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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떤 치킨에 표를 던지시겠어요?
삼구동성으로 치킨 시켜줘~~~! 하는데
오늘은 페리카나로 낙찰...
지들도 입이라구 때에따라 요구사항이 다르거든요.
오늘은 아무튼 페리카나 안매운 양념과 매운 양념입니다.
교촌,둘둘,네네,비비큐,오마이 치킨,림스,부어치킨,숯불 닭 바베큐,트럭에 매달린 장작구이까지..
님들은 어떤 치킨이 맛있나요?
1. ^^
'08.2.4 3:47 PM (210.222.xxx.41)치킨귀신들이 말하길..
양념은 ..페리카나
후라이드는..비비큐라고 하데요.2. ..
'08.2.4 3:48 PM (116.120.xxx.130)맛은 고만고만 ,,그래서 비싼거 비추요
3. 브랜드보다지점
'08.2.4 3:50 PM (210.96.xxx.75)치킨 킬러인 친구가 둘둘 먹어보더니 확실히 다르다고 하던데... 저는 어느브랜드건 지점의 솜씨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k치킨 동네 말구 조금 먼곳에서 시켜먹은적도 있다는...
4. 저는
'08.2.4 3:52 PM (61.77.xxx.198)치킨은 무조건 보드람~
치킨 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보드람이 제일 좋아요. ㅎㅎ5. 전
'08.2.4 3:52 PM (121.189.xxx.82)BHC 좋아요
6. 움
'08.2.4 3:53 PM (219.254.xxx.156)전 고전적인 둘둘치킨의 맛이 너무 좋아요..ㅎㅎㅎ 울신랑은 무조건 교촌..,.
7. ..
'08.2.4 3:56 PM (125.208.xxx.24)네네치킨의 핫~ 요거 맛나요.
근데 전 처갓집 두마리치킨으로 시켜먹어요.
교촌은 양이 너무 적어서 별로구요.
부어도 괜찮고..
굽스도 괜찮더라구요.. 튀긴닭 먹고나면 다음날 꼭 탈나는데..구운건 괜찮더라구요.8. 하늘
'08.2.4 3:57 PM (58.122.xxx.150)저희동네는 숫불이여/..안매운거 ...
다른건 다 기름으로 튀기고 느끼하더라구
저희언니네보니 치킨마루라고 거기도 싸고 맛있던데요..튀김옷도 비비큐처럼 노랗고 바삭바삭..9. ....
'08.2.4 3:58 PM (211.108.xxx.179)보드람에 한표요..근데 여긴 배달도 아니되고....
값도 비싸구.....흑...그래서 추운날은 비추.....ㅋㅋ10. 음
'08.2.4 4:00 PM (125.142.xxx.100)전 교촌....^^
11. ㅎㅎ
'08.2.4 4:03 PM (59.11.xxx.53)화끈하게 매운 거가 왠지 땡기는데요..^^
12. ..
'08.2.4 4:04 PM (118.42.xxx.56)부어..바삭바삭..
13. 저희는
'08.2.4 4:07 PM (210.95.xxx.241)굽네치킨이요...양은 좀 작아서 둘이 먹기에 딱 알맞지만,,,,(위가 크신 분은 약간 모자란듯 할수도 ㅋ) 살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해서 좋아요...
14. 저는
'08.2.4 4:09 PM (219.255.xxx.113)교촌이요....
bbq 시켜먹었었는데 그거 한마리반과 교촌 두마리가 가격차이가 별로 안 나요.
매운거 한마리......안매운거 한마리 시켜서 온 가족이 먹어요.15. 찡찡
'08.2.4 4:19 PM (222.233.xxx.169)저두 보드람에 한표여
원래 후라이드 잘 안먹는데... 이건 맛있더라구요
양도 꽤 많아 보이구...16. ...
'08.2.4 4:25 PM (221.153.xxx.37)우리동네 보드람 마감시간에 시켰더니 다 안익었더라구요,,,,ㅠ,ㅠ
전화하니 자기네도 끝날 시간 다 되었다며 다음날 치킨 가지고 오면 새로 튀겨 준다길래
완전 찜찜한 기분으로 매장가서 환불 받아왔어요...17. **
'08.2.4 4:29 PM (210.117.xxx.129)페리카나>교촌>비비큐>둘둘...을 지나 요즘은 BHC로 주로 먹습니다.
좋은 기름인지 후라이드가 느끼하지 않고 치킨강정도 꽤 먹을만 하더라고요..18. 우리는
'08.2.4 4:31 PM (218.48.xxx.251)비비큐는 속살 안 익어오는 경우가 잦아서 안 시켜먹은지 수년되었고
후라이드는 페리카나가 맛있어서 페이카나로 먹어요.
요즘은 BHC에서 치킨텐더라는 메뉴가 나와서 그거 시켜먹구요.
닭가슴살만 해서 튀긴거예요.19. 옛날에
'08.2.4 4:36 PM (125.142.xxx.219)80년대 재래시장 안의 닭집에서 팔던 치킨이 맛있었는데.
보는데서 바로 양파 강판에 갈고 카레가루 넣어서 튀김옷 묻혀 바싹 튀겨주던..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매주 한번씩 4남매에게 키 커야 한다고 꼭 사주던 울엄마 생각도 나고
추억의 치킨생각납니다.20. 저도
'08.2.4 4:38 PM (124.111.xxx.237)BHC 치킨강정이요. ^^
식혀서 먹으면 더 바삭하고 맛있어요.21. ㅎㅎ
'08.2.4 4:43 PM (125.133.xxx.187)보드람/둘둘/교촌매운맛/비비큐 좋아라 하네요......
네네치킨도 한번 먹어보고파요..22. 네네
'08.2.4 5:09 PM (211.221.xxx.245)교촌치킨을 좋아해서 교촌치친만 시켜먹었었는데
이사온 곳에는 교촌 치킨이 없어요.나머지는 다 있는데..
네네 치킨 - 광고에서만 봤지 어떤지 몰라서 안시키다가
애들이 무한도전팀이 광고를 한다고 시켜먹자고 졸라서 시켜봤어요.
맛있더라구요. 고소하고 기름기도 없고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교촌,비비큐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일단 맛이 최고~!
굽네 치킨 -이것도 최근에 시켜 먹어봤는데 바베큐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매운맛.애들은 못먹죠.매운맛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비비큐 - 이쪽에서는 최악. (사는곳에서 주문 가능한 거리안의 지점)
지난주에 광고전단에서 개점 오픈기념으로 푸우 열쇠고리를 준다고 해서 한번 시켜봤어요.
예전에 신도시에 살때는 맛있었거든요. 시켰는데 1시간도 더 걸리더군요.
광고 전단을 보고 교촌치킨의 로얄골드윙(큰 닭다리+날개 간장맛튀김)과 비슷해보여서
주문을 했는데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큰 닭다리가 4개,작은 날개4,작은 닭봉4개.
거기다 그 튀김은 학교주변에서 제일 맛없게 하는 싸구려 분식점 튀김이였어요.
노하우가 있어서 제대로 튀긴게 아닌 할줄 몰라서 몇번을 튀기다가
튀김옷이 딱딱하고 시멘트같은 갈색으로 간장맛은 어디에도 찾을수 없는
버려야하는 튀김덩어리 그자체였어요.
개점은 했는데 할줄 몰라서 닭으로 씨름을 했나봐요.
전화해서 뭐라고 할려다가 그냥 뒀어요.
태어나서 이런 닭튀김 처음 먹어봤어요.광고전단과 정반대.비슷한 느낌도 없고
어느 누가 튀겨도 이렇게 하지는 못할거예요.
사진 찍어둘걸 잘못했다 싶을정도로 상상도 못랄 최악이였어요.
역시 지점마다 다른것 같아요.
교촌 치킨도 살던 신도시에도 두군데 지점에서 시켜봤는데 더 맛있게 하는 곳이있고
한군데는 뼈만 있고 살은 적고 양념맛은 비슷한데 별로였었거든요.
쭉~와닿는대로 시켜보고 그 동네에서 제일 맛있게 하는 곳으로 결정하세요.
학교 운동회때보니까 여기는 네네치킨이 인기더라구요.
전에 살던곳에서는 인기가 없었던것 같은데..23. 저는
'08.2.4 5:17 PM (221.163.xxx.11)네네 치킨이요.
BBQ , 보드람, 둘둘 교촌 두루두루 먹다 네네 치킨 정착했어요.
지점마다 다른것 같단 생각은 했어요.24. 오잉?
'08.2.4 5:21 PM (218.54.xxx.104)보드람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에요~
25. 저흰
'08.2.4 5:57 PM (220.120.xxx.193)요즘 굽네 치킨 맛들렸는데..매운맛은 정말 매워서 못먹겠던데요.ㅠㅠ 제가 어지간한 매운음식 좋아하고 불닭 이런것도 맛나게 먹는데.. 굽네 매운건 한조각 먹고 우유 한병 마셨어요..그리곤 손도 못댔어요..윗분 대단하시네요.. 동네마다 매운강도가 틀릴려나?^^
26. 전
'08.2.4 7:20 PM (222.98.xxx.214)지코바 매운맛 좋아해요.
밥 반찬으로도 괜찮고 해서요.27. 부어치킨
'08.2.4 7:46 PM (211.230.xxx.86).....
28. 또래오래
'08.2.4 8:10 PM (116.125.xxx.151)저도 닭 귀신이라면 귀신인데..위에 보드람,지코바 빼도 다 먹어봤거든요.
제가 먹어본것중에는
닭 자체는 또래오래가 젤 신선하고 살이 많아요.
처갓집하고 교촌은 심하게 닭이 살이 없더군요. 울동네만 그런가
암튼 또래오래는 울 동네말고 다른 지점에서도 시켜먹어봤는데
닭이 신선해요. 글구 젤 위에 댓글처럼 양념통닭의 양념은 페리카나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29. 저는
'08.2.4 10:45 PM (121.159.xxx.47)본스치킨이요..
울동네는 얼마전에 생긴것 같은데 오븐에 구운거라 느끼하지않고 정말 맛있던데요..30. 치킨이좋아
'08.2.4 11:11 PM (124.53.xxx.54)저는 닭을끝까지먹어본적이없어요,,특유의닭비린내때문에,,,하지만 둘둘차킨은 정말맛나더라구요,,밀가루튀김이없어 살찔염려도없고 그리고 식으면 더맛있어서 소풍나갈땐 꼭 도시락에싸가기도하구요,,,질리지도않구요,,,전 둘둘에 둘표
31. 저도
'08.2.5 9:45 AM (125.177.xxx.5)또래오래요...
이상하게 또래오래 추천하신 분이 없어서 이상하다 했더니 한분 계시구만요..^^
저희집은 목우촌 또래오래 매니아인데...
윗분 말씀처럼 그나마 믿고 먹을 수 있는 치킨인거에..한표...
그리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뼈 다 발라서 조그만하게 튀긴거 있거든요.
넛 플러스인가?
아이들 그 거 하나면 환장하고 먹습니다.
어른들은 훈제 바베큐...
흐미 넘 먹고 싶어지네....32. 애들먹일거면
'08.2.5 9:58 AM (218.39.xxx.205)또래오래.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고기니까요. 육질 무지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들도 먹기 좋아요. 확실히 다른 닭들과는 씹는 맛이 다르더라구요. 농협목우촌 닭이니...
그리고, 그냥 어른들 먹을땐 둘둘이 맛나구요.
네네치킨도 괜찮아요. BHC는 가끔 먹으면 괜찮고...양도 질도 괜찮은 건 맥시카나.33. 무조건 둘둘
'08.2.5 10:37 AM (121.138.xxx.183)저흰 둘둘 마니아거든요. 근데 의외로 둘둘이 안보이네요.
지난주말에 시켜먹었는데 둘둘도 올랐더군요.. 양에 비해 넘 비싸긴 해요.34. 둘둘 먹을라면
'08.2.5 4:21 PM (125.142.xxx.219)네개는 시켜야해요. 다섯식구가 다 먹성 좋아서...ㅋㅋ
35. 보드람 첨 들어요
'08.2.5 8:58 PM (116.120.xxx.205)보드람 추천이 많네요
보드람 첨 듣는에 먹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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