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글내려요~~ 시댁으로 들어가요...

육아란.. 조회수 : 927
작성일 : 2008-01-25 15:55:51
글 내렸습니당~

답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우리 언니가 그랬거니.. 좋게좋게 생각하고 살께요~~

남보다야.. 낫겠죠..

가족이니까요....
IP : 150.150.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구
    '08.1.25 4:09 PM (211.206.xxx.87)

    현명한 선택 아닌 거 같아요, 제 생각엔..ㅎㅎ 제생각을 썼어요ㅡ 오해마서요^^ 힘드실텐데..부디 현명하게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 2. ㅠㅠ
    '08.1.25 4:16 PM (221.159.xxx.42)

    아휴~ 읽기만해도 답답한 마음

    아직 신혼인데 신혼살림을 그렇게 막 굴리게 되다니 넘 속상하시겠어요.
    전 제 살림 아까워서라도 절대 시댁에 안 들어가 살래요.

  • 3. ...
    '08.1.25 4:23 PM (124.54.xxx.15)

    아까워라..시누이들이 좀 얄밉네요. 이왕 결정하셨으니 입주아주머니보다는 할머니가 더 낫겠지..하고 좋게 생각하셔요. 2년 후에는 꼭 나오실 수 있으셔야 할 텐데요.

  • 4. 아마..
    '08.1.25 4:26 PM (125.177.xxx.132)

    아기한테는 할머니가 나을꺼예요...
    가전이나 가구 아까와 하지 마시고...
    다들 친정 엄마한테 아기 맡긴다고 하면 말리잖아요..친정 엄마 늙는다고..
    저도 친정에 맡겨볼까 하다가 동생이 펄쩍 뛰어서 얘기도 못 꺼내봤답니다...

  • 5. ....
    '08.1.25 4:42 PM (211.193.xxx.146)

    시어머님께서 아이를 봐주신다면 도우미와는 비교할수없겠지요
    경제적인 문제라면 눈딱감고 2년만 참으세요
    컴퓨터는 개인물건이니 본인들방에서 사용하고 그대로 가져오면 되는거구요
    시누이가 소파를 달라고하면 나중에 이사나올때 그만한걸로 사주시라고 말씀드리세요
    냉장고는 2년을 묵혔다가 쓸수도 없고 그냥 두대를 두고 사용하시다가 나올때 가지고 나오시면 되구요
    친정이나 시댁에 여유방이나 창고가 하나정도 있다면 몽땅 그냥 넣어두세요
    다시 나올때 살림살이 장만하려면 그것도 허리 휩니다

  • 6. 가전제품 얼마안해요
    '08.1.25 4:56 PM (203.244.xxx.2)

    상대적으로 말이죠... 아기 도우미 한달 쓰는데 90만원 이상 들건데, 그렇게 계산해보세요.. 까짓 냉장고, 세탁기, lcd 42 인치라도 몇달이면 다 그정도 됩니다..그래도 시누이한테 선심쓰듯 줄 수 있으니 다행이잖아요.도우미 아줌마한테 주면 돈이 없어지지만, 시누이는 가족이니까요^^ 아기 남에게 맡긴다 상상해보세요.정말 끔찍한 경우도 많으니.. 그걸로 위안삼으시고, 아기 돌보는 사람 쓰는것 보단 몇배 이익되실거에요.. 시누분은 좀 얄밉긴 하지만, 여동생이 그러면 어떨까 하고 좀 돌려 생각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3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2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