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교회다니니 이런거 안믿지만요
제가 원래 워낙 드릴러 추리소설 같은걸 좋아해서
또 풍수지리라는 걸 보면 삶의지혜라는것도 있는 경우가 많고요..어쨋거나
풍수지리설도 요즘은 신과학 대체과학으로 발전해서 과학이 이해하지 못하는것을
요긴하게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도 있고..
자연.친화론적인 과학의 하나라고도 이해를 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숭례문이 관악산의화기를 막기위해 현판도 세로로 썼다고 하는데요...
관악산의 화기를 막아줄 경복궁의 해태...대우건설 터에 남지라는 연못..그리고 숭례문...
요렇게 3가지를 우리 조상들이 관악산의 화기를 막는 물건으로 두었다던데요...
숭례문이 불타버린것은 <관악산의 화기>가 드디어 절정으로 들어올것에 대한 암시를 뜻한다고
하던데요 도대체 관악산의 화기를 현대적으로는 어떻게 해석을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배고픈사람이 땅판다고 제가 재미겸 좀 알아본거는요
유명한 풍수학자의 글에 보면 관악산은 닭벼슬 보양으로 생겻는데 이것은
벼슬을 상징하는 악산으로 에로 부터 이야기가 되어 왔다고 합니다...
관악산을 에로부터 벼슬산으로 불리워졌다고 하는것도 여기에 있다 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요
관악산봉우리들이 화염 모양같아 화산(火山)이라고도 불렀다 하고
이 산은 풍수지리상 왕도남방지화산(王都南方之火山)
즉 불꽃 모양의 산이라 하여 도성에 대한 불의 재난을 예고해 왔으므로 조선왕조는
풍수지리상의 여러가지 방법을 다하여 그 불기운을 극복하고자 했다.
그예가 숭례문 남지 해태...등등이라 하고요....
어쨋거나 남지와 해태가 없어진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숭례문이 없어진뒤 지금
관악산의 화기를 막을 그어떤한 장치도 없다....
하니 관악산의 화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올것이라 생각해보면 과연 그 관악산의 화기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제가 이런류의 소설을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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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의 화기가 뭔가 되게 궁금하네요..
음양오행근거?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8-02-13 11:28:59
IP : 203.229.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검색
'08.2.13 12:22 PM (211.221.xxx.245)궁궐에 불이 나지 말라고 원글님이 쓰신대로 화재방지를 위한 3가지를 만들었다는데
태조 이성계....화기가 궁궐로 가지 말라고 그랬다는데....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0%FC%BE%C7%B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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