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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올랐죠?
뭐 많이는 안사고 필요한 것만 반찬거리 위주로 샀는데
감자로 여러가지 해먹을 수 있어서 싸고 푸짐하니깐
감자를 봉지에 담아서 저울대로 갔는데
주먹사이즈 혹은 주먹보다 작은 사이즈 딱 4개 담았어요
근데!!
5700원이 조금 넘었어요.
원래 감자가 비싼가요?
아니죠??
그리고 닭가슴살도 필요해서 1팩 사려고 했는데
원래 4천 얼마했던거 같은데 5천원이 훌쩍 넘어 거의 6천원 가까이더라구요.
물가 오른지 한참 되었나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마트에 가서 그동안 시장물정을 몰랐던 걸까요?
암튼 사다둔거 버리지 말고 알뜰하게 해먹어야 겠어요 ㅠ
1. ^ * ^
'08.2.14 3:29 PM (219.255.xxx.237)감자 정말 비싸죠.
우유 값도 오르고 모든게 다 올라버렸어요.
월급만 빼고...
기름짜듯 쥐어짜고 살아야해요.2. 감자
'08.2.14 3:51 PM (121.88.xxx.253)네..감자 정말 많이 올랐어요
저도 마트에서 감자 몇개 달다 깜짝 놀랐어요
쪽파도 많이 오르고.....3. 올랐어요
'08.2.14 3:51 PM (61.79.xxx.66)확실히 올랐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장을 보는데
두식구라서 생필품이며 먹을거리까지 해도
4만원을 넘기는 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몇달 전부터는 6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이전보다 품목이 더 늘어난 것도 없고
매번 거의 비슷한 걸 구입하거든요.
정말 살기가 너무 팍팍해진 걸 느껴요.ㅠㅠ4. 네
'08.2.14 4:00 PM (218.146.xxx.51)저는요 아이들 과자봉지 뜯어보고 넘 놀래요..
요걸 누구 코에 붙이나~~5. 올랐나?
'08.2.14 5:07 PM (211.218.xxx.81)오른거 맞죠?
어제 정말 놀랬어요.
앞으로 더 절약해야 하는,,,거겠죠? --;; ㅋ
에휴6. ...
'08.2.14 5:43 PM (218.209.xxx.159)한거번에 팍~ 하고 오른것 같습니다.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만 오르네요.. 2메가바이트님 덕분에..
경제가... 아무것도 안가리고 오르나 봅니다..7. ..
'08.2.14 6:53 PM (125.177.xxx.43)마트서 장볼때 몇달전에 3만원대면 사던물건들이 요즘은 5만원은 줘야 하네요
8. ..
'08.2.14 6:55 PM (125.177.xxx.43)세식구고 얼마 먹지도 않는데 이러니 대식구는 어떨지..
생협에 가서 올해 들어 고기랑 야채 사니 20 프로 이상이 올랐더군요9. ....
'08.2.14 7:35 PM (58.233.xxx.85)고기나야채만이 아닌 소금이며 간장같은것들도 많게는 100%더 오를예정
슬그머니 뉴스에도 안나오고 상인들만 알고있지요10. ㅇㅇ
'08.2.14 10:42 PM (218.238.xxx.121)뉴스에서... 대놓고 올랐단소린 않고
국제정세가 어떻고 유가와 원자재가 광물가까지 운운하며
올랐다고 노래를... 하더군요.11. .
'08.2.15 12:18 AM (211.176.xxx.73)상가에 음식점들 값이 다올랐어요.
김밥도 1줄에 3,000원이고 ,5,000원 하던백반도 6,000이고,와 많이 올랐어요.12. 증말
'08.2.16 3:25 AM (58.226.xxx.217)확실히 올랐어요.. 전 마트 애용자인데요..
오늘 간만에 아파트 장선데 갔는데요. 시내 큰아파트에 싸게 서는 장이라 가끔 가는데, 거리가 있는지라 볼일있을때만 가거든요..
근데 오늘은 너무너무 다 비싼거에요.. 겨울이라 그런지 내가 너무 간만에 온건지 하면서..
감자랑 뻥튀기 김만 사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