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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반지

명품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08-02-05 07:01:03
반지를 살까 하는데요..

명품으로요..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서요..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 반지 좋아하세요..?

목걸이 귀걸이 셋트도 괜찮구요..

30대중반에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IP : 219.103.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2.5 8:15 AM (211.52.xxx.239)

    티파니 다이아만한 반지가 있을까 싶습니다^^

  • 2. 1
    '08.2.5 8:18 AM (221.146.xxx.35)

    티파니 다이아 반지 최고~

  • 3. 예산
    '08.2.5 8:35 AM (122.209.xxx.221)

    이 얼마나 되시는지요?
    30대 중반이시고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으시다면 1캐럿은 해야될텐데...
    티파니 같은 경우 그레이드 따라 많이 틀리지만 캐럿은 최소 3천원 줘애하거든요...

  • 4. 예산이
    '08.2.5 8:56 AM (203.241.xxx.14)

    중요하지요.. 윗님 말씀처럼 티파니 거품이 많은 브랜드라 전 생각해요..(돌 날라오나요??) 실버링에 눈꼽만한 다이아 박혔는데 이백얼마라고 하던데...ㅡ.ㅡ
    우리 나라에도 백화점가면 이쁜 디자인 많아요. 전 골든듀제품 예물로 했는데요.. 나름 고가였지만 두루두루하고 다니기에 좋아요. 7년이 지났지만 유행도 안타고.. 그리고 반지는 사실 잘 안끼게 되더라구요..목걸이와 귀걸이~ 이정도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하지만 시계는 명품으로 하나쯤 있으셔도..좋을것 같아요!

  • 5. 디자인
    '08.2.5 9:28 AM (122.37.xxx.112)

    티파니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면 다른거 별로 안 좋아하실 수도 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재산거가치는 떨어져요. 그냥 마음에 드는걸로 하실거면 상관없고요. 저도 망설이다 그냥 티파니했어요. 어차피 팔것도 아니고 손이 안 예뼈서 어울리는 디자인이 별로 없어서요. 재산가치 등을 생각하시면 명보랑 같은 보석가게에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6. ......
    '08.2.5 9:41 AM (219.255.xxx.183)

    저는 청담동 보석상에서 티파니, 불가리 디자인으로 맞춥니다. 더 싸게 좋은 다이아로 할 수 있어요.

  • 7. ^^
    '08.2.5 9:53 AM (125.186.xxx.210)

    '명품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의 의미가 재산적인 가치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점 다섯개님처럼 그냥 카피디자인으로 좋은 알 골라서 세팅은 저렴하게 하시구요(세팅비가 싸다는게 아니라 브랜드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으니)
    오래오래 착용도 하시고 아끼시고 하시려는 목적이면(+예산 넉넉) 티파니 까르티에 불가리...등이 좋겠지요. 그 중에서도 백금(Platinum)으로 하시면 흠집도 많이 안나고 가끔 재광택 내주시면 계속 새것같고 좋아요~

  • 8. 댓글 중 정정
    '08.2.5 9:59 AM (211.52.xxx.239)

    우리 나라 유명한 사람이 감정한 다이아라는 게 우신(오희남) 현대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건지요
    이거 무슨 고발 프로그램 이런데서 왕창 때린 거 못 보셨나요
    그것도 여러 번 두들겨 맞았는데요
    우신 현대는 우리 어머님 세대 때 알아줬던 것이지 요즘 결혼 준비하는 사람들은 쳐주지도 않습니다
    원글님 노파심에서 한 말씀 드리면요 다이아 감정은 GIA로 하셔야 합니다
    GIA에서 배운 사람들이 감정하는 것 말고 GIA 자체에서 감정한 걸로요

  • 9. 보석은
    '08.2.5 11:14 AM (210.123.xxx.64)

    정말 몇억, 몇십억짜리 할 것 아니면 명품의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그런 보석은 보석 자체의 값도 있지만 브랜드 값이 크기 때문에 재산으로서도 큰 의미가 없구요.

    티파니 1캐럿은 매장에서 4천만원이에요. 티파니 다이아는 자체 등급이라 GIA 감정서 뭐 이런 것도 안 주는 것 아시지요? 까르띠에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차라리 GIA 감정서 있는 1캐럿 넘는 다이아몬드를 하실 것을 권합니다. 백만원 선에서 불가리나 티파니 밴드 하실 것 아니라면요. (그것들도 어차피 스크래치 다 납니다. 명품 가방이나 구두와는 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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