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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한테 빌리신푼돈? 안갚는 시어머니? 도움주세요

. 조회수 : 746
작성일 : 2008-02-08 23:24:43
글지울께요
답변감사합니다.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시어머님이 저희에게 주셔야되는 돈이었구요..
제가 드릴수는 없는 상황이랍니다...
IP : 88.162.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머니께
    '08.2.9 12:10 AM (121.129.xxx.250)

    계좌번호 적어드리세요. 모르고 안 알려드렸다고 연락 왔어요. 이러면서요.

  • 2. 전,,
    '08.2.9 1:04 AM (211.224.xxx.71)

    조금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어머니가 급히 쓰실 일이 있다고 친정에 얘기 해서 융통해줄수 있는가 한적이 있거든요,,
    제가 그때 어머니 필요한 액수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친정서 빌린거라고 하고 빌려드렸어요,,

    왜냐면 그 때까지 몇번 시어머니랑 돈거래를 해본 결과 그렇게 깔끔하지 못했거든요,,
    대충 넘어가려하고 좀 적게 주던지,,아님 형편이 어렵다고 우는소리를 해대서 우리가 달란 소리를 못하게 한다든가,,,

    암튼 남편한테도 난 속직히 어머니한테 믿음이 안간다, 우리돈인거 알면 나중에 안주실지도 모른다 ,그러니 친정서 빌린거라고 말해라,,그렇게 입단속을 시켰죠,,

    근데 한달이 지나고 이자를 주시는데 첨엔 분명히 사채 이자로 줄테니 친정서 빌려오라하셨던 분이 그보다 적게 저한테 주시더니 나머지 금액은 니가 채워서 드리던지 아님,,딸한테 빌려준건데 이자 좀 적게 받으시면 어떻겠니,,하시데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답니까,,자기가 필요해 빌려놓고 왜 나보고 채워 주랍니까,,

    그래서 제가 친정엄마 계좌번호 딱 적어드리면서 저한테 주심 저도 계좌송금해야 하니까
    어머니가 직접 보내시는게 편하겠어요,,했더니만,,

    사돈한테 돈빌린게 표나고 자존심 상했는지 바로 그 돈 갚아버리데요,

    그러구 나니까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이자 문제 대충 그렇게 시킨대로 했었으면 두고두고 신경쓰였지 싶어요,,

    원글님도 윗님 말대로 계좌번화 적어드리세요,,

    그렇게 찜찜한거 저 정말 싫더군요,,두고 두고 기분 상하고 안 좋아요,,

    준다고 했으면 지켜야지 말야..

  • 3. ㅇㅇ
    '08.2.9 2:32 AM (211.201.xxx.65)

    에고. 전,, 저한테.. 급하다고 갚을테니 빌려달라 하시고,,카드론 쓰시고는,, 몇달 갚더니.. 그 뒤로. 깜깜.. 내 생활 힘들어 물었더니. 그 깟거 네가 대신 갚으면 되지.. 뭘 달라하냐고.. 돈 없어 못주니.. 알아서 하라신 시엄니.. 지금도 생각하면 울화통..

  • 4. ..
    '08.2.9 2:26 PM (211.229.xxx.67)

    원글님이 친정엄마에게 갚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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