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놈이 낮잠을 새모이만큼 잔지라 오늘 일찍 재우고
그동안 봐온 찜해논 상품들 다시 찬찬히 좀 볼라 그랬더니만
이런 날 알고 돈 쓰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을 넣으러 남편이 일찍 온다네요..
평소에 잘해야 일주일에 한번정도 일찍 오는데 이번주는 사흘 연속이니...
남편 일찍오면 밥하구 밥먹구 치우구 애들 재우기까지 끝내면 빨라도 10시...
내 예상 모든일 마치는 시간은 8시였는데...ㅜ.ㅜ
애들 재우구 남편과 놀아주다보면 오늘도 또 그렇게 그냥 하루가 가나봅니다..
아쉽다....ㅜ.ㅜ
그냥 오늘 저녁에 해먹을 조기찜 레시피 찾으러 들어왔가다 끄적이구 가요..
이눔의 영감탱이 일찍 오랄때는 안오구...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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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컴퓨터 좀 많이 하려 했는데..
에구구 조회수 : 147
작성일 : 2008-02-14 20:03:33
IP : 116.122.xx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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