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에 새로 시립어린이집이 동사무소에 생겨서
올해부터 보낼생각으로 작년 12월에 대기 1순위를 받았습니다
헌데 1월이 다가도록 연락이 없어 전화해서 오리엔테이션이
언제냐고 물었더니 아무나 올수없다고 연락받은 사람만 올수
있답니다
우리는 1순위다 그런데 왜 연락을 안하냐 했더니
부재중이었다고 전화를 했었다고합니다
하지만 핸드폰도 집으로도 전화가 온적이 없었거든요
전화국 핸드폰사에 통화내역을 뽑아 가려고했고
다시전화해서 말했더니 그제서야 전화한적없다고 시인합니다
원장이라는 사람은 이제서야 맘대로해봐라
배째랍니다
저희는 올해부터 좋다는 시립어린이집을 보낼수있게되어서
얼마나 좋아했는데...
아무런 대책없이 이제서 다른 어린이집을 알아봐야할 상황인데
어떻게 시립어린이집에서도 이런 일이 있을수 있나요
원장이 특별히 넣어주고싶은 아이가 있었다면
꼭 1순위인 저희 아이에게 양해한마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일을 꼭 해야만 하는 처지라
참 난감합니다만
더 화가납니다
도움을 받을때가 있을까해서요
여쭐곳이 이곳밖에 없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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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에 밀려
시립어린이집 조회수 : 241
작성일 : 2008-02-04 12:35:52
IP : 125.187.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2.4 12:58 PM (218.209.xxx.159)잘 모르지만 시립 어린이집이라면.. 관리하는곳이 있을껍니다.
그곳에 연락해서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원장 비리 이런식으로...
시립이면 시청에 연락을 해보시는것도... ...
하지만 그 시립 어린이집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원장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에게 해가 될까싶네요. 또 그런 원장이 경영하는 어린이집
보내기도 껄끄러울것 같습니다.2. 시청에
'08.2.4 6:15 PM (122.34.xxx.27)항의 한번 하세요.
시립 어린이집은 시청에서 관리합니다.
감사에서 순번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고 아이들 받아주는것도 걸립니다.
시청에 전화하시면 어찌어찌하건 자리가 없다가도 생기는 경우가 있답니다.
또 원장이 바뀌지 않으면 아이가 해를 입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하시는데..
뭐.. 물론 그런 이상한 원장들도 있긴하겠지만 그래도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해꼬지 하진 않습니다.
다만 부모님은 조금 욕 먹을 각오를...-_-;; 하시는게...
그래도 '저 집은 잘못하면 난리 치는 무서운 집이다. 조심하자..'라는 생각 하게 될겁니다.
해꼬지는 안합니다. 해꼬지한다면.. 그건 원장이나 교사가 자격미달인거구요. 그런 어린이집은 안 보내는게 나은겁니다.
일단 시청에 한번 찔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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