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글> 개 굶겨 죽이는 전시회, 서명 부탁드려요

...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8-02-02 21:23:03

  
'코스타리카'에서 개를 묶어두는 상태로 방치해서 굶어 죽어가는

것을 구경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전시회를 개최해서!!!

그리고 그걸 아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밧줄에 묶여 굶어죽어가는 개를 구경하러

오는데!!!!! 너무 잔인합니다!!!!! 저들이 사람입니까!!!!!!!!!!

  http://petloverstips.com/ForTheLoveoftheDog/news-updates/a-dead-dog-as-art-pe...






「Bienal Centroamericana Honduras 2008」이라는 다음 전시회에서

다시 똑같이 할 예정!! 이 전시회를 폐지시키기 위해서 지금 세계 곳곳

에서 서명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합니다 !!!








서명방법은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알파벳으로 기입만 하시면 됩니다.



Name: (required)              이름                (예)  dongwon kim
Email Address: (required)                  메일주소

Ciudad / Localidad: (required)           사시는 지역명     (예)  seoul
País: (required)              나라                 (예)  korea

그리고  「Preview your signature」 를 클릭
다음 페이지의 「Approve Signature」를 클릭              그럼 끝!!!





http://www.petitiononline.com/13031953/petition-sign.html?

↑여기서 서명 꼭좀 해주세요... 꼭이요.........





------------------
카페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잔인하다지만 의도를 가지고 생물을 잔인하게 굶겨 죽이는 게 어떻게 예술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선 태그가 안되서 댓글로 링크 달겠습니다.
IP : 122.45.xxx.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2.2 9:24 PM (122.45.xxx.35)

    http://www.petitiononline.com/13031953/petition-sign.html?


    위 링크 클릭하시면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http://video.naver.com/2008012902033360123


    위 링크는 클릭하시면 전시회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실행되니 주의하세요.

  • 2. !!!!!
    '08.2.2 9:32 PM (211.173.xxx.42)

    아...맙소사..

    그렇게 순한 눈을 한 강아지를 미술관 한켠에 묶어놓고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니요..

    슬픈 눈망울에 눈물이 왈칵 했습니다..

    서명하나로 도움이 된다면..

    여러분..도와주세요..ㅠㅠ

    서명하고 왔습니다..

  • 3. ...
    '08.2.2 9:34 PM (122.45.xxx.35)

    이 개는 전시회 이후 결국 죽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커피 마시면서 굶어 죽어가는 개를 구경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서명 부탁드립니다.
    이게 끝이 아니고 다음 해에도 또 개를 굶겨 죽이는 전시라 할 수도 없는 짓을 한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4. 정말!
    '08.2.2 9:55 PM (125.142.xxx.9)

    나빠요. 저 사람들 꼭 벌받기를...

  • 5. 자이
    '08.2.2 9:57 PM (125.180.xxx.227)

    에혀..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도데체 그런사람들은 왜 사람일까요??
    정말이지 딱 행했던대로 벌받길 빌고 빕니다.

  • 6. 아~
    '08.2.2 10:06 PM (221.163.xxx.246)

    정말 너무해요...

  • 7. 아씨
    '08.2.2 11:02 PM (220.86.xxx.214)

    가슴이 찢어지네요
    울었습니다
    욕도했구요
    개X

  • 8. 흠...
    '08.2.2 11:13 PM (219.255.xxx.183)

    코스타리카.... 이 나라는 법도 없나요.

  • 9. .
    '08.2.2 11:31 PM (122.32.xxx.149)

    어떻게 그걸 '예술'이라고 이름붙일수 있는지.
    미쳤네요.

  • 10. 저도
    '08.2.2 11:36 PM (58.140.xxx.86)

    보고 넘 기가 막혀서 욕나오네요.
    맘은 거기로 가서 그*들 때려 엎고 싶어요.
    안되면 그 앞에서 데모라고 하던가....

  • 11. 코스코
    '08.2.2 11:38 PM (222.106.xxx.83)

    그게 어떻게 예술이냐구요~
    그걸 예술이라고 자기 작품이라고 내놓은 사람이나
    그 전시회랑 관련있는 모든사람들이 미쳤나봅니다
    미치지 않고는 어떻게 아무런 죄도 없는 동물을 저렇게 죽게놔둡니까
    그들에게 똑같이 해주고싶네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12. 코스코
    '08.2.3 12:03 AM (222.106.xxx.83)

    이 예술가(?)를 이해해보고 싶어서 이런 작품을 만든 이유를 알아봤어요
    인터뷰를 한것이 있네요
    '개가 죽구 말구가 문제가 아니다. 진정 중요한것은 사람들의 위선적인 행위이다
    이 개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된것은 내가 보여지는 공간에 모든사람에게 보라고 전시를 했기때문이다
    이토록 굶어서 죽어가는 개들이 길거리에 얼마나 많지만 사람들은 상관도 하지 않는다
    아무도 이 개에게 음식을 주지도 않았고 경찰을 불르지도 않았다. 아무도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죽어가는 개를 보고 삶의 잔인함을 느껴보고,
    사람들의 사악함과 위선적인 행동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전시한거라는 뜻인가본데
    전 외 그 사람에게 니가 뭔데~ 라는 말을 던지고 싶은지...
    정말 슬프네요

  • 13. 만약
    '08.2.3 11:53 AM (59.21.xxx.162)

    우리가 서명을하고 그들의 행동을 비난한다면
    저들도, 건강히 잘 움직이고 두눈 초롱한 개들을 껍데기벚겨서
    끓는 물에 넣고 팔팔 끓여서 먹는 니네나라사람들은 뭐냐고
    반문할것 같은데요
    물론 한국사람 전부는 아니지만

  • 14. ,,
    '08.2.3 7:30 PM (219.251.xxx.250)

    수준높은척 교양있는척 전시회 구경하러온 저 인간들의 머리속엔 똥만 들었군요....

    미친 새끼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43 이케아에서 비닐봉투 정리함을 누가 줬거든요. 1 ... 2008/02/02 609
171042 3인 가족 식비 얼마가 적당한가요? 9 주부초단 2008/02/02 2,431
171041 사는 지역도 자기랑 궁합이 있나요? 7 정이 2008/02/02 1,290
171040 (급질)홍콩에서 입국해서 들어올때 담배 몇보루 살수 있나요?? 3 담배 2008/02/02 226
171039 <펌글> 개 굶겨 죽이는 전시회, 서명 부탁드려요 14 ... 2008/02/02 805
171038 다시마는 여름에 냉동실 다른 계절엔 냉장 보관도 괜찮나요?? 3 ektl 2008/02/02 599
171037 좀 괜찮은 가방 추천해주세요.. 1 가방 2008/02/02 260
171036 미용실 추천 1 미용실 2008/02/02 317
171035 난생처음 거금 천만원을 모았어요 ^^ 이걸로 뭐할까요? 10 천.천.천만.. 2008/02/02 2,889
171034 병원 레지던트인 사람 선물 뭐가좋을까요.?^^ 17 선물 2008/02/02 4,108
171033 집에 굴러다니는 금붙이가 꽤 있길래... 6 ^금^ 2008/02/02 3,056
171032 성남 아트센터 1 뮤지컬 2008/02/02 180
171031 (영어)귀가 언제 뚫릴까요? 6 ^^ 2008/02/02 1,294
171030 의사욕하면서 자식은 의사만들려는 부모 7 이상 2008/02/02 946
171029 오늘 w몰에서 토끼털잠바를 샀는데요. 3 토끼털 2008/02/02 558
171028 신세한탄 왜 자꾸 하시나요? 10 비교금지 2008/02/02 2,985
171027 같은값이면 지갑 VS 가방 어떤걸 사는게 낳을까요.. 7 지갑... 2008/02/02 919
171026 법에 대해 좀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5 에고 2008/02/02 317
171025 편견인거 알지만 절대 바꾸고 싶지 않은 편견.. 3 .... 2008/02/02 1,180
171024 코스트코 영수증 없이도 환불 되나요? 4 임산부 2008/02/02 423
171023 인하공대와아주공대 9 수험생 2008/02/02 875
171022 설연휴에 집에만 계시는 분~ 5 계시나요? 2008/02/02 632
171021 글 지웠어요.읽어주신분들 고마워요 ^^ (냉무) .. 2008/02/02 186
171020 시작했던 생리가 젖먹이면 다시 안할수 있나요?? 2 에혀 2008/02/02 219
171019 딸, 넌 나의 웬수 25 ㅠㅠ 2008/02/02 5,002
171018 다리에 멍이 떠날날이.. 5 멍투성이 2008/02/02 444
171017 과외 구하는 방법 9 과외 선생 2008/02/02 891
171016 기업은행 기프트카드.. 어디서 사용하죠? 6 사용처 2008/02/02 3,941
171015 전세 만기 일이.... 2 전세 2008/02/02 286
171014 [펌글]뒤죽박죽 아이방 공부-놀이공간 구분부터 1 오늘익명 2008/02/02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