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서 물건 팔때 후불로 다들 거래하시나요?
지금 회원장터 규칙을 보니 선입금보다 후불을 권장하는 것 같아서요.
저도 물건 보내놓고 혹시 빨리 입금처리 안해주시면..하긴 받으시는 분들도 마찬가지 입장이시겠죠?
다들 어떤 방식으로 거래하시는지 궁금해요.
1. .
'08.2.3 11:34 AM (124.46.xxx.45)보통은 선입금 거래 하는 거 같아요.
저도 몇번 팔기도 하고 사기도 했지만 입금확인 후 발송했어요2. .....
'08.2.3 11:44 AM (124.57.xxx.186)돈받고 물건 보내지 않는 사기꾼들이 있어서 장터규칙에 그런 얘기를 써놓으신듯 하지만
찜해놓고 주소만 알려주고는 입금 안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입금을 해야 정말 사겠다는 의사 표시가 되는 것 같아요
입금 안했는데 보냈다가 정말 살 생각이 아니었다고 말하거나 물건 받아보니 별로인 것
같아서 마음이 바뀌면 왕복 택배비를 누가 물 것 인가도 좀 곤란해지고 은행 수수료보다
택배비 부담이 더 크니까요3. .
'08.2.3 11:50 AM (122.32.xxx.149)몇번 거래해봤는데 계속 선불로 했어요.
딱 한번 제가 입금하기도 전에 먼저 물건을 보내시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돈 안드리면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냐고 하면서 웃었더니
다 믿고 하는건데 어떠냐고.. 그런적이 있었구요.4. ...
'08.2.3 11:50 AM (211.175.xxx.31)요새는 은행에서 에스크로 서비스 해줘요.
물건을 받기 전에 입금을 하시더라도,
물건에 하자가 있을 경우, 은행으로 연락하면
돈을 판매자에게 전달하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대부분 입금을 확인하고 보내시지만,
에스크로 서비스 사용하시면 판매자도 물건만
확실하면 입금이 되는 것이고,
구매자도 입금을 하고 물건을 받지만, 물건에 문제가 있을 경우
안심이 되니깐 서로 좋은 서비스 같아요.
거래 은행에 에스크로 서비스 신청해보세요.5. 작은연못
'08.2.3 11:59 AM (121.171.xxx.224)금액이 별로 안큰것들은 거의 선불로 하고 거래했거든요. 그리고 금액이 큰것들은 저도 물건값 다보내고 받으면 그렇고 보내시는 분도 안받고 보내면 찜찜하고 해서 반 먼저 선불하고 반은 받은 다음에 보내고 했어요. 사실 저도 몇번 사보긴 했는데 좋은거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상태 좋다고 해서 사서 보면 아닌것들도 있어서인지 그런것 땜에 요즘은 거의 거래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판매하는 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어느정도 에티켓이 있다면 이런걱정 안할텐데 말이예요.
6. 전
'08.2.3 12:28 PM (125.142.xxx.100)구매확정되면 주소보내고 인터넷뱅킹으로 바로 입금해요
혹시 떼먹힐 염려가있을만한 금액은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장터에서 거래안해요
그저 소소하게 부담없을 금액정도만..7. blue
'08.2.3 12:57 PM (220.79.xxx.200)저도 농산물을 주로 이용하는데 선입금하는 편입니다.
가끔 늦게 송금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믿고 물건 보내주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이번에 교자상을 구입하였는데 제 나름 금액도 크고 공산품은 반품 할 수도 있겠다 싶어
판매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물건 받고 송금하였습니다..
82장터는 신뢰와 양심이 있어 저도 기분 좋은 거래를 하였습니다.8. 선불이요
'08.2.3 1:12 PM (59.6.xxx.207)저는 대체로 선불이 편합니다
후불하면 택배사 기다려야하는데 귀찮더군요.
선불해서 이상한 일 벌어진 것 한번도 없었구요.9. 선불요
'08.2.3 6:27 PM (211.111.xxx.62)저도 선불했네요. 여기서 먹거리 위주로 구입해요. 고구마나 귤, 한라봉등을 사 먹는데요. 죄다 선불이 편하더라구요. 농산품 전문으로 파시는 분들이 떼 먹진 않으시잖아요.
10. 호통
'08.2.3 6:54 PM (220.81.xxx.230)전 농산물 판매하는데요 선불 받고 보내지요 대목에는 확인할 시간이 없어요
주문만 하면 보내는데 몇분에게 되지게 혼줄 났네요 인터넷 상거레에는 입금이 되어야
주문이 확정이라 하며 반품 받을수도 없고 몇분에게 미안합니다 그저 공짜로 잡수세요 할수 없잖아요 속이 좀 아리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