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요... 중학생 아들놈 반 친구래요..근데 요녀석
자기 부모님한테 전화오게되면 울리는 벨소리가 있데요....뭔지 아세요 ㅎㅎ
인간극장에 나오는 배경음악 따다다단~~따단~~따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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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을거리가 없었는데..
핸드폰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8-02-14 17:41:53
IP : 218.49.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4 5:58 PM (125.138.xxx.220)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요 그 음악주는 이미지는 어떤것인가요? 저역시 아이가 중학교를 입학하는데 그 또래 아이들의 심리가 궁금해지네요
2. 포근하고
'08.2.14 8:06 PM (125.134.xxx.178)따뜻한 그런 느낌인것 같은데 그 아이도 그런맘이 아닐까요?
3. ..
'08.2.14 9:10 PM (218.238.xxx.121)음흐흐흐......
그건.. ' 음울한 전조' 같은 분위기로 생각해왔는데요 ㅎㅎ4. .......
'08.2.14 11:36 PM (121.133.xxx.190)윗분말씀 이 맞아요. 음울한 전조...
5. ..........
'08.2.15 2:49 PM (211.215.xxx.121)웃기네요.. ㅎㅎ인간극장음악이 왠지..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상징한다고 해야하나?
암튼 엄마 아빠 전화오면 아이 입장에서는 잔소리같은 소리로 들릴 가능성이 크고......아이입장
에서는 듣기싫은 말들..간섭받기 싫어하는 그또래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하
는듯 싶네요..재미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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