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운전도 안하고....쇼핑하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유독 마트에 사람많은건 너무 가기싫어져요.ㅠㅠ
차막히고 주차하려면 기다려야하고 카트끼리 부딪히고..
장장 6일간의 연휴를 보내려면 코스*코가서 고기도 사다놓고 장좀 봐야하는데...
내일 저녁이나 시간이 되거든요.. 얼마나 사람이 많을지.. 공포...!
전 무조건 백화점도 개점하면가고.. 행사상품은 저녁때가야 많은데..
그래서 롯*는 잘 안가요.. 저렴한 상품은 많은데 주차부터 전쟁이고 ...
요리도 못하는데 시어머님이 명절때도 음식하나 안하시고 평소음식 드시는 분이시라..
근데 또 저에게 부담은 안주시지만..
이상하게 뭔가해야할것같은 부담감에 .. 부담감만 생기네요..^^;;
키친토크좀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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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가야하는데.. 무섭네요..
아아.. 조회수 : 834
작성일 : 2008-02-01 16:24:45
IP : 203.241.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2.1 4:41 PM (124.56.xxx.128)저도 코스코 사람이 늘 많아서 주차하기 힘든게 싫어서 늘 차 안가지고 다녀요..
2. .
'08.2.1 7:19 PM (122.32.xxx.149)저도 쇼핑 좋아하는데 사람 많은데 가는거 무지무지하게 싫어해요.
운전도 잘하는데 성격이 급하고 답답한거 싫어해서 주차 복잡한데 가는것도 너무너무 싫구요.
그래서 형편되면 낮에 가거나 아니면 아예 밤 늦은 시간에 킴스클럽이나 하나로마트로 가요.
11시 넘어가면 아주 널널~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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