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이런 황당한 일 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2008년 1월23일오후5시경) 수영장에서 개인 강습을 끝내고 여자 사우나에서 역시 강습을 끝낸 회원 아줌마가 “너무 예쁘다”면서 아이의 팔을 두 번이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무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사건을 겪고 보니 88체육관의 관리 운영에 심한 불만이 생깁니다. 또한 어린이(특히 여자 어린이)를 지도하는 강사 중에는 입맞춤을 하는 행위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어리지만 어린이도 인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선진국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스포츠계에 만연한 성폭력이 여기서도 행해지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도 생깁니다.
셔틀버스와 체육관 내외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방치하는 것은 88체육관 본연의 목적을 망각한 처사입니다. 건강 증진을 위해서 체육관을 이용하고 싶어도 일부 몰지각한 강사와 이용자들로 인해 눈살을 찌푸릴 뿐만 아니라 그들만의 연대로 선량한 이용자들이 88체육관을 기피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선진 한국을 만드는 KBS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며 88체육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8체육관 유아체육관 게시판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봤습니다 ...
요즘 유치원은 미리 접수를 해야 원하는 유치원에 들어간다길래
이곳 저곳을 기웃이다가 봤습니다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제게도 딸이 있고
걱정스럽네요
어느 체육관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세상이 흉흉해서요
http://www.kbs88.co.kr/education/kids_board_view.asp?men_id=3107&board_name=b...
혹시 이런거 퍼온게 불법이거나 하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 키우기 무섭워요....(퍼왔습니다 )
^^;;;;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08-02-14 16:08:59
IP : 122.45.xxx.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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