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왕십리

편입생엄마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8-02-14 18:44:25
이런 글  올려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왕십리 지하철역 근처에 아니면 조금 떨어져도 괜찮구요.

원룸 아니면 조그만 빌라 아시는 분 추천 좀 해 주세요
아들이 한양대를 다닐건데 그 동네를 잘 몰라서요. 내일 부터 부동산에 가서
문의 할 생각입니다.

82cook엔 엄마의 심정인 분이 많을 듯하여 염치 불구하고 글 올려봅니다.
아들만 두고 남편, 딸 ,그리고 저는 싱가폴로 2월말에 이사를 간답니다.
남편이 그쪽에 취업이 되었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P : 123.215.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양대
    '08.2.14 6:53 PM (222.109.xxx.35)

    부근에 오셔서 직접 부동산 다니시면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도보로 다닐수 있는 학교와 가까운 곳이 좋을 것 같아요.
    한양 여고 뒤쪽이나 건너편, 사근동도
    괜찮아요.

  • 2. 아는데로..
    '08.2.14 8:47 PM (218.238.xxx.121)

    한양대 정문 찻길 건너쪽으로 ( 한양대역 하차 )
    주택가 많아요. 거기서 구하기 쉬울태구요.
    무학여고. 북공고?던가.. 그 근방이 모두 구하기 쉬울꺼에요.
    학교 후문 병원쪽으로도 언덕배기 쭈루룩 다 주택가라 그쪽도 많이 살아요.

    학교근처 살면 밥 대고 먹기가 편할꺼에요. 그런데.
    너무 학교가 가까우면.. 친구들 밤낮으로 들락거려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면. 답십리쪽으로 알아봐도 돼요.
    전농초등학교 근방부터 건너편 태양아파트 쪽으로 알아보세요.
    그쪽도 주택가와 아파트 혼합이에요
    모두 자전거나 스쿠터. 버스로 통학 가능한 거리로 압니다.

  • 3. 편입생엄마
    '08.2.14 9:06 PM (123.215.xxx.7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내일 아들 딸 같이 보러 갈 건데 많은 참고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4. 명문대축하해요
    '08.2.14 9:34 PM (220.125.xxx.238)

    대학생 기르느라 돈 댈일이 걱정이죠.
    그래도 좋은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부모야 힘이 쑥쑥 나겠죠.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고 왕십리 역도 있으니 교통은 편리해요.
    한양대는 정문만 있는게 아니고 뒷쪽으로도 문이 몇개 있으니까 두루두루 살펴 보세요.

  • 5.
    '08.2.14 9:39 PM (58.140.xxx.91)

    학교 근처로 가실필요 없을거 같아요..
    저희 친정엄마가 천호동에 오피스텔 갖고 계신데요.. 이번에 동국대 입학한 여학생이 세입자로 들어왔거든요.. 참 멀리도 구했다 했더니..
    친구들 몰려와서 자고 그러는거 싫다고 멀리 구했다 하더라고요...

  • 6. 저희집
    '08.2.14 10:12 PM (124.5.xxx.234)

    아랫층 아줌마가 하숙하세요.전라도맛난반찬으로 인기가 좋아용 한대 맥도날드 뒷편이요

  • 7. ㅇㅇ
    '08.2.14 10:35 PM (218.238.xxx.121)

    저도 학생때.. 학교근처 자취하는 애들 집에 허구헌날 몰려노는... 답답한 모냥새 많이 봤어요.
    살짝 거리 있는 쪽으로 하세요. 자전거나 스쿠터. 버스 한코스 정도의...
    공부하고 밤에 돌아가기 적당할 정도로요..

  • 8. .
    '08.2.14 10:50 PM (122.32.xxx.149)

    저 역시 윗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학교 가까우면 친구들 아지트되기 딱 좋아요.
    허구헌날 몰려다니면서 술마시고 밤새 놀고 그러는 경우 많이 봤어요.
    본인이 그렇게 안 어울리더라도 학교 근처에서 술마시다 늦어지면 자취하는 친구에게 연락해서 재워달라고 하는 일도 많구요.
    바로 학교 앞 말고 버스나 지하철로 한두정거장은 가야 하는 곳에 구하시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

  • 9. ...
    '08.2.15 8:14 AM (211.245.xxx.134)

    웬만하면 하숙집을 알아보세요 아이들 방 얻어주면 끼니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친구들 들락거리고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아이들이 고집피워도 하숙을 시키시는게 여러모로 좋을텐데요
    하숙집의 규율이 싫고 자유를 원해서 요즘애들 대부분 원룸을 선호하는데
    독방 하숙집이면 특별히 간섭도 없는줄로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