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들어가는 딸아이..
아직껏
매일 밤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있는데요.
석달 전,, *소아과에서 한약을 지어 먹였는데
이틀 지나니까 거짓말처럼 일주일에 매일
실수 하던 걸
두번 정도 하더군요ㅕ
그리고 한 두달 쉬엇는데
약 끊자마자 또 에브리데이 인 거예요.
그래서
두달 고생하고
다시 가서
똑 같은 한약으로 지었어요,
근데
이번엔 이틀만에 ,지금 열흘이 넘었는데
한번도 실수를 안해요.
정말 신기해요.
도데체 무엇때문에
어떤 성분이 몸에 섞이길래
이런 현상을 보이는지..
약을 끊으면
또 다시 전처럼 돌아갈까 걱정걱정,,
글타고 이런 약을 계속 먹일 수도 없구요.
이번엔 녹용을 좀 넣어서 지었더니
약값이 삼십만원에 육박..
녹용은 첨 먹였는데
아이들에게 녹용을 먹여도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희안하게도
밤에 자다가도 오줌 누고 싶다고
지말로 일어나네요.
정말 신기해 죽겠어요.
저랑 똑같은 경우를 당하고 계신 분 ,,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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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요.
참,, 조회수 : 289
작성일 : 2008-02-12 10:21:54
IP : 211.206.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12 10:41 AM (125.241.xxx.3)제 생각에는 한약에 양약을 섞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한약보다는 양약으로 제대로 된 처방을 받아 보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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