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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 드실거에요?
전 아직 퇴근전이라..ㅎㅎ
오늘은 뭘 먹을까요??
우리 메뉴 공유해요~
1. ..
'08.2.13 6:45 PM (121.148.xxx.50)저도 한참 고민중인데 글이 반갑네요.
밥통에 밥은 없고 라면은 먹기 싫고......
좋은 메뉴 있으신가요? ^^*2. ...
'08.2.13 6:48 PM (121.141.xxx.45)막장에 양파,청양고추만 넣어서 끓이고
복지리,갈치구이,오징어 도라지 초무침,두부조림이요.
점심은 짜파게티 먹었어요.ㅎㅎ3. 아이슬린
'08.2.13 6:48 PM (121.133.xxx.84)별게 다 걱정이아니라 늘 제일 큰 걱정거리입니다
4. 원글
'08.2.13 6:48 PM (211.218.xxx.81)아,,저도 어젠 너구리가 그렇게 땡기더니 또 오늘은 별로고,,
저도 밥통에 밥 없거든요. 그냥 분식으로 김밥이랑 떡볶이를 먹을까
아님 빨리 밥해서 간단하게라도 김치찌개를 끓일까 고민이여요 ㅎㅎ5. 원글
'08.2.13 6:49 PM (211.218.xxx.81)두번째 댓글님,,완전 환상의 메뉴인데요?
완전 부럽사와요~~~6. 어으
'08.2.13 6:51 PM (125.142.xxx.100)어제저녁 피자시켜먹어서 오늘은 뭐라도 간단하게 해야할텐데..
얼른 밥해서 간단하게 김치찌개라도 해야겠네요..
저희도 밥통에 밥없는데..오늘따라 집집마다 밥통들 사정이 왜그런대유...ㅋㅋ7. ...
'08.2.13 6:52 PM (121.141.xxx.45)원글님,부러워 마시와요.
두부는 유통기한 지난 것,복지리는 무를 많이 넣어서 거의 무국에 가깝고 그래요.
제발 갈치구이는 태우지 말아야할텐데요.;;;8. ...
'08.2.13 6:53 PM (218.209.xxx.159)꽁치 김치찌개입니다.. 김하고.. 물김치.. ^^"
9. ..
'08.2.13 6:55 PM (121.148.xxx.50)저희 냉장고엔 진짜 김치랑 깍두기, 계란 3개 밖에 없네요.
일단은 밥을 하고 봐야겠어요. 저희집만 밥통에 밥 없는 줄 알았는데 오늘 밥 없는 집 많네요. ^^*10. 원글
'08.2.13 6:57 PM (211.218.xxx.81)유통기한 지난것일지라도 무국에 가까운 복지리라도 태운 갈치라도
저에겐 아주 많이 황송한 음식이에요 ㅎㅎ 태우지 마시고 맛있게 구워드세요~~11. 콩나물북어국
'08.2.13 6:59 PM (218.146.xxx.51)두부도 넣고 미나리랑 무 계란도 넣고 끓이려구요
근데 반찬이 명란젓하고 김 김치 멸치 요런것밖에 없네요ㅜㅜ12. 해동해서
'08.2.13 7:07 PM (203.235.xxx.31)깨끗히 씻어둔(어제 먹으려고 했으나..) 동태로 찌개 끓이고
우리밀가루를 1컵 물에 개어 김치 부침개
또 해동시킨 돼지불고기..
시장을 가려다 큰아이가 와서 스톱했는데
원래 계획은 뭐였드라??13. 전
'08.2.13 7:11 PM (220.75.xxx.15)김치 넣은 갈치조림...거기에 명란젓도 넣었구요.
그리고 도가니... 냄새가 역하지만 아이들이 국을 좋아하니....14. ..
'08.2.13 7:16 PM (124.56.xxx.92)친정에서 얻어온 조기 짜길래 물에 두시간 담궜다가 굽고 있구요.
어제 먹은 감자국이랑 김해서 먹으려구요 ^^15. 매운거
'08.2.13 7:22 PM (125.182.xxx.135)엄청 매운 뼈없는 닭발 2인분 바삭한 똥집후라이드 1인분에 계란찜 대기해 놓고 있어요~~~
16. ....
'08.2.13 7:25 PM (125.177.xxx.43)삼겹살 김치찌개 우동샐러드 돈까스요
17. 234566
'08.2.13 7:34 PM (211.201.xxx.139)김치감자탕 우엉깨소스무침 오이지 녹두 빈대떡
18. ㅋㅋ
'08.2.13 7:52 PM (210.210.xxx.54)전 간만에 아이하구 카레해먹었어요..
남편은 시러해서 둘이 잘먹었어요...19. 다 먹은 이...
'08.2.13 7:58 PM (211.177.xxx.190)떡볶이, 오뎅국 끓여서 아이들이랑
분식집 놀이 하며 먹었소........... ㅡ.ㅡ20. 전
'08.2.13 8:21 PM (58.121.xxx.60)홈플러스에서 한 손에 980원인가 하는 고등어 사다가 구어먹었네요...
역시 싼게 비지떡입니다..
제주도 성산포 겨울 고등어만 사먹다 이거 먹으니...정말 맛없네요...ㅜ.ㅜ21. 음..
'08.2.13 8:29 PM (211.211.xxx.171)전 굴비 2마리 굽고 김치찌개 오뎅탕에 밥 먹었습니다..애 둘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