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마블 게임 규칙을 잊어버렸는데요..
작성일 : 2008-02-08 22:01:44
573485
이번 명절날 동네 문구점에서 사온 부르마블게임을 애들이랑 재미있게 했습니다.
근데 규칙이 간단하게 적혀있어서 몇가지 모르겠는부분이 있네요.
너무 오래전에 했던거라 생각이 안나요. ^^
1. 전반전 후반전이 나뉘던데 전반전은 언제까지가 전반전인가요??
처음엔 한바퀴 돌면 전반전 끝나는거라 생각했는데 하다가 한사람이 출발점 두칸앞에서 황금열쇠를 열었는데 뒤로 세칸가시오라고 나오네요.. 그럼 다음번 주사위 돌리니깐 어쨌든 한바퀴 도는게 되서 도착지점에 통과료를 내게 되고 다른사람들은 한바퀴 안돌아서 안내고.. 이상한것같아 여쭤봅니다.
2. 전반전때는 건물을 안짓고 땅만사던데 그럼 후반전엔 자기차례가오면 아무곳이나 자기가 산땅에는 건물을 지을수 있는건가요 아님 자기땅에 도착해야 건물을 지을수 있는건가요?
3. 만약 돈이 없어서 가지고있는 땅이랑 건물을 팔경우 그때부터 은행이 관리하나요?(통행료를 은행이 받는다거나하는거요) 그런말도 하는데 설명서에는 없던데 이건 만들어낸 규칙인가해서요.
너무 오래만에 하니 모르겠네요. ^^
부르마블 말고도 초2랑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게임 뭐가 있을까요??
IP : 124.53.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아는한..
'08.2.8 11:45 PM
(116.38.xxx.207)
1.전반전 후반전은 제가 기억하는한.. (땅)문서가 다 팔리면 전반전이 끝나는거 같아요.. 땅이든 비행기든..여튼 돈주고 사는거..다 나눠가지면 끝나고 후반전 시작..
2. 자기 땅에 도착해야 건물을 지을수 있구요..아마 순서가 호텔-빌딩-별장(1개+1개) 이렇게 하나씩 지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3. 이건 기억이.;; 그런데 그냥 하면서 정해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리고 전 오늘 친정에서 초2되는 조카랑 윷놀이 했는데 재미있어하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웠다는데 정확히 아는건 아니고 기본 규칙만 아는데, 설명하면서 해 줬더니 재미있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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