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나도 좋은일이 없네요...
장사하는데 장사도 너무 힘들고 남편직장문제도 뜻대로 잘 안되고...그냥 매장에 앉아 있자니
그냥 주르르 흐르네요..이러다 손님들어 오면 안되는데...
기운이 너무 없어요..그냥 소리내서 울고 싶어요....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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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마흔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08-02-04 16:20:34
IP : 211.187.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08.2.4 4:23 PM (211.52.xxx.239)힘내세요
요새 경기가 말이 아니어서 최상류층 제외하고는 다들 힘들어요
님만 힘든 게 아니고 다 같이 힘든 거니까 어여 마음 추스리세요2. ....
'08.2.4 4:32 PM (125.241.xxx.3)그러게요~
정말 사는 거 너무 팍팍하네요~
그래도 건강하시면 그나마 나은 거예요~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 더 깨닫게 되었네요~
장사 잘 되시길 바래요~3. .....
'08.2.4 4:35 PM (116.36.xxx.3)토닥 토닥....
그러게요...사는게 왜이렇게 힘에 부칠까요.
저도 정말 가끔씩 아무도 없는곳으로 혼자 들어가 칩거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종종 있답니다.
기운 내세요. 제가 꼭 안아 드릴께요.
그래도 꼭 웃을날 있을꺼란 믿음을 놓치는 마세요.
그런날이 반드시 올꺼예요. 제게도 원글님에게도.4. ..
'08.2.4 8:34 PM (121.190.xxx.235)저도 장사를 접어야 하나 하네요...
접어야겠죠...하루 돈 만원팔기도 힘드니....
우리 다 같이 힘내자구요...5. 5
'08.2.4 9:27 PM (218.238.xxx.165)힘내세요
저도 요즘 왜 이렇게 사는게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맘 다치는 일이 너무 많고 생활이 퍽퍽하니 더 서글퍼요
우리 주부들이 힘내야죠 우리 힘내요
장사 대박나시길 바랍니다6. 힘!
'08.2.4 11:36 PM (221.164.xxx.219)힘내요 힘내요.우리 아가들을 위해서라도
한 번 펑펑 울고
내일은 또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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