히 더럽지요... 그 사람네 집앞에 논것도 아니고..엄연히 같이 쓰는 공간에 넣었는데...더럽던 말던 뭔 상관이래요.
원글님 힘내세요!! 정말 세상에는 기본 기본이 안된 수준이하..상대불가 인간들 많네요...!4. ..
'08.2.16 6:52 AM (211.172.xxx.33)내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몰라도 님의 정신건강에 해로운 건 무시하시고 사세요
세상에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애들에게 해꼬지 할 수도 있구요
신문에 봐도 그런 인간들이 엄청난 일을 저지르기도 해요
숭례문을 보세요
시시비비를 가리고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5. 원글
'08.2.16 8:37 AM (211.111.xxx.154)그제, 어제 하두 당해 분해 새벽에 일어나 글을 썼는데..
이른 아침부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휴.. 다들 말리시는 분위기네요..
그래도.. 그래도.. 뭔가를 해야한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정말 분이 안풀려요..6. 내용은
'08.2.16 9:06 AM (210.210.xxx.188)다르지만 저또한 어느4가지읍는 여자한테 소금세레 받아본적
있는데요...똘아이라구생각하구 상종안하구살고있는데
그여자가 뭐~~그랬는지 얼마안되서 이사가더군요.. 세상사 별의별 일들이 많은데요
참~~어딜가든 두번다시 만나고싶지않는 그런 괴물같은 사악한 존재로 기억에
각인이 되었죠....7. 걍
'08.2.16 9:51 AM (218.233.xxx.119)빈 박스에 버릴 옷들 담아서 그 공간에 반 부분에만 박스채 놓으면 어떨까요.
소금도 돌려 주시구요. 똑같이 그집앞에, 똑같이 시치미.(안돌려주면 님 병날까봐...기분나쁘잖아요^^;;)
말은 가능하면 섞지 마시구요. 딱 그말만, '여기는 공용공간이다. 다른집들도 다 나누어쓴다'
절대 양보못한다는 듯 단호하게요.8. 안되죠
'08.2.16 9:58 AM (222.107.xxx.245)더러워서 피한다고 다들 상종을 안 하니 그런 인간들이 활개를 치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더 강자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관리소에 가서 관련 문서 복사 해다가 창고 앞에 붙이고
-아마 복사를 여러장 해야 할 겁니다.곧 떼겠지요.붙이고 또 붙이고......
깨끗한 박스에 신문만 잔뜩 구겨서 여러개 만들어 넣어 절반 용적만큼 쌓으면 어떨까요
그런 인간들은 상자안에 해코지 한다에 백퍼센트니까요.
그런식으로 쓰레기라도 가져다 놓으시라고요.9. 저라면
'08.2.16 10:33 AM (58.230.xxx.196)어차피 여기까지 온 이상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말나온 김에 관리실이나 경비등 객관적인 사람
입회하에 공용시설이니 반씩 사용권한있다는것 확인 받아 두겠습니다.
(저라면 줄이라도 그어 놔달라고 해보고 싶지만)
되도록 말섞지 마시고 감정소비하지마시구요.
뭐라 해대더라도 걍 무시하시고..
댓거리하지마세요.
사실 이런류사람과 부딪치지 않는게 상책이지만
부딪치면 더 차분하고 강력하고 세게 대처해야
사그러듭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있는데 이쪽에서 귀찮아 경우껏하면 더 기세등등..
더 세개나와야 조용해집니다.10. 그게
'08.2.16 10:43 AM (121.124.xxx.183)뭐하는 공간인지 확인하시고
같은 아파트라면 그부분에 대한 관리비나 공용부분에 대한 흔히 말하는 땅값은 같이 내는거라
같이 사용해도 되는걸루 압니다.
그게 안되고 그건 자기네꺼라고 한다면
현관문안으로 집어넣어달라고 하시고
그게 안되면 관리실에다 그거 없애달라고 하세요.
그분들...님집 바로옆에 있는 엘리베이트는 전혀 안타나봅니다.
그집과 님집중간에 간이벽이라고 만들라고 말하고싶네요.
딱 반나눠서 생활하게스리...11. 일단,
'08.2.16 10:50 AM (211.58.xxx.196)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 버리는 가구나 물건 챙겨다 창고에 몇개 가져다라도 놔두세요. 특히 무거운걸로다. 절대 자리 양보하지 마시구요.
생각보다 옆집사람 부딪힐일 없더라구요. 힘내세요.12. 저도
'08.2.16 12:50 PM (218.152.xxx.191)비슷한 경험 있어요.
한때 저희 옆집 복도식 아파트에서 빨래 건조대며 자전거(것두 장장 3대)를 번갈아가며
저희집 앞에다 놔두는 겁니다. 자기 집 앞은 비워두구요.
그런가하면 한여름에 음식쓰레기는 꼭 복도에 둡니다. 냄새는 어떠라구요.
참다 참다 얘기했더니 웃긴다 재수없다 난리를 해서 피하고 견디다가
너무 심한 일이 생겨 제대로 독하게 몰아붙였더니
입에 못담을 욕을 자식들 앞에서도 서슴치 않고 하고 소리를 지르고 소동을 피우긴했지만
그래도 그 뒤로 훨씬 나아졌어요
자꾸 피해주면 그런 사람들이 점점 더 기승을 부립니다
내가 귀챦고 화나고 힘들어도 직접 해결하는게 모두를 위한 길인듯해요
그 사람들에게 그런 행동은 먹히지 않음을 보여주세요13. 원글
'08.2.16 1:38 PM (211.111.xxx.154)의견 주신 여러분의 말씀과 같은 라인 사시는 분들께
전화해 본 후 집에서 봄을 기다리는 화분 몇가지랑 사각 어향을
가져다 놨어요.
저희 라인에 사시는 분 중 한분은 그냥 맞장뜨라고 서슴없이 말씀 하시네요..
아파트 관리실은 토요일이라 담당자가 없다고 해서 월요일에 가기로 했구요.
한번 해볼랍니다. (실은 좀 떨려요 ㅠㅠ)14. 에구......
'08.2.16 2:49 PM (221.143.xxx.107)앞집분들이 재수없긴 하지만 그분들이 아무것도 안내놓는다면
굳이 물건들 내놓을 필요가 있나요?
님 댁내에 물건을 둘 자리가 없는것도 아닐텐데
그런 공간이 있다고 물건 내놓으면 지저분해 보이잖아요.
자전거, 씽씽이 정도만 내놓으시고 릴렉스하세요.
뭐하러 억지로 물건 내놓고 마음 떨려서 조려가며 불편하게 지내세요?
여차하면 앞집 사람들 cctv도 없을 텐데 화분,어항 슬쩍 깰 것 같네요.15. ..
'08.2.16 5:40 PM (211.229.xxx.67)창고 안쓸테니 우리집 쪽으로도 오지말라고 엘리베이터도 울집앞에서 타지말라고..한층 내려가서 타던가 올라가서 타던가 맘대로 하라고..하세요.
어차피 공용공간이고 한쪽이 엘리베이터 한쪽이 창고인데 창고가 니꺼면 난 울집 엘리베이터 앞에다가 물건 가득 놓을란다 해버리세요.16. 저도
'08.2.16 5:43 PM (220.75.xxx.15)앞집이 먼저 아무것도 놓지말자고 하면서 문뒤에 오래 놔둔걸 치우라하길래 두 번 다시 암것도 안 내놓습니다.집안이 쓰레기가 될 망정.....
그런데 앞집이 오히려 계속 바리바리 밖에 뭘 내놓는데....
기막히더군요. 약속은 약속 아닌가요?
전 걍 무시하고 삽니다.
제 할 일을 제대로 하고요.같은 부류가 되고 싶지않더군요.17. ^_*
'08.2.16 9:28 PM (59.41.xxx.55)정말 안 좋은 이웃을 만나셨네요.
오히려 적을 내편으로 만들수 있는 방법은 어떨까요? 햇볓정책? 마트에서 파는 떡이라도 한 접시 갖다드리고, 조근조근 설명해 보세요. 옆집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것이 사람이잖아요. 그래도 또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친구들 친척들 동네사람들 다 불러모아서 인해전술을 필수 밖에요. 그 사람들 많은데서 설명해 보시라고, 왜 여기가 본인만 써야 하는지..
암튼 나중에 어찌 하시든 좋은 결과 있으시길~~18. 소금사다
'08.2.16 10:23 PM (210.105.xxx.232)울 친구 아랫층 아저씨도 남의 집앞에 소금을 뿌려 놓았대서
별 미친* 했는데 그런 인종이 또 있었내요. ㅠㅠ;
그 양반은 소금을 계단에다 질질 흘려서 딱 걸렸었는데....
친구에게 소금 한포 사주며 요긴하게 쓰시라고 해보라며 함께
실소했던 기억이 나내요.
그런 왕재수 무개념인 이웃은 걍 개무시하는게 상책이랍니다.
아마 님처럼 데인 분들이 또 있을 거예요.
그런 분들과 마구 성토해주시는 걸로 분풀이 하시고
귀여운 아가에게 험한 말 들려주시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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