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수기를 설치해서 모터를 이용해 냉장고 디스펜스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수기와 연결된 호스들은 1년에 한번정도 as를 신청해 교환하고 있구요.꺼멓게 껴있더군요.
활성탄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라해도 보기에 좋지 않으니까요.
이번에 교체했더니 호스에 색을 입혀 내부가 보이지 않게 만들어졌더군요.얄팍하긴.
정수기 물은 한통을 끝까지 다쓰고 다시 한통을 받아서 사용합니다.
씽크대 밑에 잠궜다 열었다하는 벨브가 있어서 그걸 이용한답니다.
한통 받으면 잠궜다 다 사용하고 남은 물까지 뽑아내면 다시 한통을 받아요.
끓여먹을 자신은 없고 디스펜스도 사용해야하기때문에 조금은 귀찮아도 이렇게 사용을 한답니다.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꼴로 한통을 쓰게 되는것 같아요.
사용량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요.
예전보다 통도 깨끗한듯하고 찝찝함도 덜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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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웅진 정수기 사용법
빼빼로 조회수 : 336
작성일 : 2008-02-02 13:52:31
IP : 124.80.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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