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멸치다시국물에서 냄새가 넘 나요...

초보주부 조회수 : 732
작성일 : 2008-02-05 09:11:26
멸치다시국물을 얼려서 쓸려고 많이 냈거든요...
나중에 희석할 생각으로 멸치랑 다시마를 많이 넣었었어요.
그담에 바빠서 잊고 있다가 사흘 지나서 통에 담을려고 보니 냄새가 넘 우웩인 거에요...
멸치 비린내일까요? 오늘 그 물로 콩나물국 끓였더니 맛은 괜찮던데...
사흘동안 안 넣어놔서 쉬었을까요?
IP : 211.253.xxx.1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자맘..
    '08.2.5 9:18 AM (58.235.xxx.216)

    사흘이면 상했을수도있을듯... 버리는게 건강에 좋지 않나요...?

  • 2. 주부
    '08.2.5 9:24 AM (210.111.xxx.14)

    다싯물을 우려내고 내용물(멸치,다시마..)을 바로 건져 내 버려야 비린내가 안납니다.
    내용물 이 들어 있는 상태로 사흘 두셨다면 상했을 가능성이 있구요.

    멸치가 비리고 안좋은 경우라도 다싯물 낼 냄비에 멸치를 넣고 노릇하게 센불에
    볶고 그 냄비에 물을 붓고 국물을 내면 먹을만 합니다.^^

  • 3. 겨울이라..
    '08.2.5 9:26 AM (218.48.xxx.75)

    안상했을거같은데..
    혹시 모르니까 한번 팔팔 끓여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이상함 버리시고...

  • 4. 초보주부
    '08.2.5 9:30 AM (211.253.xxx.194)

    네 그냥 주방 가스렌지 위에 두었거든요...멸치랑 다시마는 바로 건졌었구요. 난방을 안 했으니 주방이 덥지는 않았구요. 국 끓인 거 맛은 멸치맛이 좀 강한 듯 했구요. 쉬었음 국맛이 이상하지 않았을까요? 아 이제 요리 시작하는 새댁이다보니 정말 삽질이네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별일 아닌데 지금 완전 절실해요...

  • 5. 1
    '08.2.5 9:31 AM (221.146.xxx.35)

    집안에서 3일이면 당근 상했죠.

  • 6. 아마
    '08.2.5 9:44 AM (222.98.xxx.175)

    살짝 상하려고 폼잡은듯 합니다.
    한번 끓여서 괜찮으면 쓰시고 아니면 버리셔야 할것 같아요.

  • 7. ......
    '08.2.5 9:56 AM (220.117.xxx.165)

    3일이라니,, 당연히 상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냄새가 심하다면 특히나 상한거에요.
    저도 희석해서 쓸 요량으로 멸치랑 다시마, 야채를 심하게 많이넣고 끓인 적 많은데요,
    냄새 우웩인 적 한번도 없었어요.

  • 8. 초보주부
    '08.2.5 10:15 AM (211.253.xxx.194)

    감사합니다~그냥 맘편하게 버려야겠어요. 아침에 콩나물국 먹인 남푠 불쌍해요ㅠ.ㅠ 비밀로 해야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93 배란테스트기 사용하셔서 성공하신분~ 7 테스트 2008/02/05 1,238
171492 개인정보유출 2 개인정보유출.. 2008/02/05 384
171491 재래식 된장 어디서 구입하세요? 7 장맛 2008/02/05 933
171490 조카 6명 세뱃돈 주기 8 -_- 2008/02/05 1,232
171489 브라운..에너지.쎌..어디 파나요?? 2 구입처 2008/02/05 211
171488 순천버스터미널에서 순천역까지 질문이에요~도와주세요~ 8 새색시 2008/02/05 2,493
171487 힐러리 ,오바마 누가 더 지지를 받을까 궁금하네요. 13 미국대통령 2008/02/05 937
171486 그냥 갑갑하네요... 1 갑갑~~ 2008/02/05 432
171485 설날 상차림법에 대해서 그림으로 볼 수 있는 곳 소개 좀 해주세요 ^^;;; 1 설날.. 2008/02/05 333
171484 오상진 아나랑 사귀었어요............꿈에.ㅎㅎ 11 달콤해 2008/02/05 994
171483 명절에 친정가기.......... 10 어렵구나 2008/02/05 1,484
171482 설에 친정 가기가 싫어졌어요. 5 2008/02/05 1,423
171481 제목지웁니다.. 3 .. 2008/02/05 511
171480 우울증 걸렸나봐요 2 우울 2008/02/05 503
171479 공무원 시험9급 오늘이 원서접수 마지막날이네요 햇님 2008/02/05 305
171478 형님 아주버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6 마음이울컥 2008/02/05 2,963
171477 졸업식 2 미보 2008/02/05 200
171476 보험싫다고 할때는 언제고... 2 외며느리 2008/02/05 576
171475 20년만에 보는 고향친구들...어떤 차림이 좋을까요? 2 ------.. 2008/02/05 421
171474 포장이사 예스2404 괜찮은가요 7 이사 2008/02/05 615
171473 38세, 제가 지금 시작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2 일. 2008/02/05 1,072
171472 아기이름이 맘에않들어도 시댁에서 지어준 작명소이름으로 꼭 써야 하나요?? 15 궁금이 2008/02/05 1,736
171471 멸치다시국물에서 냄새가 넘 나요... 8 초보주부 2008/02/05 732
171470 자,자 ~며느리,시누, 시어머니,장모,동서 여러분 3 스카 2008/02/05 895
171469 눈썰매장 갈때 어떤 복장을 사줘야 하나요? 3 해인 2008/02/05 852
171468 여러분의 남편은 명절날 사위 노릇은 얼마나 하는지요?! 14 불만제로 2008/02/05 1,188
171467 아기 가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께 여쭤볼께요.. 7 아기 2008/02/05 585
171466 집에서 요구르트 만들었는데요... 3 요거트 2008/02/05 371
171465 중학교 교복 언제사야하는지요.. 8 교복 언제 2008/02/05 546
171464 아기가 오른쪽 팔을 못써요.. 10 무플좌절 2008/02/0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