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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사주팔자 믿으시나요
예를들면 아무리 공부잘해도 운이없으면 잘 트이지 않는사람이라던가
공부못하는데 성공하는 사람 주위에서 여럿 봤거든요
이게 다 그사람의 운명은 아닐런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1. 사주가
'08.2.4 9:36 AM (125.241.xxx.10)아무리 좋아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말짱 꽝이지요.
그런데 이 운이란것이 정말 "운"좋게 생기는 것이 아닌 듯 해요.
다 ....
뿌린대로 거두느니...
과거 조상때부터 해 왔던 공덕으로 자손들이 받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사주 믿지 말고 소신껏 열심히 복 배풀면서 생활 하세요.2. 아니요
'08.2.4 9:38 AM (220.75.xxx.143)제 얼굴이 그대로 사주팔자이네요.
웃는얼굴가진 사람 잘 안되는것 못 보았어요.
웃고삽시다..3. ....
'08.2.4 9:44 AM (222.98.xxx.175)주변에 그걸 잘아는분이 분이 계셔요. 그분 말씀이 50%만 맞으면 많이 맞는거랍니다.
그냥 참고하는 정도로 하라고요.4. 참고만.
'08.2.4 9:52 AM (59.12.xxx.90)기본적인 성격, 부모, 형제 등 자기가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은 좀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주 좋다고 해도 별볼일 없이 사는 사람 많이봤고, 사주 나빠도 잘먹고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
고로 전 별로 안믿습니다. 그냥 열심히 살면되죠^^5. 이미 타고난
'08.2.4 10:11 AM (125.142.xxx.219)성격이랑 어쩔 수 없는 주변 환경...은 사주를 보면 거의 다 맞습니다.
부와 모중 누구에게서 영향을 더 받는지... 어떤 배우자를 만날지.. 자녀는 어떨지...
그런데 다가오는 운을 해석하는데 있어서는 명리가의 실력 차이에 따라
정답률이 90%가 될 수도 20%가 될 수도 있죠.
사주보러가시면, 네가 얼마나 맞히는지...두고보자 하지 마시고
지나온 과거사를 비교적 상세히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사주를 분석할 때 지나온 데이타를 명리가가 보는 사주랑 조목조목
따질 때 비로서 미래를 간명하기가 쉽거든요.6. --_--
'08.2.4 10:24 AM (75.152.xxx.150)생각이 팔자예요.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세상엔 공짜가 하나도 없어요...그러나, 열씸히 살다보면...보너스로 주워지는 선물이 있는데...(이미 준비된 상황이라면, 주어진 행운을 캐취할수 있겠죠...그걸 운이 텄다고 하죠.) 잡을수 있는 상황이면, 잡아서 좋은 팔자라는 소릴 듣고 산다지요.ㅎㅎㅎ7. 성격
'08.2.4 10:34 AM (61.254.xxx.52)이 사주팔자인거 확실히 알겠어요. 사주도 어느정도는 믿어요. 큰 흐름은 맞는것 같아요.
8. 스페셜키드
'08.2.4 11:28 AM (61.84.xxx.212)걍 좋은것은 받아들이고 나쁜것은 조심하면 되지요.
들어서 찜찜하기는 하겠지만요.ㅜㅜ;
열심히 살면 되는것 아니겠어요?9. ...
'08.2.4 11:35 AM (116.124.xxx.21)제 사주가 안좋다는 말을 듣고 왜, 뭐가 않좋다는 건지 알고 싶어
홧김에 사주를 공부했는데요...
사주를 공부하면 할 수록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주는 그 사람이 태어난 시각의 자연상태가 이러이러 하니
그 사람도 그 자연의 상태의 기운을 받아서 이러이러 할것이다~ 라는 학문인데요.
그 자연에 나타난 성격,부모덕, 지능, 적성등, 주어진 운을 바탕으로
사람의 타고난 걸 한장의 자연에 대한 그림으로 그려 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가령 메마른 땅에 나무가 무성한데 물이 부족하여 목이 타고 ~ 어쩌고 그런 거죠...
그 그림을 보고,,,마치 살인 현장에서 상황의 앞뒤를 캐는 csi요원 처럼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봐야 하는건데...조그마한 단서를 가지고도 상황을 보느냐..
못보고 그냥 넘어 가느냐가 사주보는 이들의 능력의 차이예요..
그런데 공부하면서 제가 느낀건...사주자체가 중국의 시간,자연체계에서 탄생한 학문이다보니
한달간과 2시간 간격으로 사람의 사주가 다르게 지정이 되는데 거기에 모순이 있는건 같아요..
자연이 한달간 똑 같다는 설정인데 한달동안에도 자연의 변화가 무쌍합니다..
그 무쌍한 자연의 변화를 다 담아내기엔 역부족이라 사주가 안맞는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가네요10. .
'08.2.4 12:22 PM (220.117.xxx.165)기본 성격이나 지나온 날들, 개인적 상황 정도는 잘 맞는 거 같은데,
미래를 보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뭐 재운이 있다거나,, 해외이동수가 있다거나,, 이런것도 하나의 가정일 뿐이지,
미래예측은 잘 안 맞더라구요.11. ...
'08.2.4 3:27 PM (219.255.xxx.113)전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해요.
사주가 아니면 무엇때문에 같은 사고에서 누구는 죽고 누구는 아무 상처도 없이 살아나는 걸까요?
그것이 운에 의한 거라고 할수는 없을꺼 같아요.
인생의 잘 되고 못되는 것은 노력에 의한다고 하지만 생과 죽음은 노력에 의해 되는게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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