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담가주셨던 집된장과 마트 된장(해찬들 등등등)을 1 : 1.5 정도의 비율로 먹다가
집된장이 똑 떨어지고 나닌........ 영 제 맛이 안나는거에요.
집된장 고유의 재래맛이 나는 된장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그동안 맥된장, 서운암된장, 미서니 된장 등등을 찾아봤어요.
근데 사실 입맛이 다 제각각이라..........
강력추천해주실 된장이 있거나 하시면 알려주세요오오오오~~
입맛은 제가 다 적당히 알아서 감안할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된장을 대신할 만한 된장 추천 좀 해주세요 (맥된장 괜찮은가요?)
또 궁금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8-02-04 16:17:48
IP : 61.254.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음 까페중
'08.2.4 4:50 PM (125.142.xxx.219)귀농사모라고 있어요. 귀농하여 사시는 분들이 함께하는 곳인데
귀농장터에 보면 가을추수라는 분이 파는 된장이 평이 좋아요.
알아보세요.2. 기순도
'08.2.4 4:53 PM (210.95.xxx.230)저희집 꾸준히 대놓고 먹는 장집 입니다.
간장, 고추장, 된장
70대 부모님도 입에 맞으신다고 하십니다.
미서니는 너무 맛없어요3. .
'08.2.4 6:28 PM (124.56.xxx.195)울 시엄니가 맥된장 냄새 안나고 맛있다고 사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전 울엄니가 담궈주는거 먹어서 못사먹고 있다가 이번에 갑자기 똑 떨어져서 작은병하나 샀는데 맛 괜찬았어요.4. 33
'08.2.4 9:24 PM (218.238.xxx.165)사먹는 된장 맛없다를 외치시던 울엄마가 맥된장 맛보시더니 제대로 만든것 같다고
맛있다 하시더라구요
그 러 나 너무 비싸다고 엄청 타박을...5. 저도 맥된장
'08.2.4 11:37 PM (218.48.xxx.21)3 년째 먹고 있는데
덩달아 간장까지 사먹게 되더군요
어머님이 담가주신던 것처럼 감기는 맛은 없지만 아쉬운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