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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체험단 후기, 요즘 특히 극세사 후기들
엄밀히 말하면 타 사이트, 타 쇼핑몰들의 후기를 여기서 광고해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요즘 특히 온리빙인가 은성인가 여하튼 극세사 쇼핑몰 제품 관련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뭐 찾아보니 다 체험단분들이신 듯 블로그에도 아예 한 카테고리 가득 올리셨던데...
82 관리자분 생각해보세요.
힘들게 관리하는데 날름 옆 동네에서 광고지 뿌려대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 중 솔직한 후기와 정보들도 많습니다만,
대부분이 체험단으로 뽑힌 후의 의무감 + 좋다는 입에 발린 말 뿐이라....
정보 제공은 커녕 정보 왜곡의 소지가 많죠.
심지어는 "82에서 좋은 후기 보고 샀는데 꽝이더라...." 라고 되면 82의 신뢰도마저 떨어지는 셈이죠.
후기를 가장한 광고는 엄격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속임수나 마찬가지에요.
체험단 후기 금지에 대한 관련 공지를 하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해당 업체에서 공식으로 82에 체험단 후기 관련 제휴를 해서 진행하는것만 하던가요.
1. 공감..
'08.2.1 4:03 PM (221.149.xxx.47)..맞아요.. 광고글은 싫어요..
2. 동의
'08.2.1 4:10 PM (147.46.xxx.79)체험단의 후기를 금지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제목에 말머리로 [체험단] 이렇게 달았으면 좋겠네요.
또 협찬 받은 상품 사용기도 [협찬] 이렇게 말머리를 달구요.3. 저는
'08.2.1 6:36 PM (222.233.xxx.172)저는 아미쿡 후기가 제일 꼴 불견이더라구요.
후라이팬 공짜로 받고
계란 한개 부쳐보고 안 붙는다고 난리난리~~
가소로워서...
막 산 후라이팬에 달걀이 안 부쳐지면 그게 팬이요. 양철이지.
속이 보이는 후기는 눈속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짜로 받은 값을 하려고 난리치는 속셈이죠.
다른 사람 속이고 자기는 공짜로 받고..4. 찬성
'08.2.1 6:49 PM (58.233.xxx.185)체험단은 그쪽 사이트에 올려야지 왜 여기 82에 올리나요?
그러구선 그쪽 사이트 가서 82에 글 올렸다고 하고...
여기가 광고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났나 봐요.
장터도 점점 전문 장사군의 터전이 되는거같고...
줌인줌아웃도 레벨이 안되는 장사군의 광고용 사진으로 이용되고 있고...5. ㅎㅎ
'08.2.1 7:34 PM (122.32.xxx.149)저도 체험단 글이 마음에 안들고..
하도 그런 글이 많아서 요즘은 살돋에 뭐 칭찬하는 글이 나오면 오히려 색안경이 써지긴 하는데요.
위에 '저는'님 스탠팬 안써보셨나봐요~
처음 스탠팬 사서 맨날 달라붙는 달걀이랑 감자때문에 짜증나다가(두부도요. ㅠㅠ)
어느날 달걀이 프라이팬에서 미끄덩거리고 다니는 경험을 하게되면
정말 기분 좋거든요~ 아무나 붙잡고 막 자랑하고 싶어서 저는 남편에게 자랑을 했지요~ㅋㅋ
무쇠팬도 그랬구요.. .길들이기 처음 했을때는 어찌나 달라붙던지...
암튼~ 양철이 아니라도 계란이 안부쳐질수도 있답니다~ ㅎㅎㅎ6. --
'08.2.1 10:32 PM (211.51.xxx.140)저도 극세사 글 줄줄히 올리는 것 보고 헉, 했지요.
어느정도 82의 잘못도 있다고 봐요.
82 에 띄워져있는 쇼핑몰 갯수 좀 세어보세요. 이 정도인데 나 하나야 뭘..이렇게 하고 체험단이니 뭐니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거 아닐까요? 아주 눈이 어지러워 죽겠어요.
그래놓고 정많은 옛날 82가 그립다느니...하긴 저도 이젠 그만 떠나고 싶어도 키친토크에 보석같은 분들때문에 도저히 못떠나지요...ㅠㅠ7. 저도
'08.2.1 11:49 PM (211.221.xxx.245)광고효과가 크다고 생각했어요.
공짜로 물건을 받아서 여기저기 상품후기를 올려야하는 체함단의 특성상
객관적인 평가 보다는 칭찬 일색의 평이 많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물건을 공짜로 받았으니 당장은 단점이 안보일거 아니예요?
불만 사항도 없을테고.또 받자마자 바로 몇번 테스트 해본후 후기를 쓰는거니까
정확한 평가도 안될테고 그래서 평가단의 후기는 안읽어요.
읽어보면 제품만 다르지 거의 내용은 비슷하던데요.
돈을 주고 비교해보고 생각해보고 고민 몇번 하고 산 물건이면
객관적인 평을 올르겠지만 공짜 물건인데 절대로 객관적이 될수가 없죠.
그냥 올리는것 까지는 괜찮은데
어떤 물건을 사기 위해서 질문을 올리면
제발 평가단은 댓글을 안달았으면 좋겠어요.
칭찬일색의 공짜 제품을 찬양하고 라이벌 회사 제품은 아주 비난을 하고
몹쓸 제품 만드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밥솥은 쿠첸,스텐은 아미쿡,....
아미쿡은 여기서 들어봤지 솔직히 다른곳에서는 거의 모르던데요.
다른곳에서도 82쿡 회원이 있는 경우에는 알지만 82 출입을 안하면 잘 모르죠.
글을 읽으면 평가단의 글은 비슷해요.짧아도.
타사 제품을 비난하면서 협찬 상품 추천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