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섹스리스에 대해..

곰인형 조회수 : 4,458
작성일 : 2008-02-02 01:48:55
아이 낳고 너무 바쁜 일상들~
피곤함에 남편과는 점점 멀어져 가고,
사업실패 !!!
우린 부부가 아닌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꼬옥 관계를 해야만 부부가 되는 건 아니지만
서로 살을 부비고 살아야 정도 생긴다는 걸
알고 있지요.

중매를 해서 남편을 만났지만
자상함이 너무 좋았답니다
그러나 그 자상함도 오래 가지 못하더군요.
알콩 달콩 사는 다른 부부들 보면
많이 부러워요.
특히 마트에서 다정하게 쇼핑하며 아이
잘 챙기는 남편들 보면 어찌나 시선이 가던지..
그나마 지금은 해외에 나가 있습니다.
명절은 다가오는데 남편도 없는 시댁에 가야 하고
이런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게 너무 싫을 뿐이네요.
다행히 아이가 있어 힘이 됩니다.
명절 앞 두고 우울한 얘기해서 죄송하네요 ㅠㅠ

"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 이라는 말로
위로하는 밤입니다.
IP : 118.37.xxx.1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내세요.
    '08.2.2 8:31 AM (222.119.xxx.63)

    떨어져 있어서 많이 힘들고 외로우시겠습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한번씩 외롭다고하시고, 울고 그러세요.
    그럼 좀 풀려요.
    제 남편도 마트 따라다진지 얼마 안됐는데(뫼시기 완전 힘듭니다)
    저도 얼마나 서럽던지요.
    얼른 합쳐서 사시길 기원드려요
    명절 될대로 되라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내시구요.
    홧팅

  • 2. 저도
    '08.2.2 12:00 PM (221.140.xxx.198)

    신랑이 프랑스가있는 동안 아이도 시댁에서 낳고 살았어요..큰애까지 키우며 살림하며..
    나중에 만날때 넘 서먹하더라고요...그리고 신랑이 내 근처에 오는 게 넘 싫었어요..근데 그때 그럴헤 밀어낸 게 신랑에게 상처가됬겠구나 할 때가 있어요....서로 노력하고 해야는데..저희도 지금 함께 살지만 각방쓰고 삽니다..무론 자상하긴 한데..아이들에게도 잘하고...허지만 뭔가 빠진 느낌..우리를 이어주는 부부로서의 끈끈함이 많이 사라진 듯해요...노력해야는데...누군가 그러더라고요.,,,,남자들은 섹스가 자존감과 관련한다고요...자존심과 자존감.....그래서 여자가 더 노력하고 애서야할 것 같아요...저도 못하지만...

  • 3. 저도
    '08.2.2 5:48 PM (218.239.xxx.174)

    섹스리스로 산지 2년이 다되갑니다. 신혼때부터 즐기진않았지만 아이낳고부터는 옆에 오는것도 싫더라구요. 남편자체가 싫은건 아니고 대화도 자주하고 여행도 가는데 유독 스킨십만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살이 닿는게 넘싫어요..남편도 이젠 아예 제의하지도 않구요..ㅠㅠ
    그렇다고 이생활에 만족하는것도 아니고, 티비에서 훈남보면 '나도 저런 남자랑 살아봤음' 이러네요.. 아이구 한심..평생 이러다 늙을거라 생각하면 넘 우울합니다..ㅠㅠ

  • 4. 극복한이
    '08.2.2 9:17 PM (122.35.xxx.81)

    결혼 12년... 중간 6년은 그리 살다가 극복한 이입니다. 그 중간이 맞벌이 하며 육아하던 힘든 시기였지요.
    그렇다고 완전 신혼이 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스로 힘든 문제 해결했다고 느껴지는 정도에요...
    따로 속썩인게 없던 케이스여서... 드라마틱한 굴곡은 아니였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아마도.. 대화해라 어쩌고 하는 말 신물 나실꺼에요.
    저도.. 한다고 해봤자 그때 반짝이고 또 피곤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연속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순간.. 정말 힘들때...욕심버리고 같이 술한잔 한게... 마음을 많이 움직였어요.
    그리고 하루 휴가내서 같이 시간 갖고...(저야 여건이 안되어 여행은 못갔지만 여행이 더좋겠죠)
    제일 중요한건.. 아이들 따로 재우시고 반드시 같은 이불속에서 자는거..
    꼭 뭘 해서가 아니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되고... 남편에게 여자로 기댈수 있는 시간도 되고.,..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아직 남편이 싫지 않다면... 또 서로 결혼생활에 심각하게 반할 행동이 없었다면... 극복할수 있으리라 믿어요.
    부끄럽지만 그냥 몇자 적었어요...

  • 5. 저도..
    '08.2.2 9:51 PM (218.54.xxx.104)

    지금 그렇답니다.. 임신하고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두돌이 지난 지금까지 만 3년이
    되어가네요..처음엔 제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화도 시도하고, 울기도 하고..그랬는데
    거부하더라구요. 바쁘고 힘들어서 그렇다며 남편이 그 문제에 대한 대화조차 피하더군요.
    난 이제 남편에게 여자가 아니다....그걸 받아들이고 체념하기까지 힘들었어요. 딴 여자가
    생겨서 그런건가 싶어 뒷조사도 해봤는데 그건 아니었구요. 제 생각엔..임신한 여자 자체가
    매력없고..배나오고 살찌고..여기저기 살트고 착색되어 칙칙해진 제가 혐오스러웠던게 아니었을까..아이 모유수유 하는 모습도 남편은 싫어했어요. 지금은 샤워하고 나오는 남편 알몸 쳐다보기도 낯설어 고개를 돌리고 맙니다. 제 벗은 몸도 보여주기 싫고요..부부사이 자체가 어색해져버렸어요. 아이만 없었다면 이미 남남이 되었을지도 모르죠..
    남편은 무슨 생각인지, 직접적인 시도는 없지만 요즘 갑자기 가까워지고싶다는
    표현도 하고 다가오려고 하는데..남편에게 너무 상처받은 저는 이제 남편이 너무 낯설고
    싫습니다. 자기랑 결혼해서 사랑하고, 그래서 임신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습이
    남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자의 모습이 아니었다해도..그래도 그렇게 사는게 부부고
    사람인데..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혐오스러워했던 남편이 너무 싫습니다. 내가 죽어도
    너랑 다신 안하다, 죽어도 이제 니 애는 안낳을테다 다짐하고 다짐했었습니다. 너무
    멀리 왔다 싶어요. 돌이키고 싶지도 않고..그럴수있을것 같지도 않아요. 평소에는 너무나
    평범해보이는 가정인데..들여다보면 이렇단 말이죠..부부사이는 부부밖에 모른다는 얘기..

  • 6. ..나도 점 두개
    '08.2.2 10:09 PM (116.46.xxx.127)

    연애 4년 결혼 9년차.
    연애 기간동안 이나 결혼이나 한달에 한번 정도. 관계갖구요.
    한 1-2년 전부터는 제 몸이 오르가즘을 갈구한다는걸 느끼겠더군요. 적극적이 되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달에 2번 이상 하면 욕구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솔직히 넘넘 살이 쪄서리.. 가슴보다 뱃살이 더 나온 지금 적극적이 되기가 힘들더라구요.
    요새는 진짜 섹스땜에 살빼고 싶을 정돈데.
    신혼때도 넘 횟수가 없었기에 ... 남들보다 횟수가 적긴해도.. 뭐 이대로 그냥 만족하고 사는듯..
    그래도 나도 오르가즘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 합니다.
    남들처럼 남편이 막 덤벼들었음 하기도 하고.
    살맞대고 사는 부부라도 이런저런 요구 못하겠고.. 남들한테 얘긴 더 못하겠고...
    푸념한번 해봅니다.

  • 7. ...
    '08.2.2 11:05 PM (58.140.xxx.207)

    그래서 여자는 어떤 남자를 만나 사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거의 모든것이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잘난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너무도 당당하고 즐거운 여자들 뒤에보면
    그녀를 너무도 이뻐하고 가정적인 남편이 있지요
    그런 가정의 자녀들 결과는 너무도 자명한겁니다.
    그래서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행복한 부부관계이고
    그로인해 이이들은 안정속에서 크게 되고 역할과 인생을 배우고
    공부 역시 그런아이들이 잘할수 밖에 없는 거지요
    한가정의 흥망은 남자에 달려 있는거 같습니다.
    고래로
    여자는 악기와 같아서 다루는 사람에 따라서
    천사가 되기도 악마가 되기도 한다고 하지요
    여자가 아무리 이쁜짓 하려 해도
    남자가 이쁘게 봐주지 않으면 말짱 헛일이지요
    주변의 가정을 분석해보면 답이 쉽게 나오드군요
    저역시 슬프게 살고 있읍니다.

  • 8. 쩝 쩝...
    '08.2.2 11:17 PM (220.93.xxx.144)

    전 7년차 주부고, 아이도 없습니다.
    없이 산지 한 3년 되었나..여전히 남편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자상한 사람이예요. 보기만 해도 너무 좋구요.
    대화도 정말 많이 합니다-지나치리 만큼, 시시콜콜 서로 이야기를 다 하는 편이지요-
    남편은 진지하게 조언해 줄건 해주고, 농담으로 넘어갈건 넘어가며
    제 이야기 잘들어주구요. 제 결혼생활이 너무 좋아요..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은만큼..

    근데...
    침대 위에 올라가면, 서로 이야기하고 장난도 치고
    이야기하다가 밤 새우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게,
    부부관계가 안되는 겁니다..둘만 할수있는 장난을 쳐도,
    그 이야기만 나오면 왠지 어색해져 버리는...
    영화나 티비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면 같이 얼굴 붉히며 딴데 돌려버리는..

    하, 이거 정말 오누이 생활 아닌가요?
    아기 가질 생각도 별로 없긴 하고
    서로 하고 있는 일에 만족하고, 현재 생활도 즐거운데
    뭔가 좀... 빠진듯한.. 그리고 알수없는 성적인 서먹함.
    이건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나요?

    다른분 고민글에 묻어서 질문드려봅니다..

  • 9.
    '08.2.2 11:25 PM (59.186.xxx.147)

    시누, 시엄마는 내가 남편을 못다룬다고하는데. 악마도 잘받아주는 사람이 있던데.

    난 요사이 남편이 애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쓴 글이 많이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애인아리고 생각안한다면 지금쯤 미치거라 맨날 사우거나, 내가 아파 돌아 버렸겠죠.

    남편이 애인이다라고 생각하면 아주 간단합니다. 이리 좋은 사람을 잘 못알아주니 뭐라고 할까요.

  • 10. ㅜ.ㅜ
    '08.2.2 11:29 PM (121.189.xxx.70)

    저 같은분이 여럿계신다는게 위로가 되네요.....쩝

    섹스리스...
    우리나라랑 일본에서 많대요.
    유럽같은데선 그러면 그냥 갈라서기 때문에 말이죠...
    섹스리스를 사랑리스로 보기때문에 그들은 더 이상 같이 살려고 안한다는거죠...

    그말이 백배 공감되더라구요...

    우린 남편이 일방적으로 거부하는 케이스인데
    그동안 이런저런 방법도 많이 강구했지만
    스스로 더 초라해지고 ....

    지금은 그냥 웃고 지내지만 맘속으로 상처가 너무커서
    애들 열살만 되면 이혼해야지 혼자 푸념합니다.
    애들 아니면 벌써 남남이었들거여요...
    혼자 살아도 여자로 살고 싶거든요...
    남편앞에서는 여자로 대접 못받는거 넘 괴롭고 자존심 상합니다....

  • 11. 리리
    '08.2.2 11:42 PM (123.109.xxx.204)

    ...말씀처럼 천사도되고 악마도 되지만 일방적이 아닙니다 성별이나 나와너의 구별 보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출발점이 된다면 달라지지 않을까요 울님의 말씀처럼 애인이다 라는 생각도 좋겠지만 상대는 정말 내가좋아하기에 사랑하는 남자 라고 자기체면에 빠져 보세요

  • 12. ..
    '08.2.3 12:44 AM (58.140.xxx.207)

    남자의 종류가 있어요
    지긋지긋한 소문난 악처여도
    평생을 이뻐해주며 그녀만을 여자로 생각하며 사는 종류
    또 하나는
    결혼이전엔 그리도 갈구하던
    세상의 누가 보아도 이쁘고 착하고 매력적인 아내인데
    결혼 2년도 채 못되어 싫중나
    더이상 그녀를 보면 아무런 흥미도 욕구도 안생기는 종류
    야한 옷이라도 입고 유혹해보려 하면
    창녀냐고 면박주는 그런 종류...
    애쓴다고 되는일도 있지만 안되는 일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 13. 곰인형
    '08.2.4 12:07 AM (118.37.xxx.196)

    인생은 어차피 한 번 뿐인데..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인생의 반쯤 살아온 지금,,,,,
    되돌아 보면 아쉽고 부족하고 못난 일도 많았지만!!
    앞으로 나를 위해 내 행복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글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프랑스 대통령도 세번째 결혼하는 이 시대에
    희생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인생이 즐거워져야 겠지요~~~

  • 14. 로지
    '08.2.4 12:59 AM (210.109.xxx.220)

    전 원래도 별로 섹스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고
    결혼하고두 손에 꼽을 정도로 했어요
    1년 반만에 아기 생겨서 아이가져서는 한번도 안했구요
    지금 아기가 7개월인데 한번도 관계를 가져본적 없어요
    아이낳고 나면 여자가 더 밝힌다던데.. 전 더 하기 싫던데요
    음흉하게(?) 다가오는 남편도 싫고 임신해서 입덧도 심했고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남편이 건설쪽에서 일해서 지금은 떨어져 사니까
    혼자 육아를 해내야 하는게 너무 버겁고 아기도 별난편이라 사는게 정말
    지옥같아요 요즘!!!
    둘째는 전혀 생각없고 .. 섹스는 정말 솔직히 말하면 영원히 안했음 좋겠어요ㅜㅜ
    신랑은 성실하고 자상한편이구요 특별한 말썽을 부리는 사람도 아니에요
    시댁이 좀 싫긴 하지만 일년에 몇번 가는일도 없으니까.. 참을만한데..
    이상하게 섹스만은 거부하고 싶네요

    전 섹스때문에 이혼생각까지 드니까 .. 제가 문제인거죠...
    암튼 요즘 저두 힘들어요

  • 15. 곰인형
    '08.2.5 1:05 AM (118.37.xxx.196)

    로지님처럼 저도 결혼초에 별 관심 없었어요
    그다지 좋지도 않고 (중매로 만나 애틋함이 없었던거 같아요)
    관계도 한 달에 한 두번?
    그런데 아이 낳고 육아에 힘들어 지는데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니
    남편이 더 싫어지는 거 있죠~~~
    그런 것들이 점점 불만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지금도 남편과 관계 할 때 별로 좋지 않아요
    하지만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면서 서로 노력해야
    되는 거 같아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사실 관계 안하면 저도 편하고 좋답니다.
    남편이 원한다면 시도를 해 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23 갑자기 안팔리던 집이 팔렸어요. 1 갑자기 2008/02/02 1,552
170922 cross-vertical mashup 이 무언가요? *&* 2008/02/02 122
170921 건성피부를 위한 나만의 피부관리법이 있다면 꼭이요 7 도와주십쇼 2008/02/02 954
170920 아웅..머리아퍼요 구매대행 2008/02/02 163
170919 친정엄마 다이아로 반지해서 결혼했습니다. 4 숙이엄마 2008/02/02 1,448
170918 명함 잘 하는 곳 아세요? 항상감사 2008/02/02 133
170917 도톰한 화이트그릇 파는 곳 아시는분~ 베고니아 2008/02/02 312
170916 페르시안고양이 4 냥이사랑 2008/02/02 411
170915 우리나라 시간으로 1 카드결제시간.. 2008/02/02 79
170914 섹스리스에 대해.. 15 곰인형 2008/02/02 4,458
170913 '재복' 있다는 말...? 8 궁금 2008/02/02 2,392
170912 벌리츠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영어 2008/02/02 127
170911 휘슬러 비타빗로얄 구매대행으로 샀는데 고장났어요. 어쩌죠?? 8 휘슬러 2008/02/02 697
170910 잘산건지..보티첼리.. 6 보티첼리 2008/02/02 1,365
170909 계주가 50억을 갖고 도망갔네요.. 8 우울.. 2008/02/02 4,013
170908 파리의 수퍼마켓에서 제빵재료 사갈까요? 4 여행중 2008/02/02 522
170907 영어공부..미드에대해 6 컴대기 2008/02/02 1,195
170906 직장주부님들 연봉은 어떻게 되나요? 18 알고파. 2008/02/02 1,864
170905 괜히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2 명절증후군 2008/02/02 546
170904 각각은행공인인증서를 2개 받을 수 있나요?? 6 은행 2008/02/02 3,065
170903 200만원으로 동남아 3 해외여행 2008/02/02 506
170902 인터넷 식품관 어디 이용하시나요? 3 식품관 2008/02/02 342
170901 일산 피부과 ipl 하는곳 .............. 4 40대중반 2008/02/02 767
170900 수내동 파크타운 돌고래상가가 그렇게 유명한가요? 6 분당 2008/02/02 1,800
170899 밀가루 교복은 어찌해야 하나요? 으이구 2008/02/01 265
170898 싸이클이요 3 실내운동 2008/02/01 222
170897 역삼역 부근에 유료주차장 정보좀 2 워킹맘 2008/02/01 692
170896 해운대기차역에서 하루당일로 다녀올만한곳 추천좀해주세요 1 부산처자 2008/02/01 618
170895 현재 미국 2학년인데 9월에 한국으로 나가면서 이사하려는데 어디가 좋을지? 4 고민중 2008/02/01 451
170894 중학생 수학 참고서...추천 좀 해주세요~^^ 4 학부모 2008/02/01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