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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안와서리..
거기에 김치찌게 해먹을 요량으로..쭈욱..목빼고 있는데..
택배가 안옵니다..
전화 했더만 설 대목후라..늦는 다네여..
완전 상전입니다..택배아자씨...
찍 소리도 못하고.."수고하세요" 했습니다..
또 친절한 회원분이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싼가격으로 그 솥단지 가격 알려주셔서...
이번에 밥 지을요량으로 하다 더 구입했네여..
저..살짝 미쵸가고 있는 거져..날이 너무 추워서 그럴까요????ㅋㅋㅋ
1. ...
'08.2.13 5:49 PM (210.0.xxx.227)전 2월 1일에 보냈다는 택배를 아직도 못받고 있습니다.....
송장번호는 조회도 안되고... 판매자분께 쪽지보냈는데 아직 안보셨네요... 이휴...2. ...
'08.2.13 5:53 PM (121.141.xxx.45)택배사가 바쁘가봐요. 물건 보내야 하는데 연락도 없이 안와서 목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은 3일날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오네요.
그런데 그 솥단지가 어디 제품인가요?궁금..3. ..
'08.2.13 5:53 PM (58.121.xxx.125)저도 설 전 주에 주문한거 아직도 감감..
4. 전
'08.2.13 6:05 PM (121.152.xxx.107)전 좀전에 택배왔는데... 꼬마가 왔어요. ㅡ.ㅡ
아무리 많이 봐도 중3 정도 되는 아이가 낑낑대며 (물론 미는 걸로 들고 왔지만)
상자를 집에 놔주는데 당혹스럽고 민망하고... 안쓰럽고..
근데 애가 참.. 붙임성이 좋은지.. 집에서 나는 빵냄새에 (머핀을 구웠거든요)
피자시키셨어요? 온집안에 피자냄새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머핀을 구웠는데 좀 쓰다 (아래 글썼듯이 떫은 곶감을 넣어서리. ㅡ.ㅡ)
안그랬음 줬을텐데.. 했더니 자기 머핀좋아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하나줘서 쓸텐데.. 했더니 괜찮다고 맛있네요 해서 머핀 두개 더 챙겨주고
목매인다고 귤 2개 챙겨서 보냈네요.. 음.. 아마 쿠키는 좀 썼는데 머핀은 조금 괜찮았나봐요..
실패작이긴해도.. --+
어쨌든... 아르바이트하는 듯한데... 이 추운날.. 에고.. 안쓰러웠어요.5. 학수고대
'08.2.13 6:07 PM (125.181.xxx.173)여기 목 늘어진 사람 또 있습니다.
정확히 2월 1일에 주문한건데 함흥차사 감감무소식입니다.
속터져서 오늘 송장확인하고 조회하니,
이제 거의 다 온거같긴한데~ 00시 까지 왔으면 다 온거죠.
이제 00구로 오기만 하면됩니다. 에효~
설때보다, 오히려 물량이 쌓여서 더 바쁘다고 하네요.
밤 12시까지 물건 돌린다고, 죄송하다고 그냥 기다리랍니다.
명짧은 사람..
이러다 죽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바쁘면 좋은거니, 택배아저씨들이라도 돈많이 버시길^^ 잠깐 생각해봤습니다.6. 저두
'08.2.13 6:10 PM (211.186.xxx.102)택배 어제 보낸거있는데 한참 후에 들어가는군요,,,
요번에 연휴가 길어서 그런가 봅니다7. 전
'08.2.13 6:11 PM (121.152.xxx.107)정말요?
감사해요.. 지금 이걸 어째야하나.. (꽤 많거든요. ㅡ.ㅡ) 고민했는데..
당장해야겠네요..8. 전
'08.2.13 6:12 PM (121.152.xxx.107)아.. 근데 전 어제 엄마가 보낸건데 오늘 왔거든요.. 개인 물량이라 그런가??
9. ...전님
'08.2.13 6:12 PM (211.245.xxx.134)떫은곶감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한3일 두셨다가 꺼내서 펴놓고 실온에 놔뒀다가
다시 냉동실에 3일정도 넣었다가 꺼내놓고.... 한 두세번 반복하시면 떫은맛 없어지고
당도도 더 올라가요10. ...
'08.2.13 6:16 PM (211.245.xxx.134)정말이예요 제가 이번에 곶감을 많이 샀는데 약간 떫은맛이 남았어요
동네친구 시아버지께서 곶감농사를 해마다 하셔서 처음으로 팔아드린건데
그냥 먹을까 하다가 물어봤더니 그렇게 숙성해서 원래 내놔야하는데
물량이 워낙많아서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시키는대로 했더니 떫은맛도 없어지고 아주 맛도 좋아졌어요11. 택배
'08.2.13 6:24 PM (59.7.xxx.45)어제 밤 10시에 갖다주데요.
명절도 지나서 바쁘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12. 여기도 있어요
'08.2.13 6:42 PM (211.213.xxx.67)어제 받아야 하는데 아직도 못받고 있어요
택배사에 전화했더니 물량이 많아서 오늘 밤에야 받겠다고 하네요
우이띠...같은 시기에 주문해서 어제 받은물건도 있는데 (이건 삼성택배)...택배사 문제 아닌지..라는 생각도 해보아요 ^^;;13. 직접
'08.2.13 7:56 PM (220.75.xxx.15)울 동네 담당택배 아찌 전번 알아서 전화 해 부탁 드리는게 최고더군요.
14. ==
'08.2.13 8:05 PM (116.41.xxx.152)설 전에 주문한부터 오늘 한꺼번에 다 받았어요.
설연휴동안 홈쇼핑에 인터넷쇼핑에, 제가 저지른것, 울신랑이 저지른것, 딸이 저지른것...
경비아저씨보기 부끄럽더군먼요.15. 전....
'08.2.13 9:21 PM (58.226.xxx.27)밤 10시 막 잠이 들었는데 초인종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택배였어요. 택배기사님이 나이든 아주머니셨어요...
처음에는 짜증이 좀 났다가
나는 편히 잠을 자는데 저 분은 아직도 일하고 다니는 구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