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둘째 낳은지 두달되어갑니다.
원래 살이있는 체격에다 임신후 18키로가 쪄서 애낳을때 82키로였다지요. ㅡ.ㅡ
키는 167이구요.
애낳구 산후조리원서 부터 총15키로 빠지구 겨우 67에서 빠지지가 않네요.
신랑은 키174에 한동안 체중을 안재서 몰랐는데
근래에 일이 힘들다하더니 글쎄 54키로랍니다!!
명절때 많이 먹이구 살찌워보자 하구 열심히 먹였는데..
제가 더쪄버린겁니다.
전2키로 늘고 신랑은 겨우0.5 늘었네요.
마누라는 69
신랑은 54.5
미치겠어요. 짜증나요!
왜 더먹는데 안찌냐구요.. 흑흑
완전 부부 몸무게가 바뀌어야하는데 방법좀 없을까요?
연년생 두아들에 ..
힘들어 죽겠는데 살은 안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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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는 살안빠져걱정 남편은 살안쪄서 걱정...
짜증... 조회수 : 443
작성일 : 2008-02-11 01:46:34
IP : 218.37.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무나
'08.2.11 9:34 AM (211.109.xxx.83)뻔한 대답이지만 식이요법과 운동밖에 없는거 같아요... ㅜ.ㅜ 조금 먹는게 최고인듯... 물론 소식하려면 질높은 식사를 하면서 해야되는데 그게 맘 뿐이죠 저도 잘 안되요.
2. 반대
'08.2.11 10:36 AM (211.202.xxx.240)저는 완전 반대네요...
전 결혼하기 전부터 얼마전까지 살이 쭉쭉 빠졌는데 울 신랑은 결혼이후 완전 살이 푹푹 찌더니
이제는 배가 만삭의 임산부 같다는... ㅠㅠ
근데 결정적으로 제가 막 새내기 임산부가 되었거든요 ...
먹고싶은게 자꾸 땡겨서 이것저것 먹는데 저는 오히려 살이 잘 안찌고
살빼야 하는 울 신랑은 더 찌고 있어요... 못 먹게 할수도없고 아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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