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림그리고 싶다고 글 쓰셨던 분..

[미술]

예전에 그림 그리고 싶다는 글 쓰셨던 글에 리플달았던 사람입니다.
전 요즘 단기간이 아니면 어른들은 가르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가들 취향이라 어린이들에게만 미술교를 전도하고 있습니다^^;)
그 때 별 도움이 못되서 조금 안타까웠는데요..

좋은 곳 찾으셔서 배우러다니고 계시면 다행이구요.
아직 찾지 못하셨다면 제 동기 한사람 전화번호 드리겠습니다..
그 친구가 잘 가르치고 사람들 가르친 경력도 되는데
전 그동안 그 친구가 테크닉 위주의 화실에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어제 저희 작업실에 놀러왔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르치는 사람들이나 화실 주인장 모두 현직 작가들어서
그런지 테크닉 위주의 수업을 하지 않고 있네요. 화실은 이대앞이고,
자기 작업실에서(홍대 산울림 근처) 개인지도도 가능하다 합니다.
홍대 회화과 출신이고 나이는 서른, 남자입니다.

이런 글은 장터로인가요?... 그 때 글이 자게에 올려진 글이라 저도 이곳에 일단 씁니다.
혹 쓰신분이 저처럼 장터를 별로 보지 않으시는 분이실까 해서요,

[네]

메일주시면 감사드릴께요~^^
milene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