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가때 머리가 큰 애기는

아기엄마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08-02-13 16:23:37
커서도  머리가  큰가요???

울애기 6개월좀  넘었는데  보시는분마다   머리가  크다고  하네요

여자아기인데...

IP : 222.121.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그렇지도
    '08.2.13 4:41 PM (61.82.xxx.96)

    않습니다.
    동서 아기는 머리가 정말 컸구요.(백일 넘어서도 목을 못가누는.....ㅠ.ㅠ.) 우리 애는 머리가 참 작고 이뻤는데요. 지금은 똑같아요. 동서 애가 머리 크기가 그대로였던 거죠.
    동서가 둘째를 낳았는데 역시 머리가 컸어요. 근데 지금 보니 표준이던데요.
    엄마아빠가 특별히 머리가 크지 않다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2. 그게..
    '08.2.13 4:43 PM (222.111.xxx.155)

    머리인지..얼굴인지..확실해야 할듯합니다..
    얼굴이 크면..계속 그상태인것 갔습니다..

  • 3. ^^
    '08.2.13 4:48 PM (124.111.xxx.85)

    아마 괜찮을거예요.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우리 딸, 낳아나서 2인실에 있었는데 옆침대 아기는 남아인데 머리숱도 많은데
    우리애는 머리숱도 없는데 거의 두상이 한배반은 되더라구요.
    돌아이 모자를 씌어도 앞뒤통수가 많이 나와 겨우 들어가데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두상이 작은 편은 아닌데 (중간?) 얼굴은 작은 편이라 머리작게 보여요.

  • 4. 에고
    '08.2.13 4:49 PM (124.111.xxx.85)

    낳아나서---낳고서

  • 5. ㅎㅎㅎ
    '08.2.13 5:33 PM (124.111.xxx.84)

    저희 딸도 아가때 머리가 너무 커서 목을 잘 가누지 못했었어요.
    시집갈 나이인 지금도 웬 만한 모자는 안 들어갈 만큼 짱구지만,
    얼굴은 쪼꼬매서 이쁘단 말 많이 듣습니다^^;(머리통 큰 건 우리 가족만 알지요 ㅎㅎㅎ)

  • 6. ..
    '08.2.13 6:11 PM (116.122.xxx.101)

    그게님 말씀이 정답같네요.
    저는 머리는 애기때부터 엄청 큰데요 얼굴은 작거든요. (50살 바라봄) 우리 언니 큰 아이도 머리는 신생아실에서 제일 컸던만큼 아직도 엄청커요. 그런데 얼굴은 여자애들만하요.(25살)제 친정 조카도 머리는 갓 낳았을때부터 커다란데 얼굴은 조막만합니다.(4살)
    제 시동생도 어릴때부터 머리통이 컸다는데 정말 얼굴이 여자만해요.

  • 7. ..
    '08.2.13 6:21 PM (124.54.xxx.15)

    저희 아들은 엄청 심한 뒷짱구였구요. 아기용 모자가 맞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지금도 머리통이 큽니다만..뒷통수가 많이 나오고 옆부분은 별로 나오지 않아서요. 얼굴은 갸름하고 작은데 머리통만 커요. 모자 사러 가면 대부분 이런 애가 커봐야 얼마나 크겠냐며 모자를 주시다가 대부분 놀라시며 다른 사이즈를 주십니다. ㅎㅎ

  • 8. 맞아요..
    '08.2.13 7:07 PM (220.120.xxx.215)

    애가 머리가 큰지 얼굴이 큰지가 뽀인트임.. ^^
    지금 여섯살된 제 조카 6개월될때까지 목을 못가눠서 무슨 문제있는게 아닌가 걱정했었어요.
    병원 데리고 갔더니 머리가 너무 커서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
    나중에 가눠서 앉게 된 후에도 툭하면 쿵~쿵 해서 가보면 지가 지 머리를 주체못해서
    여기저기 박고 있더라나요..(무슨 만화캐릭터도 아니고..)

    앞짱구 뒷짱구 다인데..
    뒷짱구는 머리가 기니까 가려지고
    앞짱구는 이마가 톡 튀어나와서 나름 귀엽게 보여요.
    천만다행으로 얼굴은 안커서 어디가서 애기모델하라는 소리는 많이 듣는답니다.

  • 9. ...
    '08.2.13 7:40 PM (222.110.xxx.232)

    저희 큰애도 뱃속에서부터 머리가 한 3~4주는 컸어요.. ㅡㅡ;;
    태어나서도 애는 엄청 말랐는데 머리만 커서 사진 찍으면...
    두돌까지 그렇더니 지금 7살인데요
    머리둘레는 다른애들하고 비슷한데 얼굴이 두돌때랑 크기가 같아요.
    30개월인 동생이랑 똑같으니..
    친구들 보다 거의 2/3수준???
    그래서 머리통도 엄청 작은줄아는데 옷들어가고 나갈때마다 머리에 걸려서
    난리나요.. ^^;;;
    근데 어릴적만큼 머리통이 유달리 크거나하진않네요.
    어쨌든 저희 아이는 얼굴이 정말 주먹만해서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ㅡ.ㅡ

  • 10. ㅜㅜ
    '08.2.13 8:22 PM (124.50.xxx.18)

    댓글 안달수가 없어서...
    우리 애 태어날때부터 컸구요 지금도(9세) 커요.
    머리 크고 얼굴 크니 조숙(?)해보여요.
    미용실에선 뒤통수가 예쁘니 좋다 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머리 별로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단정하게 깍은 머리 아니면 안어울려요.
    조막만한 남자 아이들 얼굴 ... 심히 부럽답니다.

  • 11. 맞아요
    '08.2.13 10:09 PM (220.75.xxx.15)

    얼굴 큰거는 유전이라 어찌 할 도리가...
    머리통과 같이 얼굴 작은 애는 골격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얼굴 작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니 그쪽으로 신경 넘 스지마시고 다른 데를 예쁘게 봐주세요.

  • 12. 꼭 그렇지는 않아요
    '08.2.13 10:31 PM (121.188.xxx.29)

    제가 우리집 둘째(남자아이, 지금 40개월)낳을때 자궁문은 다 열렸는데
    머리가 나오지 않아서 의사선생님께 힘못준다고 꾸중들으면서 낳았는데요...
    낳아놓고보니 머리통이 굉장히 커서 의사선생님께서도 나중에는 '고생하셨다'고 하셨었어요.
    그때 신생아실에 나란히 누워있는 아이들 틈에서 우리 아이 머리통이 어찌나 크던지
    100일은 된 아기 같아보인다고..옆에 계시던 다른집 할머니도 '쟤는 왜 저리 크냐"고 놀랐었는데...
    지금은 머리통이.. 특히 뒤통수가 너무나도 둥굴게 이쁘고,
    얼굴은 오히려 다른 아이들보다 작은 편이예요...

    원글님께서도 아기 눕히실때 바로 눕히지만 마시고,
    옆으로도 눕히시고 가끔 짱구베게도 이용하시고 그렇게 해보세요.
    저희는 엎어재우기도 했었는데, 그건 워낙 의견차이가 많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구요.
    (만약 엎어재우신다면 진짜 아기에게 집중해서 돌보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