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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좋은남푠!!
쪼금만 이상해도 남편이 알아서 버립니다.ㅎㅎ
남들이랑 잘먹고 혼자 식중독걸리고.. 혼자 설사하고 혼자 구토하고...
쪼금만 이상하다싶은거 먹으면 바로 변기붙잡고 설사 쫙쫙...
정로환이 생활필수품이고...
장에 좋다는 매실액은 냉장고 구비품이고...
길한번 떠나면 장약이 가방한가득인...
ㅡㅡ이런사람은 뭘 먹여야할까요...
좀...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거 있나요...
유산균도 먹어봐도 별 소득없고...
인삼물이라도 먹이까요...
은근히 스트레스에요...
1. 롤리팝
'08.2.12 11:48 AM (124.54.xxx.153)제 남편이랑 비슷하네요.먹었다 하면 바로 화장실..그것도 매 끼니마다.
위도 안좋아서 아침마다 거의 헛구역질에다 변 보는것도 거의 설사 수준이에요.
일단 저도 유산균을 먹는 약이랑 요구르트로 먹이고 있는데 잠깐 좋아지는것 같더니만
그닥 효과도 없는 것 같구요.선천적으로 장이 안좋은 사람한테는 자극적인 음식은 쥐약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희집은 거의 매운거 짠거 너무 기름진 음식은 안 먹습니다.
물도 일부로 미지근하게 먹구요.2. 청국장
'08.2.12 11:55 AM (58.148.xxx.86)저도 남편분하고 같은 체질인데 생청국장을 꾸준하게
복용하고부터는 괜찮습니다.
똑같이 잔치음식먹고 저 혼자만 다음날 식중독 걸려서
응급실로 실려가곤 했는데 생청국장 먹고부터는
장 때문에 고생하지 않고 있습니다.3. 청국장님
'08.2.12 11:59 AM (211.199.xxx.12)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루도 있고 집에서 만들기도하는데..
어떤걸루 어떻게 드시나요?4. 마
'08.2.12 12:05 PM (211.221.xxx.245)남편이 원글님 남편과 비슷한 장을 가졌는데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혼자 배 아프고,...화장실.배탈.
저도 원래 그랬었는데 초6때 맹장이 터져서 복막염 수술받고 체질이 바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정반대가 되었어요.
화장실 자주 가고 배가 자주 아플땐 불편했는데 정상에 가깝게 되니까
속이 더 불편해요.
남편에게 요즘 마가 좋다고해서 먹이는데
전보다 소화가 잘되도 화장실은 좀 덜 간다고 하더라구요.
피로도 별로 안타고 소화가 잘되니까 배가 자주 고프다고 하는데
배탈이 나는 현상은 줄어들었다고 하고 좋은것 같아요.
마+배즙을 아침마다 먹여요....남편에게.5. 정장제
'08.2.12 12:53 PM (116.125.xxx.221)약국에 가면 정장제가 있어요.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남편이 과민성대장인지 하여튼 화장실과 인연이 깊은데 이거 먹으니 좀 나아졌다고 열심히 먹어요. 남편이 먹는 건 조아제약 바시판에프과립이네요. 동네약국 약사님과 상의해보세요~
6. 건양
'08.2.12 1:00 PM (203.234.xxx.24)효소도 아주 좋습니다.
7. 청국장
'08.2.12 2:05 PM (58.148.xxx.86)kyoungjju@naver.com
메일 주세요.8. 그냥
'08.2.12 3:55 PM (211.179.xxx.12)기름진것(가끔먹으면요 변비에 직방)밀가루 음식, 매운것, 가공식품
등등이요... 사실 아주 많아요 ㅠㅠ
틈틈히 유산소 운동해주고 해야합니다...
같은 음식 먹고 혼자 고생하는 아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