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라고 아침에 일어나더니
사무실에 일하러 간다고 나가더니
그길로 시어머니집에 가서 점심때까지 자고
날씨 따뜻하다고 한바퀴 돈다고
감기걸린 애들 데리고 1시간여 차타고 돌더니
사무실가서 또 내리자네
6시에 밥먹는다고 밥해놓으라 하더니
8시가 다되도록 전화로 몇번째 깨우는건지
아으..
정말 한대 패주고 싶으네
아프면 집에서 자던가
사무실에서 왠 청승이냐고
아으 욕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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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터져 죽겠네..
아으 조회수 : 427
작성일 : 2008-01-27 19:59:13
IP : 58.146.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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