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야심찬 작목반의 부부동반의 모임이 있었어요..
척사 대회을 한것이지요.
오늘도 청백을 나누어서,,
윷놀이 했는데,,
마당 윷은 두손으로 잡기에서 버거울 정도로 크게
만들엇 놀았는데,,
전 때만 나오네요.
신랑은 모가 많이 나와가지고,,
라면 한개씩 수입올리고,,
빡구 때가 나오면, 수입으로 들어온 라면을
상대편으로 뺏앗기고,,
아무튼 우리 신랑이 잘해서,,이겼습니다,,
그래서 상품으로 휴지 2개을 타왔지요,
아마 일년동안 저희집에 화장지 살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촌에 살면, 이런사소한 재미가 참 좋아요,,
더운 여름이 제 일 힘들지만..
그래도 이런 조그만한 재미들이 있어서
늘 행복합니다,,
정월에는 윷놀이 3번은해야.. 정월 한달이 지나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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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두문아지매 조회수 : 157
작성일 : 2008-02-12 20:43:52
IP : 211.228.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코
'08.2.13 10:16 AM (222.106.xxx.83)^^*
남편분과의 즐거운 추억이네요
행복이란 거대한곳에서 찾는게 아니고
이런 조그만한 곳에있는게 맞나봐요
늘 행복하세요~ ^^*
(엄청 부럽~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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