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ytn 돌발영상이에요. 넘 웃겨요.ㅎㅎ
함 보셔요. 공청회도 영어로 해보시지~
1. 웃긴인수위
'08.2.1 9:29 PM (121.165.xxx.191)http://tvnews.media.daum.net/part/politicstv/200801/31/ytnidol/v19822103.html...
2. 강북엄마
'08.2.1 9:37 PM (203.229.xxx.167)내용은 넘 웃긴데 다보고 난뒤 이분들의 경망스런 철학으로 맞겨질 우리 아가들 현실은 넘 슬프네요....
3. ㅎㅎㅎ
'08.2.1 9:45 PM (219.251.xxx.250)역시....그와 그녀다운 행동이네요...재밌습니다....^^*
4. 강북엄마
'08.2.1 9:46 PM (203.229.xxx.167)그리고 정말 영어잘하는 분들 제주위에 있는데 영어도 언어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동안 영어를 잘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못해서 죄송하다 양질의 영어교육인재를 확충하고 영어를 잘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약속합니다라고 말했으면 박수 받았을 것을 ..주위에 있는 기러기아빠들이 안타까워서 . 태솔을 하면...영어잘하면 군대 안간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섣부른 경망스러움이 안타갑다고 하던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틀렸는지?5. 헐~~
'08.2.1 9:53 PM (124.111.xxx.237)(동영상 요약) 인수위원장께서 뭐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시의적절하다, 의지확고 ^^b, 두손 들어 환영, 한 술 더 떠 두 손 두 발 들어 환영하시는 분들과; 공청회(?)를 화기애애하게 하시고 필요하다면 공청회 다~~ 끝난 후에 반대론자들도 만나려고 했는데 (공권력에 막혀 일찍 해산해서) 못 만나셨다네요. 웃기긴 합니다. -_-
6. 뜰로난길
'08.2.1 10:20 PM (203.229.xxx.167)사랑하는 사람에게 재력도 괜찮고 잘샌긴 부자가 와서 ..
너는 나와 결혼안하면 안된다..나같이 능력있고 잘생기고 괜찮은 사람하고 결혼해야 니가 잘산다..라고 말하면 거부감이 느겨지고 괜히 좋은 말이라도 느끼게 되는 거부감이 아닐까요?
그리고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마인드나 삶의 태도도 미덥지 못하고요...
저는 오히려 권력과 힘을 가진 집단이니 오히려 ....
좀 겸손하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우리가 영어를 외국의 언어라고 해서 한번도 천대를 해본적이 없고 오히려 영어를 못한다고 천대를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어려서 부모가 좋아서 외국에 접할수있었거나 아니면 영어교육을 좋은 ㅗ한경에서 배울수있었던 ....오히려 영어라는 언어를 실용적으로 그리고 친근하게 그리고 부드럽고 편하게 접할수없고 권위적으로 배워라 안그러면 평생고생한다라고 했던 다그침 뿐이 었던거 같아요..
저희남편은 원래부터 영어를 잘했어요...영어로 젊었을때 돈을 많이 벌기도 했고요..
그런데 영어는 배워야 할 한가지 언어일 뿐이지 경망스럽게 다가갈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7. 누가
'08.2.1 11:28 PM (121.165.xxx.191)언어말살이라고 하셨나요? 그런댓글은 안보이는데..
몰입교육이 좋다나쁘다는 떠나서 동영상 보셨어요? 공청회라고 하고서는 찬성론자들만 모셔놓고 손발다들고 환영한다느니 하고 밖에서는 반대론자들 공청회장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 놓고선 대변인이란자는 인수위장이 공청회 끝나고 만나려고 했으나 조기해산해서 못만났다라고 하는 멍멍이 같은 소리를 해다고 있잖아요.
영어 잘하면 좋다는거 모두가 아는사실입니다.
우리의 생활이 좀더 나아질수있는 수단이 되겠지요.그러나 방법상의 문제점이 이렇게 보이니 웃기고 한심해보인다는겁니다.8. 반대하는이유
'08.2.2 1:07 AM (58.102.xxx.16)1. 저런 식의 영어교육의 또다른 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외국갔다온 아이와 엄마아빠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가정이 있는데
평범한 가정의 아이는 배울때부터 불리하죠.
2. 언어말살이야기가 나온 것은 국어, 국사, 사회, 과학 등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라고
저 이경숙이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맞다고 보십니까?
거기에 대한 비판 여론이 나오자, 지금은 영어만 영어로 가르치자고 한발 물러섰죠.
실은 그것도 확실치 않습니다. 아마 국어를 영어로 가르치자고 들지 모릅니다.
3. 이경숙 본인이 국내 최초로 숙대에 테솔을 설립한 자이고,
본인이 테솔수료자에게 공무원 채용해주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웃기는 건 공무원 7천명짤라내고(그것도 힘없는 농진청 같은 곳)
자기네 대학 어학원 출신자를 공무원으로 2만3천명 새로 채용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제 이경숙은 숙대연설회에서
"걱정마라, 우리대학 테솔 출신자들 다 취직 시켜준다"고 영어로 연설했습니다.
숙대측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연설전문을 공개안한다 했지요.
4. 공청회는 말그대로 함께 듣는 회의입니다.만.
반대의견자는 아예 초청도 안했죠. 이유는 반대하는데 왜 듣냐?
호의적인 사람을 초청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는거...............
노무현이 그랬어봐요. 난리났겠죠?
저러니 욕먹는 겁니다. 자게가 겁나는게 아니고,
비판해야 할 것을 비판할 줄 모르며,
내편이다 싶으니 나라 말아먹는 줄도 모르고 감싸주는 거... 그게 겁나는 겁니다.9. 정말
'08.2.2 8:55 AM (124.49.xxx.85)숙대 총장이면 숙대생들이나 영어로 수업하라고 하세요.
왜 우리 아이들 가지고 그러냐구요~!!
그리고 미국 가서 오렌지 달라고 주문하는데 못알아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듣도록 발음 해야 된다?
전 오렌지 라고 해도 잘만 알아듣고 주던데요?
완전 거지같은 사대근성을 가지고,,10. ..
'08.2.2 9:50 AM (219.255.xxx.59)코메디도 저런코메디가 없네요 마지막에 웃는장면은 웃찾사보다 더하네요
하긴..
이명박씨가 괜히 대통령이 됐겠어요.???
다 저런분들이 각처에 포진해 있으니 됀거죠
우리나라도 참....정말 살면서 ..
전두환정권때는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수있나였다면...
이정권은 얼마나 코메디고 억지스럽나 개탄스러워요11. 조기해산??
'08.2.2 11:03 AM (220.75.xxx.229)진짜 윗분 말대로 웃찾사가 따로 없군요.
이런 현실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 남아야할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물론 아이고 신나는 세상이다~ 하며 웃으시는분들도 있으시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893 | 파리에서 치즈를 사가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8 | 여행중 | 2008/02/01 | 669 |
170892 | 40대 초반 여성에게 선물을 무엇하면.. 17 | 30-50만.. | 2008/02/01 | 1,232 |
170891 | 노컷뉴스신문에 요리9단 쟈스민님 한우꼬리찜 기사 보세요 1 | 리아 | 2008/02/01 | 657 |
170890 | 대치동 선경과 미도 청실 같은 아파트요, 6 | 아파트 | 2008/02/01 | 1,312 |
170889 | 충대법대와 숭실대 법대중 7 | 지방? 서울.. | 2008/02/01 | 878 |
170888 | 아래 싸이월드 불법추적기 글을 읽고.. | ^^ | 2008/02/01 | 696 |
170887 | 세탁기 하나더 2 | 아가엄마 | 2008/02/01 | 365 |
170886 | 고 1문제집 | 구름 | 2008/02/01 | 131 |
170885 | 대전에 단독주택 많은 동네가 어딘가요? 6 | 정보 좀.... | 2008/02/01 | 631 |
170884 | KBS 소비자 고발인가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8 | 흠... | 2008/02/01 | 1,247 |
170883 | 생야채주스좋아하시는 분 2 | 궁구미 | 2008/02/01 | 301 |
170882 | 전세사는 서러움.. 이래서 집사야하나봅니다.. 15 | 전세 | 2008/02/01 | 2,858 |
170881 | 난방비 많이 나온건가요?? 9 | 24평 아파.. | 2008/02/01 | 1,326 |
170880 | 초등학생 A+과학나라 어떤가요? 3 | 초등3 | 2008/02/01 | 523 |
170879 | 언니들~ 동향 18층, 남향 4층 어디가 좋을까요? 7 | 이사초보 | 2008/02/01 | 974 |
170878 | 아파트 1층 살면 정말 도둑이 많이 들고 치안이 안 좋은가요? 7 | 질문공세 | 2008/02/01 | 3,255 |
170877 | 현명한처신에 대해 조언해 주세요, 2 | 처신 | 2008/02/01 | 399 |
170876 | 똠양꿍만드는법아시는분계신가요?? 4 | 궁금 | 2008/02/01 | 670 |
170875 | 불경 써보신 분~~(금강경) 8 | 임산부 | 2008/02/01 | 678 |
170874 | ytn 돌발영상이에요. 넘 웃겨요.ㅎㅎ 11 | 웃긴인수위 | 2008/02/01 | 1,004 |
170873 | 정말 심란한 하루네요. 24 | 속물근성 | 2008/02/01 | 3,529 |
170872 | 개그맨이 알짜부자? 3 | 그냥 궁금 | 2008/02/01 | 2,860 |
170871 | 여긴 마포 공덕동인데... 위내시경... 3 | 마포.공덕 | 2008/02/01 | 525 |
170870 | '글루미 선데이' 라는 영화에 대한 4 | 베를린 | 2008/02/01 | 1,001 |
170869 | 마리아 선생님이요 2 | 열매 | 2008/02/01 | 309 |
170868 | 전기오븐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3 | 전기세 | 2008/02/01 | 1,020 |
170867 | 동남아 리조트 여행지 추천이요~~ 2 | . | 2008/02/01 | 280 |
170866 | 이젠 저축하자! 4 | 나도 | 2008/02/01 | 832 |
170865 | 도고온천 1 | 여행,,, | 2008/02/01 | 193 |
170864 | 지방의대&설공대 33 | 조언 | 2008/02/01 | 2,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