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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너무 재밌어요.

팬.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8-02-11 21:07:05
요즘 하나티비에서 위기의 주부들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하루에 두세편씩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요.
줄거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 드라마 보면서 정말 마음 나눌수 있는 친구 3~4명쯤 같은 동네에 살아도 좋을거 같아요.

집집마다 특색있게 꾸며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전 부엌이 나오는 장면이 젤 눈에 가요. ^^
아~~ 주택 살고 싶어요...
IP : 222.238.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싶다
    '08.2.11 9:16 PM (116.46.xxx.24)

    위기의 주부들...한동안 빠져 살다가
    새시즌 시작즈음은 끊었어요.

    전 르네? 그 왜 모델출신..배우...정말 다다다..

    아이들 많은집(왜 주인공들 이름이 생각안나나...쩝) 은 어찌 잘 사는지..
    궁금하구요..

    맨날 사고만 치던 수잔은 오히려 엄마같은 딸과
    그 기억상실에 걸렸다가 기억이 돌아온 남자...랑 잘 되어가는지..궁금하네요.

    그 남자 찾으로 산속에 가서...어쩌고 한것까지만 봤네요.

  • 2. 저도
    '08.2.11 9:46 PM (125.134.xxx.252)

    요즘 메가티비에서 보고 있답니다.
    재미있네요^^

  • 3. 완전팬
    '08.2.12 2:07 AM (86.156.xxx.90)

    미치겠어요.. 컴에 1시즌 1회부터 4시즌 10회까지 다 다운받아놓고
    계속 보고 있어요. 요 두달 동안.
    미쳤죠....완전히 폐인모드예요.
    옛날에 KBS에서 성우더빙해줄 때도 보긴 했는데,
    4시즌을 다 보니, 아예 1시즌부터 다시 봐야겠다 싶더라고요.
    다운받아 보니까, 자막 놓치는 거, 주인공들 차림새 놓치는 거,
    예쁜 장면 놓치는 거, 야한 장면 휙 지나가는 거,
    다 일시정지일시정지 해가면서 봐요.
    저 좀 말려주세요.ㅠㅠ

  • 4. 저도
    '08.2.12 8:49 AM (221.145.xxx.43)

    지난 일요일부터 시즌1부터 보고 있습니다..
    미혼 일 때는 섹스앤더시티에 미쳤는데..
    결혼하고 다시보니.. 별로더라구요..

    결혼을 해서 그런지 별 재미없던 위기의 주부들이 재밌어요..

    저는 시즌 1에서 10화 볼 차례입니다..
    메가티비 업데이트 하라고 해서 82질 중이예요..
    ㅋㅋ.. 다시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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