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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리엔탈소스 레시피???
이렇게 아침마다 먹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저의 남편도...저도...함께 먹게 되었지요.
문제는 소스가 큰 숙제네요.
매일 이것 저것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 C.J에서 나오는 오리엔탈 소스가 제일 느끼하지 않고
좋은것 같은데....매일 사서 먹기가 좀 찜찜 하다고나 할까요?
해서~~~
혹시 회원님들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는 소스 중에 오리엔탈소스나, 혹은 비슷하게 나는
맛이나~, 아님 위의 재료에 느끼하지 않고 어울리는 소스의 레시피가 있으시면
알려주시면....하고,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조심스럽게 올려 봅니다.
에그~
신경 안쓰고 , 그냥 마트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면 좋지만 장기전을 할려니 영~그러네요.
사서 먹는 음식을 거의 안하는 습관이다 보니 너무나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외식도 아주~ 맘 놓고 먹을곳이 아니면 못하는 얄궂은 성격의 아짐입니다.
제 스스로 힘들게 사는것인지~~~~ㅠㅠ
꼭 부탁드립니다.
1. 레서피
'08.2.12 12:53 PM (211.218.xxx.81)히트레서피나, 키친토크에 검색하면 오리엔탈드레싱외에 다른 여러가지 드레싱이 많이 나올꺼에요.
한가지 드레싱만 먹어도 질리수가 있으니 1-2개 고르셔서 번갈아가면서 만들어 드셔도 좋을거같아요.2. 레서피2
'08.2.12 12:54 PM (211.218.xxx.81)참고로 저는 닭가슴살 샐러드(저도 자주 해먹고 또 좋아해요^^)먹을 때 발사믹비니거랑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정도만 해서 먹어도 많있어요. 여기에 단맛을 원하시면 꿀을 섞으시고요^^
3. 원글
'08.2.12 1:25 PM (220.86.xxx.19)레시피님 벌써 글 올렸었네요~~~감사드립니다.
저도 키친토크에 검색했는데 제가 미숙해서인진 몰라도 오리엔탈 드레싱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발사믹비니거랑 오일을 섞어 먹은는데도 양배추와 닭가슴살에는
무난했는데....두부에는 별로더라구요..ㅠㅠ
참~ 까다로운 식성이죠?
다른 분 들도 좋은 팁이 있으시면 계속 올려 주셔요. 기다릴께요.4. 레서피
'08.2.12 2:15 PM (211.218.xxx.81)원글님~
키친토크에서 오리엔탈로 검색했더니 빨간풍선님이 올려주신 레서피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퍼왔어요. 참고핫요^^
재료 : 올리브오일 2큰술,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물 1큰술, 레몬즙 1작은술, 설탕 1큰술, 소금 1/2작은술,
마늘 1작은술, 고추가루(머스타드소스) 1작은술, 파슬리가루, 후추가루 조금씩
두부는 생으로 드시는 거세요? 저는 주로 갖은양념들어간 간장양념을 안좋아해서요 그냥
간장에 레몬즙이나 식초 살짝 정도로 해서 먹어요. 심플한거 좋아하시면 이것도 좋을거 같은데,
이것도 시도해보세요^^5. 맛있는소스
'08.2.12 4:17 PM (59.7.xxx.222)저도 소스에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우연이 알게된 블러그예요 네이버창에 동연맘치시고 이미지란에 있는 행복한 동연맘 블러그에 가보시면 아주독특하고 맛있는 소스가 두개있어요 우리가 알고있는일반적인 오리엔탈 드레싱하고 좀다른 야채소스로는 물론 요리에도 응용할수 있는 소스예요 전문 요리하시는분은 아니고 사는이아기 요리 이야기 등등...오리엔탈드레싱하고 또한가지가있는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 만들어봤는데 맛은 정말괜찮았어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6. 원글
'08.2.12 9:36 PM (220.86.xxx.19)레서퍼님! 저는 두부도 양배추와 닭가슴살과 함께 찜기에 쪄서 먹는답니다.
우리 식구들이 칼칼 한것을 좋아하지요.
알려주신 빨간 풍선님의 레서피는 오늘 저녁에 당장 만들어 보렵니다.
저는 히트레서피에서만 뱅뱅 돌았다는 맹충이 랍니다....ㅎㅎㅎ
오늘 몇번이나 알려주신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맛있는 소스님!
알려 주신 동연맘 레시피!!!....증말~ 맛 날것 같아요.
재료를 준비 하는대로 만들어 볼려고 한답니다.
식구들의 입맛에 꼭 성공 할것 같다는....^^
오늘은 두가지 스타일의 귀한 보화들을 (레서피) 얻었으니, 활짝 날것같은 기분입니다.
두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열심히 시식해 보고 필요 하신 분들과 함께
나눌께요.
건강하셔요.....7. 뒤늦게
'08.2.13 9:57 AM (125.133.xxx.213)드레싱 뭐할까 매번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샐러드도 안하게 되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동연맘님 레시피 괜찮을 것 같네요. ^^8. 원글
'08.2.13 1:40 PM (220.86.xxx.19)에그~
어제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오타가 줄줄이 ...
"레서피" 를- "레시피" 로~. 이해들 하시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