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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 어떤가요??
외모는 그냥 평버마구 키두 보통입니다
직업은 교사구여
작년이후 여러번 만나왔는데 제자기돈은 백원두 안써여
물론 남자인 제가 밥을 먹거나 데이트비용 내는건 당연하겟져
어디 놀러가거나 이동시에 음료수 하나 안사주구
자기필요한거살땐 (렌즈세척제 등등)저한테 돈꿔달ㄹ라구 하구선 안갚져
물론 돈은 얼마 안되지만 성의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여??
결혼을 전제루 만나는거라서 (제가 결혼 적령기라서 그분두 마찬가지) 고민이 많네요
옷두 사주구 이것저것 많이 사줬는데 어떻게 이분은 저한테 해주는건 없구 바라기만 하네요
나이두 20대 중반이면 알거 알 나이인데......
크리스마스때두 전 선물 줬는데 그분은 빈손
그후에 제생일두 있었는데 빈손 거기다 케익두 제가 샀져
발렌타인데이인 어제두 문자하나루 끝
한마디루 센스라구는 전혀 없죠
전에 이런문제루 제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다시 만났는데....
여러분이 보기엔 제가 소심한건가여?아니면 그여성분이 문제인가여?
고민이 많구 혼란스럽네요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려요
1. ..
'08.2.15 9:38 AM (211.179.xxx.25)남에게 베풀줄 모르고 받기만 하는 사람, 돈 꾸고 갚을 줄 모르는 계산 흐리멍덩한 사람
문제 많아요. 저라면 재고하겠습니다.
그건 살면서 가르쳐서 될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기본 심성과 양심문제죠.
성의문제라고 치부할 일이 아닙니다.2. .
'08.2.15 9:41 AM (220.82.xxx.41)저두 작년말부터 만나는 결혼전제로 사귀는 사람있어요...저랑 남친은 31 이구요...
전 남친이 영화티켓 끊으면 최소한 음료수는 삽니다...
데이트비용이라는게 참 그래요...전 남친이 3번사면 제가 1번사구...제가 혼자 정해놨어요...^^
여자가 많이 사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원글님 여자친구분은 좀 심한거같아요....3. 한심한 여자
'08.2.15 9:44 AM (58.237.xxx.60)센스가 없는 정도가 아니고 예의가 없네요.
어떻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성이 자신이 만나는 남성에게
수없이 받기만 하고 땡전 한 푼 쓰지 않는 그런 마음 씀씀이인지
한심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고 그런 습관이 고쳐지지 않고
거듭된다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만남 자체를.4. .
'08.2.15 9:46 AM (210.95.xxx.231)남자가 돈 쓰는게 왜 당연해요???
데이트 할 때 50:50으로 나누자는게 아니라
남자가 밥 사면
여자가 커피 사고
아님 남자가 밥 사면
그 다음 번 만남은 여자가 사고
이런식으로 해야하는게 아닌지...5. ...
'08.2.15 9:48 AM (116.121.xxx.62)이 여자분은 남녀관계뿐 아니라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다 그럴꺼라
결혼하면 문제의 소지가 많겠어요.
남에게 너무 인색한 사람...6. .
'08.2.15 9:49 AM (123.213.xxx.185)공주병이 있으신분 같은데요.
혹은 본인이 안정적인 직업이시라 원글님한테 '이정도 대접은 당연한거지'라는 자부심이 있으신건 아닌가 싶네요.7. 당장 헤어지세요
'08.2.15 9:53 AM (59.7.xxx.82)헤어지자고 했다가 왜 다시 만나신거죠?
여자분은 아마 남자가 아쉬워서 자기를 만나고 자기는 말그대로 만나주는 거라고 생각하나 보네요.8. 사귀
'08.2.15 9:53 AM (121.152.xxx.107)사귀는 거 맞나요?
느낌은 여자는 님을 그냥 만나시는 거 같아요.
결혼상대나 사랑하는 사이로 만나는게 아니라..
밥사주고 선물사주고 하는 그냥 아는 오빠 정도?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그렇게 못해요.9. *
'08.2.15 9:54 AM (121.145.xxx.187)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자기가 번돈은 자기주머니에 원글님 번돈은 생활비
가사일도 아마 원글님이 거의 책임져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이런 여자분 요즘 꽤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리 직업이 좋아도 내게 그다지 도움 안됩니다.10. 그 여자분은
'08.2.15 9:54 AM (211.52.xxx.239)님과 결혼 생각 없는 것 같은데요
님이 잘해주니까 그냥저냥 만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님 말투가 결혼적령기의 남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11. 보기엔
'08.2.15 9:58 AM (222.107.xxx.36)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사람인거죠.
어떻게 맨날 얻어먹고 얻어쓰고 얻어입고 하나요?
거지가 아닌이상...12. ....
'08.2.15 9:59 AM (222.98.xxx.175)뭐 다들 말씀해주셨으니까요....그런데 말씀하시는게 교사분과 사귀실정도면 이런식으로 말씀하실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전 처음에 뭐야...이거 혹시 낚시글아냐? 이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진지한 문제엔 진지한 말투가 따라야하는거지 님처럼 말씀하시면 장난하는것처럼 들리거든요.
결혼이 절대 장난이 아닌이상 약간이라도 진지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13. 님이
'08.2.15 10:01 AM (222.234.xxx.110)제 남동생이라면...말리겠어요.
저희 엄마 아는 아가씨도 그런과인데(아주 부잣집 딸인데도요), 엄마 말이 성질 아주 더럽다고...저더러 아는 사람은 소개해주지 말라더군요. 그냥 건너건너 아는 사람중에 괜찮은 사람있으면 소개해주고.
나중에 욕먹는다고.
일단 마음도 굉장히 강심장인것 같고-웬만하면 받기만 하면 미안해서라도 작은거라도 형편껏 뭐 해주잖아요-, 남이 나에게 잘하는것은 당연하고, 나는 베풀줄모르면(상대방도 나와 똑같은 욕구를 가졌다는것을 모르는거죠),바로 옆에서 살면 굉장히 피곤한 인생이 될것같아요.14. ...
'08.2.15 10:25 AM (121.115.xxx.208)그여자는 그만 만나셔도 될 것 같아요.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
정말 사랑한다면야 자기 남자가 돈 쓰는거 아까워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헌신적이고 싶어하는게 보통 여자들의 심린데...
하다못해, 발렌타이데이에 쵸코하나도 선물 안 하는여자가 정상으로는
안 보니네요.
이도저도 아니면, 사회성제로.
아니면, 극도의 이기주의자.
아무튼, 그만 만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맞춤법 좀 생각해서 글 써 주세요-/-+
그리고,15. ...
'08.2.15 10:26 AM (121.115.xxx.208)마지막 그리고는 삭제....
16. ;;
'08.2.15 10:38 AM (125.149.xxx.87)그분 별로신 거같아요.
님을 좋아하지 않거나
아님 배려란걸 원래 모르는 분이시거나.
둘다 안좋은 경우네요.17. 111
'08.2.15 10:43 AM (210.96.xxx.59)심각한 공주병이네요...평생 머슴노릇 하고 싶으시면 계속 만나세요...
18. 근데..
'08.2.15 10:45 AM (163.152.xxx.46)글의 말투가 그래서 그런지 원글님도 그리 성의있어 보이지는 않아여~
19. ...
'08.2.15 10:45 AM (211.107.xxx.200)이런여자 이런남자 다 떠나서,
결혼적령기에 말투마다
...했어여, ...안갚져....
이런말투남자도 별로.20. 진짜
'08.2.15 10:48 AM (222.98.xxx.131)남자 말투가 왜 그래요?
그랬져, 저랬져.. 성인여자가 그런말투 써도 안좋아보이는데 하물며 남자가...ㅡ_ㅡ21. 저역시
'08.2.15 10:58 AM (221.162.xxx.78)그냥 만난다에 한표..
나름 교사라고 재는 모양이기도 하고..그냥 만나도 어느정도 돈은 써야줘22. 글쓴이,고딩(?)
'08.2.15 11:46 AM (59.21.xxx.77)같은데요
글이란 그 사람의 지적수준을 말해줍니다
그 여자분하고 결혼해서 살아보면
답답한 일이 꽤 많이 발생할것 같은데요
물론 글로만 봐서는요23. ...
'08.2.15 12:16 PM (211.245.xxx.134)정말 죽자사자 좋아한다면 뭐 누가 뭘 산들 어떻겠습니다
예의 갖추고 만나는 사이면 남자만 돈 내라는 법도 없죠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다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라서
놓지를 못하는듯 하니 뭐 글 올리신분도 별로........24. ......
'08.2.15 12:26 PM (58.226.xxx.90)비싼 데서 한 끼 거하게 먹고 계산할 때 지갑 두고왔다고 해보세요.
그 여자 어떻게 나오나 쫌 궁금하네요;;;25. 아고...참.
'08.2.15 1:00 PM (221.163.xxx.101)저는 여자이지만..참 한심한 여자네요.
뭐하러 만나세요?
다른 사람 만나세요 이런글 올릴필요조차 없어요.26. ..
'08.2.15 2:29 PM (220.117.xxx.165)남자가 여자를 정말 사랑하면 자기 돈 쓰는 거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게 되구요,
여자도 남자를 정말 사랑하면 자기도 뭐든 보태주려고 하게 되는 법입니다.
그렇게 보자면, 두 남녀가 서로 반했다거나, 만나면서 애정이 깊어졌다거나 하는 마음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왜 결혼까지 전제로 하면서 만나는지 잘 생각해보시구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말투 때문에 원글님도 사람 자체가 신뢰감이 없어보여요.
평버마구,, 안써여.. 당연하겠져.. 안갚져.. 한마디루.. 고민이 많구..
이런 말투는 또래친구 사이에나 쓰는 말 아닌가요.
결혼적령기가 되셨으면 글 쓰는 것도 조금은 진지하게 바꿔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27. 완전
'08.2.15 2:53 PM (211.237.xxx.50)정 떨어지는데요. 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28. 제가봐도
'08.2.15 2:54 PM (222.234.xxx.83)남자 간만 빼먹는 여자같네요.
고민하고 말고 할 건덕지나 있나요?29. 글쓴 분
'08.2.15 3:51 PM (210.90.xxx.2)성인 남성 맞나요?
스토리는 되는데,
글투가 여----엉
TV드라마 많이 본 중학생?
어른들 놀리면 못써요.30. 예의지켜야죠
'08.2.15 4:41 PM (203.248.xxx.13)이곳에 남자분이 오지 못하거나 글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솜씨나 글투가 거의 초딩수준임..
이런데 조언을 구하려면 최소한 글을 제대로 써야하는 것 아닌가요?31. ㅎㅎㅎ
'08.2.15 4:43 PM (211.189.xxx.161)여자분이 정말 예쁜가보네요.. 헤어졌다가 또다시 만나다니.. 이해불가.
32. 저라면
'08.2.15 5:50 PM (125.184.xxx.38)재수없어서 안만나요.
사람이 받아서 맛이 아니구 정말 남을 배려하는 마음 없네요.
글만 봐도 님의 결혼생활이 암울할꺼 같네요.
일치감치 손떼세요.
오~ 재수없어요.33. ..
'08.2.15 8:33 PM (58.140.xxx.207)혹시
님의 조건이 여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신가요?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34. 거지근성
'08.2.15 8:48 PM (220.72.xxx.198)항상 받기만 하는 사람 아닌가요?
남한테 베풀줄 모르면 거지근성이 있는건데 절대 거지과는 아니고
그냥 모든 남자들이 자기한테 뿅가서 다 해주는거라 착각하는 50년전의 여인인것 같내요.
한 번 살짝 돌려서 뭐 선물받고 싶다 속내 전해보세요.
초코렛도 기다렸는데 없어서 남들 봤는것 보고 부러웠다.
난 언제 받아 보려나....
그리고 선물 안 사주면 만들어 줄 수 있냐고 기대하겠다고 내심을 비춰보세요.
어쩌면 항상 받기만 해서 배려 할 줄 모르는 무지인지도 몰라요.
교사라면 자기가 남에게 주는건 입에서 나오는것만 있는 립써비스고
받는것만 있으니 그런 인식이 좀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죠.35. ㅎㅎ
'08.2.15 10:04 PM (211.207.xxx.205)ㅎㅎㅎㅎ댓글들이 참 재밌네요.
사람들 참 똑똑하다~~~!!36. 남자분도
'08.2.15 10:17 PM (220.75.xxx.15)답답....
야,이건 니가 사라.하는 정도의 말은 할 줄 알아여죠.
웬 똥자존심에 속을 끓고 사세요?
할 말은 하고 그르펴서 될 인품인가 아닌가를 스스로 판단할 줄 알아야죠.
님이 그러니 그 여자도 봉이야~하면서 그러는것 같네요.37. 그여자분
'08.2.15 10:48 PM (218.147.xxx.132)직업이 교사라고 하셨죠 모두가 그런것이 아니고 조금 아주 조금 교사이신분들이 나오더라구요 베풀줄 모르고 혼자만 다 받아 먹는 스타일 나같으면 인정없고 매너 없는데 굳이 ,,,, ...
38. 로긴하게 만드네요
'08.2.15 10:48 PM (218.36.xxx.127)그 여자는 직업이 교사라는것만 내세울께있지 결혼해서 살아가다 보면 참 피곤하겠는데요
배려라는것도 전혀없고 받기만 하면 미안하지도않나요?
전 그런 사고자체가 이해할수가 없는데요.
제친구하나가 대학시절 남자친구를 사귀면 전적으로 조그마한거 하나하나 다 남자친구가 데이트비용을 다쓰게 하던데요~ 그때 제가 친구더러 같은학생이면 데이트비용은 같이 부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그럴수도 있지만 넌 과외도 하고 그러는데 왜그러냐고
근데 돈이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고자체가 데이트비용은 남자가써야지! <--이럽디다.
친구지만 가끔 이기적이고 자기만 알때 확짜증이 나던데요 뭐라해도 사고자체가 안바뀌니 어쩔수없구요. 그친구 막내구요. 사랑을 주는거보다는 받는거에 많이 익숙하더라구요.
잘생각해보세요~ 결혼은 아니올시다!39. 로긴하게 만드네요.
'08.2.15 10:51 PM (218.36.xxx.127)참. 그친구 남자사귀면 거의 백일 전후로 깨지더군요~ 그것도 남자가 먼저 떠나더군요.
흠... 원글님도 짜증날만한걸요?
전 제가 데이트할때도 거의 반반?이 되게끔 남친 존심안상하게 암튼 성의는 보입니다.
남동생에게도 누차 이야기합니다 데이트비용 눈치껏 니가 밥사면 여친은 커피사고 이런센스있는 여자를 만나라구요.40. ^^
'08.2.15 11:44 PM (123.109.xxx.2)상대에 대해 사랑할자세는 관두고 최소한의 예의조차 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지금이 어느세상인데 여자라서 받기만을 바래요
남자하고 동등한 권리 주장을 하려면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함께 해야죠
사랑할지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사랑받기만을 기대하는 사랑은 피곧하죠41. ..
'08.2.16 7:50 AM (211.172.xxx.33)혹시 여자분이 남성분을 시험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만약 내가 여교사라면.. 남자들의 이기적인 결혼관에 이미 질려버렸다면
시험해보고 싶을 것 같기도 해요
이 남자가 여교사라는 직업때문에 날 만나고 있지나 않을까?
남자들이 여교사를 대하는 눈빛이 다르다는건 다 알고 계시지요?
돈으로 보이는 듯한...
자세히 알아보시고 대화하세요
그래도 그 분이 이기심에 받기만 하려는 여성이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전 솔직이 여교사...별로입니다
직업이 유전자보다 강해서 그런지 직업병이 심각하더군요42. ..
'08.2.16 7:50 AM (121.134.xxx.218)왜 다시 만나게 된건가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 콩깍지가 씌인것도 아니고, 섭섭한 상황이 해소된 것도 아닌데..왜 만나고 계신지 스스로 생각해보시지요.
님도 글을 왜 올렸는지도 궁금하네요.
님도 당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확인받고 싶으신건지 아님 여자가 그럴수도 있다고 위로받고 싶은건지..
님이 엄청 부자로 알고있나요. 거참..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은 "그런여자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사랑받을 자격없는 인정없고 배려없고 이기적이고 무심한 여자입니다.
그리고 님도 소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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