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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위에 입을 코트나 쟈켓

중학생맘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8-02-13 11:13:52
큰애가  3월에  중학생되는  남자아이입니다

교복위에  입을  코트나  쟈켓  이쁜거  없을까여?  초등학교다닐땐

그냥  막  입혔던거 같은데  중학생되니  은근히  걱정이 되네여

3월이면  아직  추울텐데  교복만  입자니  추울것 같고..

선배어머니들의  경험부탁드려여(옷이름도  가르쳐주심  감사)
IP : 125.137.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13 11:40 AM (211.229.xxx.67)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코트 못입게 되어있는 학교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냥 교복만입고 등교해야한다고..)

  • 2. ..2
    '08.2.13 1:47 PM (116.122.xxx.101)

    윗분 말씀처럼 3월부터는 추워도 코트 못입게 하는 학교도 있어요 미리 장만하지 마시고
    1학년 2학기까지 기다려보시든지 아님 그 학교를 이미 다니는 아이가 길에 지나거든 물어보세요.
    전 그 나이때 더플코트를 입혔는데 요새 애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 3. 요즘
    '08.2.13 3:57 PM (211.51.xxx.95)

    중딩들은 절대 코트 안입어요. 입는다면 노쓰페이스 외투정도요.
    바람막이 노쓰페이스가 절대 유행이어서 그거 많이 입고 다니고
    나머지는 아예 안입어요. 머플러 정도만 하구요. ㄱ리고 더플코트는
    이제 완전히 한물 가서 아무도 안입대요.

  • 4. ..
    '08.2.13 9:16 PM (116.41.xxx.152)

    더플코트는 안입더군요.
    엄마 말 잘 듣는 몇 명만 입은 정도예요.
    노스페이스를 좋아하고, 나이키나 아디다스 정도도 입구요...
    바람막이를 입다가 아주 추우니까 깔깔이(얇은 마름모꼴 누비)도 입대요.
    아들놈.. 지가 춥지 하면서 그냥 보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고딩입니다.

  • 5. .
    '08.2.13 10:11 PM (211.117.xxx.222)

    그 또래 애들 입고 다니는걸 보세요.
    윗님 말씀하신 깔깔이같이 생긴 허리까지 오는 잠바?류(허리에 시보리달린)..를 많이 입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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