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보다 싸게 팔아서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속은거 같아요.
네이버에서 중국산하고 국산하고 구별하는 법도 찾아 보고 꺼내서 향기도 맡아보고 했는데요.
판매사진하고 너무 다른 모습이고 너무 속상해요.
진작에 꺼내봤으면 환불을 하던지 했을텐데 한달정도 된거 같고요.
지금이라도 사진보여주고 환불할 수는 없을까요?
그냥 손해보고 말아야 하나...
어제 처음 요리에 넣었는데 맛도 없고 볼품도 영 아니고.
바보같은 내 모습이 이젠 정말 환멸스러워지네요.
속인 사람보다 속은 사람이 바보가 되어 자책하고 자신의 못난 모습이....
속인 판매자는 희희낙낙하고 그 돈으로 잘 살고 있을라나 싶어요.
그지같은 물건 보내놓고 그런거 산 사람들 우습게 여길라나요.
속이 상하니까 별별 말이 다 나오네요.
나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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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속은거 같아요
속음 조회수 : 403
작성일 : 2008-02-14 16:13:46
IP : 116.126.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08.2.14 9:03 PM (125.177.xxx.162)물건 그런거 보내준 사람들이 환불인들 순순히 해줄까요..
물론 따끔하게 따져야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덜당할텐데 정답이 없네요
버섯이 정말 맹탕인가요?
저도 어디서 표고를 조금 얻어서 오늘도 버섯밥해먹었답니다.
버섯듬뿍넣고 참기름, 혼다시 조금 넣어서 압력솥에 해먹었더니 별반찬 없더라도 맛나게 냠냠
넘 속상해 마시고 얼른 소비해버리셔요...2. 전
'08.2.14 9:25 PM (211.213.xxx.139)그냥 육수낼떄 많이써요
저는 무심결 집어온거 겉에 써있는거있지요
중국산..
바본가.ㅋㅋㅋㅋㅋ
그래도 향이 아주 없진않았어요.
다행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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