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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께서 화가 많이 나셨어요-_-
아래로 시누가 둘 있지요.
작은시누가 맞벌이 때문에 시댁으로 들어가서 살게 되었어요.
그일로 시모가 화가 무진장 나셨네요.
왜 화가 나셨는지는 구지 말 안해도 아시겠죠??
그게 그렇게 화가 나실 일인가요?
저는 당신들과 같이 살고 있는데요.
1. 어머나
'08.2.9 7:56 PM (118.91.xxx.72)원글님 분가하시고 딸 데리고 사시면 되겠네요.
2. ㅋ..
'08.2.9 8:00 PM (218.54.xxx.104)참..거..
저희 어머니도 대놓고 말씀하십니다. 딸은 딸대로 끼고 살고싶고~아들은 아들대로
끼고 살고싶다고요. 사위는 딸대신 집안일 해주면 이쁘고 당연하고..아들은
며느리대신 설거지 하는 것도 기분나쁘시다고..제가 만만하신지..아주 좋아라 웃으시며
말씀하시던데요..3. ...
'08.2.9 8:01 PM (58.226.xxx.40)윗님 그게 아니구요, 딸의 시댁에 들어간다는 얘기 같은데요...
정말 인간의 모순... 대표가 시어머니 아닐까요?4. ㅎㅎ
'08.2.9 8:02 PM (220.75.xxx.15)시어머니께 여쭤보지 그러세요?
그럼 저희 어머니도 화내셔야하는건가요?라고...웃으면서...5. .....
'08.2.9 8:18 PM (58.226.xxx.132)꼭좀 여쭤봐 주세요
정말 궁금하네요..6. ^^
'08.2.10 5:37 AM (123.109.xxx.59)정말 왜 이렇게 염치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7. 헐
'08.2.10 10:17 AM (218.209.xxx.159)코메디가 따로 없다니까요.
며느리는 태어날때부터 며느린줄 아시나 봅니다.8. 대한민국
'08.2.10 10:29 AM (222.238.xxx.207)의 모든 어머니들이 다 저렇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오줌과 X 을 구별을 못할까?
그런 양반이 며느리하고는 왜?
무엇땀시?
같이 살고 있데요.9. 한번
'08.2.10 10:31 AM (222.238.xxx.207)그래보세요.
저희 친정어머니는 지금 제가 어머니하고 같이 산다고
분통이 터져서 못살겠가도 하시기에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어머니 보시니깐,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되네요.... 하구요,
완전한 코메디네요.10. ..
'08.2.10 11:31 AM (125.177.xxx.43)혼자 화내시게 그냥 두세요
11. 하소연
'08.2.10 1:36 PM (58.239.xxx.250)울시엄니...이제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사시는데(저는 같은 지붕밑에서 사는 며눌) 올명절에 울형님께 끼고 계시던 목걸이 주시더군요(좋은것은 아니지만)바라는것은 아니지만...섭섭...나는 머냐구요?
12. 원래
'08.2.10 6:59 PM (211.176.xxx.167)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아무리 못나고 싫어도 결국은 자기 딸 자기 아들을 챙기시더라구요
13. 시누는..
'08.2.10 7:54 PM (72.130.xxx.73)자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자기 엄마랑 못살고 며늘인 저는 꼭 모시라는.. 어의상실입니다
14. ㅋㅋ
'08.2.11 8:33 AM (125.142.xxx.71)만고 진리입니다. 그냥 냅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