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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경남아파트 사시는분~~

이사생각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08-02-04 13:59:31
내년이나 내후년에 이사 계획있는데요.

24평에 전세로 갈 생각인데 4인식구(7세 10세남매)가 살기 좁지않을까 고민이네요..

또 82글 읽어보니 주차난이 좀 심각한것 같구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가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문의드립니다.

피아노와 아이침대 부부침대 책꽃이 등등 들어갈까요??
IP : 210.95.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2.4 2:04 PM (211.52.xxx.239)

    주차난 보다는 모기를 걱정하셔야 할 듯
    차라리 잠원동을 알아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2. 원글
    '08.2.4 2:30 PM (210.95.xxx.240)

    직장이 용산이라서 버스타고 가려구요. 모기가 많다는 글도 많이 보았습니다..
    집이 좁지는 않나요?(답글 감사)

  • 3. 요새 아파트보다
    '08.2.4 2:36 PM (211.52.xxx.239)

    좁은 것 같기는 해요
    놀러오는 사람마다 30평대가 20평대 같이 보인다고 하니
    20평대는 더 작지 않을까요
    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아이침대는 아무래도 무리일 듯 싶어요

  • 4. ..
    '08.2.4 2:36 PM (203.236.xxx.225)

    복도식이구 방이2개인데 그리 크지 않아요..침대 넣고나면 다른 공간이 별루 없을텐데..
    잘 생각해보세요

  • 5. 넘작아
    '08.2.4 2:44 PM (121.152.xxx.236)

    여기보다는 서초 신동아1차 29평이 나을 듯..학교도 좋구 구조도 괞잖아요..방3개

  • 6. ..
    '08.2.4 2:45 PM (211.179.xxx.25)

    7세, 10세에 동성이 아닌 남매라서 좀 곤란할거에요.
    방도 작고 제가 아는 그 평 수 대부분의 부부들은 다 침대 안쓰고 이부자리 썼어요
    방에 침대 놓고 옷장 놓고나면 옴짝달싹도 못한다고요.

  • 7. 경남보다
    '08.2.4 2:51 PM (58.229.xxx.87)

    차라리 한신1차 28평 알아 보세요. 다용도실이 없고 베란다가 작긴 하지만 나머진...두 아이 데리고 살기 괜찮으실 겁니다. 피아노, 어른 침대, 책꽂이는 가능하지만...아이들 침대는 좀 머리를 쓰셔야 사용하실 수 있을 터이고. 집 구조나 크기가 괜찮아요.
    제가 그쪽 부동산 사무실에 잠시 있어봐서 아는데...경남 24평 실평수는 너무 작지요.
    한신1차면 반포초등학교 배정 받게 되실거구요.
    재건축 예정 아파트라 낡았지만 좀 수리하시고 들어가시면 될테고 재건축 언제 될지 하두 말이 많아서...들어가시면 생각보다 오래 사실 수 있을 거예요. 저층아파트라 주차난도 덜하고 생활 환경도 경남보다 낫다고 봅니다. 사실 잠원, 반포일대 아파트들 너무 낡아서 무시무시한 집들이 많지요.

  • 8. ..
    '08.2.4 2:56 PM (211.179.xxx.25)

    그 동네네에서야 한신 1차가 제일 낫지만 전세라도 가격차가 커서 경남 생각하다가 선뜻 한신 28평으로 전환이 되나요? 학교도 한신쪽이 학교다니기도 더 가깝고 하지만요.

  • 9. 윗윗님
    '08.2.4 3:58 PM (211.52.xxx.239)

    뭐 무시무시하다고 표현하실 것 까지
    저 인테리어 싹 해서 새집처럼 잘 살고 있는데요 -.-;;;

  • 10. ...
    '08.2.4 6:18 PM (203.170.xxx.84)

    상당히 좁아요.
    그런데 한신1차는 재건축 예정 인데요. 언제 할려나?
    경남이나 한신이나 전세 들어 가실 때 난방이나 수도 배관 손 본 집인지 알아 보세요.
    계속 전세만 준 집은 적응하시기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화장실, 난방, 수도.. 터지면 곤란 해요.
    환경은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아요. 예상 외로 나무도 많구요.

  • 11. 그러게요...
    '08.2.4 6:19 PM (58.229.xxx.87)

    무시무시하다고 한 표현이 훨 무시무시하죠? 제가 저 위윗님입니다. ^^
    그런데 정말 몇 십년 동안 살면서 한번도 손 안댄 집들이 많아요.
    저희 집도 전세로 들어오면서 펄럭펄럭 <귀곡성>수준인 집을 직접 수리하고 들어 왔답니다.
    그대신 전세도 나가지 않던 집을 싸게 얻을 수 있었어요.
    물론...지금은 훠언하게 7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 12. 제가 바로 경남
    '08.2.4 8:16 PM (121.134.xxx.31)

    사네요 24평도 살아보고 지금은 30평대인데요.
    남매면 방을 따로 주셔야 할텐데요. 그럼 거실을 안방으로 쓰고, 두 방을 아이들 나누어 주실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 친구는 그렇게 해서 대학교 때까지 살았어요.
    그래서 발 디딜 틈 없다고 항상 그랬죠.. 보통 아이 하나 정도 데리고 살 정도의 크기 인 거 같아요, 하지만, 24평에 시어머니에 남편에 남자 아이 둘 데리고 사는 분도 계셨고 제 친구도 있었고 하니 사람마다 쓰기 나름 인 거 같아요.

    집은.. 수리가 안 된 집은 좀 피곤합니다. 바퀴벌레도 있을 수 있고, 물이 잘 나오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전 전에 살던 집이 집주인이 수리를 전혀 안한 집이라 좀 애 먹었어요. 잘 알아보시면, 잘 해 놓은 집도 많답니다.

    주차난은 좀 심한 편인데요, 밤에는 경남 상가 쪽에 좀 주차 할 수 있어요...

    좋은 점은, 조금만 걸어나가면 신세계, 지하도, 버스 정류장, 강북으로 가기 쉬운 곳이구요.
    한강이 가깝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는 편이구요
    토요일마다 옆 아파트에서 장이 서서 대체적으로 싸고 좋은 농수산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학원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3. 전세
    '08.2.17 5:19 PM (218.50.xxx.60)

    제가 경남 24평 전세 놓으려고 하는데요 혹시 아직 안 구하셨으면 연락부탁드려요 stasta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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