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은 개방을 밀어부친 이명박이 전재산으로 복구하라!

[숭례문]

아 진짜 좋게좋게 생각하고 이쁘게 봐 줄래도 봐 줄수가 없는 이명박.

숭례문을 3년안에 복원한다굽쇼?

명박씨는 뭐든지 임기내에 안 하면 안 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는 환잡니다.

숭례문을 시간이 오래 걸릴지언정 원형 그대로에 가깝게 정성을 다해 복원하는 게 옳습니까?

아니면 명박씨 임기 내에 그것도 3년 내에 복원만 하면 되는 게 옳습니까?

문화니 자연이니 이런 고차원적인 문제는 명박씨 뇌 속에는 없어 보입니다.

오직 돈, 경제, 성과, 업적 그게 다인 천박한 뇌의 소유자가 대통령이 된다니……

명박씨 국민 성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는 헛소리 하지 말고 사회에 기부한다고 굳게 맹세했던 전재산을

숭례문 복원사업에나 제발 기부하세요.

입만 열면 황당하고 무식한 소리뿐인 진짜 아무리 좋게 봐 줄래도 봐 줄 수가 없는 이명박입니다.

[..]

자기 돈으로 지었다고 자기이름 새겨달라면 어떡해요..

[그 재산]

장학재단 만들어 기부한다네요
믿거나 말거나요
물론 저는 안 믿어요

[부들부들]

고건축에 쓰이는 목재는 베어서 3년이상 말려야 한답니다
그 후에 다듬고 방부처리하고...해야죠
그런데 3년안에 지으려면 뭘로 짓는다는건지...
그 좋아하는 "외국산" 우드스테인 쳐발라서 한다는걸까요?
욕나옵니다
구타유발자입니다

[원글]

이명박이 하는짓을 보면서 점점 불호에서 혐오로 혐오에서 증오로 감정이 격화됩니다.
이젠 증오를 떠나 저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 인간을 이토록 증오하게 된 건 전두환이후 이명박이 최초인 듯 한네요.

[정말]

아직 취임도 하기전에 이렇게 난리니...
대통령 기간동안 무슨일을 얼마나 벌려놓을지.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갈지 정말 걱정이예요.ㅜㅜ
농담아니구 심각하게 이민고려중이예요.

[저기]

윗님(...님 121.138.62.xxx) 께 궁금한게 있는데요
"숭례문을 3년 안에 복원하겠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정도 규모의 소실된 국보급 문화재를 3년만에 지어내는거 말이에요

[할말없음]

뭐...없는데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지만...풍악울리면 고향가는 정신병자라니요...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하신분이십니다...
님...앞으로 대통령 하시려는분...열심히 지지해 주세요
저도 씹고도 싶고 이민도 가고 싶습니다
하지만...어디서 살든 내가 죽어서 없어져도 대한민국은 남아있다는...
그리고 내자식이 살아가야할 아니면 조국으로라도 남아있어야 할 나라라는더 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됩니다

[풍악??]

벌써 내려갔나요?
비유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정신병자라면 병원 의사가 데려가야하지 않나요?
정신병자라는 증거좀 대보시지요.
운하판다고 하면 저야말로 정신병원에 감정 넣고 싶습니다.

[어이]

거기 121.138.62.xxx님

당신이 씹는 사람은 씹어도 되고
(웬 정신병자?)
MB는 씹으면 안되우?
참 편을 들어도 무식하게 드네.
그 수준에 맞는 대통령 잘 모시세요.

[어이상실]

윗님(...님 121.138.62.xxx)
정말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정신병자? 말이면 다하는줄 아세요.
솔직히 대통령중에서 고향으로 내려가신 분으로 첨아닌가요?
그렇다면 박수는 못 쳐줄 망정.
도대체 혈세로 별장을 짓네 하며 씹는 정신병자들 보다도 당신은
더 정신병자인거 같네요.

[저도]

심각하게 분노가 솟구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노를 나눌 주변도 그닥 없고
어쩌다가 위에 쩜 세개님 같은 주변을 만나면 그냥 숨이 턱 막힙니다.
오죽하면 제 자신이 요즘 분노조절장치가 고장인가 싶습니다.
교회에 나가보고 싶은 생각까지 든다니까요.
좀 마음이 넉넉해져서 누구를 미워하는 감정이 강렬하게 안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미움이 저를 피폐하게 만들어가는것 같아서 말이지요.

원글님하고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고 싶네요.
그러면 좀 풀릴까요?

[끌끌..]

... ( 121.138.62.xxx , 2008-02-14 18:34:23 )님...
정말 제가 풍악울리며 82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십니다.

수준 낮아지는군요...정말 어느분 말씀처럼 생각좀 하고 사십시요..

[어이 없어]

풍악을 울리며 고향가는 정신병자가
바로
님이 지금 그런 말을 할 수 있도록
언로를 열었습니다.
오년간
날마다 일간지가 죽일놈 외치는 걸 감수하면서요

되기도 전에
언론사 사주 성향 조사 먼저 하는 사람이
그만둘때는
풍악 더하기 찬양일색이겠죠

[저도]

MB이가 너무 뵈기 싫어서 티비 보다 나오면 딴데로 틀게 됩니다. 그럼서 꼭 한마디
하게 되죠 "아 진짜 뵈기 싫어" 하구요.
뭐 제대로 된 한마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 입에서....정말 티비보기 싫어집니다.

[...]

82만 들어오면....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이당선인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어떻게..대통령으로 당선 됐을까?
나역시 다른 사람을 뽑았지만.. 우리 모두 ...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정권을 조금 기다려 주면서 잘 해 주기를 빌어주면 안될까요?
나라가 잘 되어야...우리 개개인에게도 좋은일이 아닐까요..
특히 후대에도..
이런글보다...좀더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나눠 봅시다

[헐...]

늘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요...점 세개님...정말 넘 하시네...
풍악? 정신병자? 어이상실 입니다...

[@@]

윗님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하잖아요.
당선인이 지금 퇴임하는 거라면 굳이 이런 말 필요 없어요.
하지만 조금의 반성도 없고, 불도저 성향까지 그대로라면 이런 일이 앞으로 수없이 일어납니다.
걱정되지 않으세요?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당선인 싫어하는 사람 많구요.
안찍은 사람이 유권자의 70% 아닙니까?
제가 아는 커뮤니티 중에서 82의 비판이 가장 온건한 편이고
정치에 관심도 별로 없는 편이에요.

[내가 보기엔]

올 생각도 없는 베컴을 취임식에 초대했다 떠벌린 이명박이 더 정신병자 같구만.
우짜니 마이 선.... 실망이 베리 빅일텐데......쓰레빠 끌고 베컴이랑 사진 못 박아서.

[ㅎㅎㅎ]

ㅎㅎㅎㅎ 뭐 참.. 재밌습니다 ㅎㅎ

[역시..]

글보면 자기흉은 못보고 남탓은어찌나 잘하는지..
지금대통령이 누군지 정말 모르겠어요

[에휴]

121.138.62.xxx 님 조중동 보고 그러세요?

요즘 숭례문 전소로 여론이 악화되니까
노대통령 퇴임행사랑 엮어서 물타기 하고 있잖아요...ㅉㅉ

그런데, 바로 같은 날
남대운 태워먹은 장본인, 이명박은 25억 들여 호화취임식 한답니다.

퇴임행사는 대부분 마을사람과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실까... 참.

[퇴임]

어제만 해도 숭례문 불탔는데 화려한 퇴임식 우짜고 저쩌고 하던 조중동..
오늘은 보니 취임식 식전행사에 전도연..김장훈 완전 연예인 판치는 행사 계획중이더군요(심지어 베컴까지 ㅠㅠ 이인간은 왜그리 연예인을 좋아하는지. 히딩크 랑 아들 사진찍게 할때부터 알아봤지만.)
노대통령은 그때 대구지하철 참사때문인가 (확실하진 않지만)그때도 역시 안좋은 일로 취임식도 조촐히 한편 아니었나요..일반인 참석도 많이 시키구요.
이명박은 도대체가...곱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어요..

[....]

맞아요.
노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대구 지하철 참사로 대통령 신분은 아니었지만, 자신이 죄인이라고 사죄했습니다.
둥둥 북 울리며 숭례문 개방해서 홀라당 다 태워먹은 주제에
미안하다 말 한마디는커녕 국민성금 운운하는 어느 정신나간 인간하고 차암 비교되네요.

[..]

http://blog.daum.net/plus1050/7036425
이명박 돈으로 안 지었어도 숭례문 앞에 자기 이름은 새겨놨더만요.. 허허..
자랑스럽게 이름 새겨놓을 땐 언제고 이제 와선 아무 책임 없다니...

[ㅎㅎㅎ]

노대통령도 오바네요.
당선자가 무슨 죄인이랍니까...
당선자 시절에 뭐 한일이 있다고...

[음님]

이당선자의어떤기대가 클까???? 대운하? 아님자사고? 그것도아님 금산법폐지?
이제까지 어떤대통령이 되봤자 그nom이 그nom이겠지했는데 이번만큼 걱정되는대통령은없네요 그냥 친인척끼리 소소한공사나 따먹고 그렇게지내셨음!!! 한반도건드리지말고 교육손대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