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태몽같은 꿈을 꿔요
작성일 : 2008-02-12 15:38:18
574112
자꾸 태몽같은 꿈을 꾸네요.
굉장히 큰구렁이가 나오질 않나
눈부시게 찬란한 맑은 호수에서 예쁜 비단잉어를 보고 좋아하는 꿈을 꾸지를 않나
현재 신랑과는 떨어져 지내서.. 그럴 일이 없는데..
제가 꿈이 맞는 편이라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이런 거 잘 맞으시는 분들..
무슨 의미인지알려주세요~
IP : 125.31.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2 3:45 PM
(121.134.xxx.30)
아기 생기기 전에도 태몽꾸더라고요..몇개월있다가 아이가 생길수도 있어요,저도 그랬거든요
2. ..
'08.2.12 3:54 PM
(125.31.xxx.138)
아이 낳은지 백일되었는데.. 또 아이가 생긴다구요?
3. ...
'08.2.12 3:57 PM
(210.0.xxx.227)
그럼 주변의 태몽은 아닐런지.... 주변에서 대신 꾸는 경우도 있잖아요
4. 저희도
'08.2.12 4:12 PM
(121.162.xxx.230)
친정엄마가 저희 둘째 태몽을 대신 꾸셨더랬죠.. 주변 친인척이나 가족의 태몽을
대신 꾸기도 한답니다.
5. 한꺼번에
'08.2.12 4:20 PM
(121.166.xxx.156)
둘째 태몽을 꾼적있어요.
첫아이 6개월때 둘째가 생겨서 14개월 차이...
년년생 권하지않습니다.
6. 다른이의 꿈
'08.2.12 4:26 PM
(222.98.xxx.175)
제 시어머니가 꿈꾸시면 아랫집 아줌마가 첫애 낳고 8년만에 임신하거나 시 사촌형님이 임신하거나 그러신답니다.
주변 다른분의 꿈이 아닐까요? ㅎㅎㅎ
7. ..
'08.2.12 7:29 PM
(222.237.xxx.143)
저한테 파세요~~~ ㅎㅎㅎ
8. 저한테도
'08.2.12 9:13 PM
(210.57.xxx.217)
저한테도 파세요.
임신 5개월인데, 태몽을 아무도 안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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